그때는 그말을 이해하지 못했다(문학의전당 신작시집)
채명석 시집『그때는 그말을 이해하지 못했다』. 시인의 요청으로 약력이나 얼굴, 해설, 추천글 등을 전혀 수록하지 않고 오롯이 시만 수록돼 있는 시집이다. 7부로 나뉘었는데 각 부에 7편씩의 시를 싣고 있다. 이 책은 일상에서 건져 올린 시어들이 차분한 어조에 담겨 담백한 향기를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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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알몸의 시간
등이 시리다
자반고등어
택배
숲
틀니의 저녁
자전거가 눕다
2부
굽은 등에 생각을 얹다
그늘에서 보다
노숙
밤나무, 그늘 아래
복지회관 앞, 오후
목욕
밥
3부
가지런한 신발
處暑
당산나무에 깃든 생각
대걸레에게서 듣다
돌담길
동물의 왕국
드라이플라워
4부
밤, 몰운대에서
마음의 살갗을 만지다
문득, 편지를 쓰다
등대
버려진 축구공
변기에 앉아
침대
5부
비상구
사과 상여
사흘
선짓국 생각
소화기는 불을 기다린다
월급날
立冬
6부
전단지
제삿날
너같이 살아야겠지
철길에서의 독백
칠암 구에서
버려진 트렁크
텃밭에서
7부
퇴근길
느티나무 아랫집
햇배
헐거워진 문
휴지통
붉어진 낯빛
사과처럼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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