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닦달한다
『고양이가 닦달한다』는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을 하고 아줌마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때론 불확실한 미래에 고민하고, 그러면서도 작고 평범한 일들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저자의 소소한 일상을 담고 있는 일기장이다. 고양이 카스의 응원을 받으며 열심히 도면을 그리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녀의 이야기가 중독성 강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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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사람들은 '디자이너' 하면 보통 화려한 모습을 상상한다. 하이힐을 신고 모던한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퇴근하면 와인바에서 멋진 남자와 데이트를 즐기는, 디자이너. 하지만 현실 속 대부분의 디자이너들은 시도 때도 없는 야근 때문에 다크서클을 달고 궁상을 떨며 산다. 이 책의 저자 역시 그런 평범한 디자이너 가운데 한 명이다. 항상 마감에 시달리고 밤새 만들어간 도면이 클라이언트의 심술 때문에 엎어지면 또다시 밤을 새워서 도면작업을 해야 하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whywhy는 블로그에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와 일러스트를 연재하면서 저자가 만든 닉네임이다.
그녀의 일기에는 고양이가 자주 등장한다. 카스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주인이 이사를 하면 개는 주인을 따라가고 고양이는 집에 남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영악하고 이기적이고 새침한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무얼까? 저자의 글과 그림을 보다 보면 조금 답이 나온다. 카스는 저자에게 때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이 되기도 하고 어떨 땐 말 없이 현명한 해답을 알려주는 멘토 역할도 한다. 물론 그보단 제멋대로 한밤중에 복사기의 버튼을 누르거나 노트북 자판을 눌러서 외계언어를 남기는 일이 많지만 말이다.
이 책은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을 하고 아줌마가 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때론 불확실한 미래에 고민하고, 그러면서도 작고 평범한 일들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그녀의 소소한 일상을 담고 있는 일기장이다. 고양이 카스의 응원을 받으며 열심히 도면을 그리고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그녀의 이야기가 중독성 강한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되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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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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