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풍 일어나다(문학의전당 신작시집)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으로 재직 중인 강석우 시인의 첫 시집『해풍, 일어나다』. 추천사를 쓴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 ‘섬 소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도발해 온 여정을 그린 한 편의 장대한 서사시다.”라는 평을 받은 시집이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추억, 이국 생활의 외로움 등이 아리고 단단한 문체에 절절하게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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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가슴에 무지개를 안고 필그림pilgrim적 영혼에 삶을 내맡긴듯하면서도, 본시 '섬 소년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도발해 온 여정을 그린 한 편의 장대한 서사시다. 바다를 모태로 한 서정성과 바다가 가르쳐준 그 강인함이 절묘하게 조화되어 묘사된 언어적 감수성이 이채롭다. 조국에 대한 열정은 '이순신과 통곡'에서 피를 토하는 듯하고, 신앙심보다 더 뜨거운 고향 애는 자연에 대한 집착으로 천착되어 단풍이 '밤에도 잠들지 말고 달빛 속에 황홀' 할 것을 외치고 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뼛속까지 스며들고 우정에 대한 애련함이 봇물처럼 흘러내리게 방치한 그의 조어造語는 또 다른 도발이다. '어부가 되다'에서는 이상과 현실 속에 고뇌하는 한 생명체의 갈등이 흥미롭다. 외롭고 황량한 벌판에서 벗어나 이제는 고향의 품으로 돌아가 또 다른 삶을 꿈꾸고픈 한 나그네의 모습을 보았다. -이어령(前 문화부 장관)
목차
목차
사량도를 떠나오던 날
섬사람
가을이 오는 길에
하와이에서
이순신과 통곡
구등龜藤
꿈 이야기 1
동간정東幹停
통영인의 어느 하루
절망의 계절
나의 신앙
푸른 신념
2부 단상斷想의 공간
허무
단풍
석양 위의 자유
독수리의 날개
큰 새를 품으려면 큰 가지가 필요하다
묵상을 넘어
백 년의 형
칼의 노래
인생은 배신이다
편견의 흐름
세상 변화
미완성의 공간
이별 용서
3부 삶의 변화를 따라
피포식자의 아우성
계절의 뒷모습
허드슨 강을 따라
양지 고시원으로 난 눈길
남십자성
반 고흐를 생각하며
삶
이별연습
길을 찾아서 시간을 찾아서
주례 이야기
탈북자와의 만남
꼬리가 머리를 움직이다
인간시장
꿈 이야기 2 -수국의 호랑이
생각이 머무르는 곳
자카리아와의 만남
완성된 사랑을 향해
단장斷腸
하와이 사탕수수밭 흔적 아래
아 ! 그 6월의 하늘
남북한이 하나 된 시드니 올림픽
산의 변화
점령군
묘비명 쓰기
4부 그리움의 나라 - 어머니 그리고 고향
나의 소원
그리워서 더 그리운 어머니
어머니의 눈물
어머니 산소
어머니의 어머니
고향에 돌아오던 날
내 고향 사량도
5부 삶의 농축 - 사랑과 우정
지금도 그대 곁에 있고 싶어라
나의 이데아
우산과 핸드폰
석룡石龍산에서 느끼다
사랑의 나그네
사랑을 찾아서
사랑의 자유
우리는 하나였을까?
재회
황소 선생
고향 친구
친구에게
미련의 그림자
6부 방랑의 그림자
발모랄 비치
차이나맨스 비치
개썰매
시애틀과 뉴욕
몽골에서
연어의 축복
베인브릿지 아일랜드의 갈매기
브라이언 파크
모스만의 산책로
버진 아일랜드를 향해
아! 푸에토리코
보물섬을 찾아서
웨밍웨이를 만나고 싶다
7부 어부가 되다
뱃사람이 되다
어부가 되다
꽁치 잡이
출어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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