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에 먹는 스크램블드에그
첫사랑에 빠진 소년과 소녀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자정에 먹는 스크램블드에그』. 이 책은 열다섯 청춘에 불꽃처럼 찾아온 순수한 첫사랑에 대한 연애소설이자 가족소설이다. 두 명의 남녀 저자가 일인칭 시점으로 서로 번갈아 써내려간 소설의 형식이 흥미를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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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하고 있는 청춘 성장소설
"아주 대단한 소설이다. 모든 연령대가 읽을 수 있는 소설이지만 특히 10대의 감성에 잘 맞는다. 1인칭 시점으로 여름에 만나 사랑에 빠진 청춘남녀에 대한 이야기가 빠르게 진행되는 멋진 소설. 가볍지만 감동적이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눈시울이 뜨거워지게 된다."
"나는 이런 식으로 두 주인공의 감정을 생생하게 드러내는 소설이 너무 좋다. 두 사람의 시각이 교대로 나오는 구성이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두 주인공의 독특한 캐릭터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일반적인 아웃사이더와는 전혀 다른 면에서 신선한 캐릭터들이었다." - 아마존 서평 중에서
도공인 아빠와 보석 디자이너 엄마와 함께 살아가던 빨간머리 소녀 칼리오페는 부모님이 헤어진 이후 엄마와 함께 전국을 여행하며 살고 있다. 유기농에 광적으로 집착하며 딸보다는 자신의 인생에 더 몰두하는 엄마 때문에 칼리오페는 따뜻하고 평범한 가정과 부모의 사랑을 항상 그리워한다. 하지만 본성이 착하고 책임감이 강한 칼리오페는 오히려 이기적인 엄마를 다독이며 함께 여행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칼리오페는 24번째로 찾아간 도시 애슈빌에서 운명적인 첫사랑 엘리엇을 만난다. 기독교 다이어트 캠프를 차려서 대박이 난 부모와 살고 있는 15살 소년 엘리엇은 키가 크고 마른데다 파란 눈을 가진 순진한 소년이다. 엘리엇의 부모 역시 전형적인 행복한 부부는 아니다. 시내에 있는 중고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두 사람은 첫눈에 서로에게 반하게 된다.
서로의 외로움을 한 눈에 간파한 두 사람은 외로움을 보듬어주며 순수한 사랑을 시작하고, 수시로 애인을 갈아치우는 엄마 대신 칼리오페는 바비큐 레스토랑을 하는 아벨 아저씨에게 의지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행복도 잠시일 뿐, 새 남자를 만나 또 다시 새로운 도시로 떠나려는 엄마. 사랑하는 엘리엇과 아빠 같은 아벨 아저씨를 두고 칼리오페는 또 다시 엄마와 그리고 엄마의 새 남자와 함께 낯선 도시로 떠나야만 하는 걸까?
<자정에 먹는 스크램블드에그>는 열다섯 청춘에 불꽃처럼 찾아온 순수한 첫사랑에 대한 연애소설이자 가족소설이다.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소설, 차분한 문체에도 불구하고 다분히 파격적인 결말은 독자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두 명의 남녀 저자가 일인칭 시점으로 서로 번갈아 써내려간 소설의 형식도 흥미롭다.
목차
목차
8. 엘리엇 9. 칼리오페 10. 엘리엇 11. 칼리오페 12. 엘리엇 13. 칼리오페
14. 엘리엇 15. 칼리오페 16. 엘리엇 17. 칼리오페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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