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쓰정류장
김비 장편소설
Regular price
$14.38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그들의 목적지는 빠쓰정류장!
여성동아 등단작가 김비의 소설 『빠쓰정류장』.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자로 살아가는 쪽을 선택한 작가 김비. 세밀하고 섬세한 심리묘사를 바탕으로 한 편의 시와 로드무비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생의 마지막을 선고받은 사람, 경계 너머로 밀려난 사람, 한 발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 함께 떠나는 여행을 그리고 있다.
폐암 선고를 받은 순옥. 그녀는 어렸을 적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사라졌던 ‘빠쓰정류장’을 떠올린다. 또렷하게 기억나는 그곳엔 분명 버스정류장이 아니라 ‘빠쓰정류장’이라고 적힌 입간판이 서 있었다. 죽음을 앞둔 순옥과 직장에서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남편, 그리고 남자로 태어났지만 지금은 여자로 살아가고 있는 리브. 세 사람은 어디엔가 아직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 ‘빠쓰정류장’을 찾아서 무작정 전국을 떠돌기 시작하는데….
여성동아 등단작가 김비의 소설 『빠쓰정류장』.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자로 살아가는 쪽을 선택한 작가 김비. 세밀하고 섬세한 심리묘사를 바탕으로 한 편의 시와 로드무비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생의 마지막을 선고받은 사람, 경계 너머로 밀려난 사람, 한 발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이 함께 떠나는 여행을 그리고 있다.
폐암 선고를 받은 순옥. 그녀는 어렸을 적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사라졌던 ‘빠쓰정류장’을 떠올린다. 또렷하게 기억나는 그곳엔 분명 버스정류장이 아니라 ‘빠쓰정류장’이라고 적힌 입간판이 서 있었다. 죽음을 앞둔 순옥과 직장에서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남편, 그리고 남자로 태어났지만 지금은 여자로 살아가고 있는 리브. 세 사람은 어디엔가 아직 남아 있을지도 모르는 ‘빠쓰정류장’을 찾아서 무작정 전국을 떠돌기 시작하는데….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한편의 시와 로드무비를 닮은 소설,
여성동아 등단작가 김비의 신작 장편소설
- 생의 마지막을 선고받은 사람, 경계 너머로 밀쳐진 사람, 한 발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
세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는 빠쓰정류장이다.
"알고 있다. 꿈이란 원래 그런 것. 날개 없는 것들은 하늘을 날고, 사랑을 잃은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그런 것이 바로 꿈 속. 팍팍하고 칙칙한 현실을 살고 있는 것들에게는 언제나 보드랍고 환한 희망이던 것이, 그런 꿈 속."
폐암 선고를 받고 망연자실한 순옥. 그녀는 문득 어렸을 적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사라졌던 빠쓰정류장을 다시 떠올린다.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나는 그곳엔 분명 버스정류장이 아니라 '빠쓰정류장'이라고 적힌 입간판이 서 있었다. 그때 누군가 그녀 앞에 불쑥 등장한다.
성별을 알 수 없는 사람이었다. 아니, 그는 분명 남자였다.
- 언니, 탱고 알아요?
그는 다짜고짜 그렇게 물었다. 눈물을 훔쳐내지도 못한 채 멍하니 올려보는데, 그는 팔꿈치를 들어 올려 몸을 들썩이기 시작했다.
- 왜 있잖아요? 짠짠짠짠, 짠짠짠 짠짠. 짠짠짠짠, 짠짠짠짠 짠짠. 몰라요, 탱고?
병원의 계단참이었다. 나는 믿을 수 없는 선고를 들은 후였고, 기대어 엉엉 울어버릴 수 있는 누군가의 가슴이 간절하던 순간이었다.
죽음을 앞둔 순옥과 직장에서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남편, 그리고 남자로 태어났지만 지금은 여자로 살아가고 있는 리브, 세 사람은 세상 어디엔가 아직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빠쓰정류장을 찾아서 무작정 전국을 떠돌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자칫 암울하고 지루하고 절망적일 수도 있는 그들의 여행을 뒤쫓으면서 독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슬쩍 미소를 짓게 된다. 세상 저 아래 어둡고 비좁은 곳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에 가슴 한편이 아려오면서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그 힘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그런데, 이 이야기를 끝내고 나는 웃고 있었다. 가장 고통스럽고 끔찍한 시간을 지나는 사람들을 그리며, 그들의 마지막을 이야기하며 나는 슬며시 미소 지었다. 그리고 그제야 햇살이 드는 쪽을 바라보았다. 희망이란, 거기 환하고 밝은 곳이 아니라, 여기 어둡고 축축한 곳인지도 모르겠구나. 가장 끔찍한 곳을 들여다보며 어스름 새어드는 빛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일이, 참으로 내게 절실했던 바로 그것이었구나. 그건 납작하게 깔려있던 삶을 슬쩍 들어 올리는 참으로 고귀한 깨달음이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자로 살아가는 쪽을 선택한 작가 김비. 그녀는 2007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플라스틱 여인>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소설가로 등단했다. 신작 <빠쓰정류장>은 장편소설이지만 문장마다 아름답고 처절한 시가 흐른다.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영화의 한 장면이 끝난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이 드는 걸 보면 한 편의 로드무비를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무작정 길을 떠난 세 사람은 과연 빠쓰정류장을 찾게 될까?
소설은 독자들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반전으로 마무리된다. 이야기의 힘이 뛰어난 소설 <빠쓰정류장>은 장르 소설로도, 퀴어문학으로도 분류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로 치면 정극에 가깝다. 세밀하고 섬세한 심리묘사와 여성적인 언어, 아픈 이야기를 담담하면서 치열하게 풀어내는 힘의 원천은 문학을 대하는 그녀의 철저한 작가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작가의 말:
잘가라, 새벽 ...
오래도록 '희망'이란 말을 입에 담지 못했다. 그건 내 안에 없는 언어였다. 사람들은 유행처럼 너무도 쉽게 그런 말들을 떠올렸는데, 도무지 나는 그러지 못했다. 억지로 입안에 밀어 넣은 말들은 모래알처럼 서걱거렸고, 번쩍거리는 희망이나 미래를 말하는 사람들 앞에 나는 점점 작아졌다. 결핍이나 소외는 언제나 내 삶의 일부분이었다. 그래서 나는 또다시 고개를 끄덕이며 제일 구석진 곳으로 숨어들었다. 빛도 새어 들어오지 않는 어둠 속에서 나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나는 외롭다고 느끼기보다는 평화롭다고 느끼고 있었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생의 마지막을 선고받은 사람과, 경계 너머로 밀쳐진 사람과, 한 발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은 어쩌면 그러한 고립 속 나 자신의 파편이었던 건지도 모른다. 그들을 억지로 일으키지 않고, 물끄러미 그들의 발걸음을 지켜보는 이야기를 써내려갔던 것은 그대로 주저앉은 나를 들여다보는 응시(凝視)였을 것이다. 그들에게 '희망'이라는 말을 가르치거나, 어디선가 새어 들어오는 '빛'을 가리키지 않았던 것은 내 안에 그런 언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끝내고 나는 웃고 있었다. 가장 고통스럽고 끔찍한 시간을 지나는 사람들을 그리며, 그들의 마지막을 이야기하며 나는 슬며시 미소 지었다. 그리고 그제야 햇살이 드는 쪽을 바라보았다. 희망이란, 거기 환하고 밝은 곳이 아니라, 여기 어둡고 축축한 곳인지도 모르겠구나. 가장 끔찍한 곳을 들여다보며 어스름 새어드는 빛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일이, 참으로 내게 절실했던 바로 그것이었구나. 그건 납작하게 깔려있던 삶을 슬쩍 들어 올리는 참으로 고귀한 깨달음이었다.
나는 아직도 '희망'이라는 말을 모른다. 누군가에게 목소리를 높여 '희망'을 외치거나, 환한 빛을 가리키며 '거기'라고 말할 자신도 없다. 다만 그들에게 보여주려 한다. 내가 숨어들었던 그 어둠 속을, 그들이 지나가고 있는 절망들을, 그럼에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나와 그들의 발걸음들을.
사람들에게 소외되었던 이 이야기를 세상에 나오게 해 준, 도서출판 가쎄의 김남지 님께 감사를 전한다. 자칫 우울하게만 읽힐 수도 있었던 이 이야기의, 그 어떤 밝음보다 더 환한 진심을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그저 고마울 따름이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또한 이번에도 역시 내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어준 내 짝지, 박조건형 씨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직장을 다니는 바쁜 중에도, '영업이사'를 자처하며 부끄러운 내 원고의 산파 역할을 하는 그에게 사랑보다 더 커다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이름없는 소설가로서, 또 한 권의 책을 받아들었다. 이것은 내 삶을 일으키는 것이기도 했지만, 또한 여러분 모두의 삶을 일으키는 소중한 선물이기를 바란다.
2012년 가을 남쪽에서 김비
여성동아 등단작가 김비의 신작 장편소설
- 생의 마지막을 선고받은 사람, 경계 너머로 밀쳐진 사람, 한 발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
세 사람이 함께 여행을 떠났다. 목적지는 빠쓰정류장이다.
"알고 있다. 꿈이란 원래 그런 것. 날개 없는 것들은 하늘을 날고, 사랑을 잃은 사람들은 사랑을 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그런 것이 바로 꿈 속. 팍팍하고 칙칙한 현실을 살고 있는 것들에게는 언제나 보드랍고 환한 희망이던 것이, 그런 꿈 속."
폐암 선고를 받고 망연자실한 순옥. 그녀는 문득 어렸을 적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사라졌던 빠쓰정류장을 다시 떠올린다.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나는 그곳엔 분명 버스정류장이 아니라 '빠쓰정류장'이라고 적힌 입간판이 서 있었다. 그때 누군가 그녀 앞에 불쑥 등장한다.
성별을 알 수 없는 사람이었다. 아니, 그는 분명 남자였다.
- 언니, 탱고 알아요?
그는 다짜고짜 그렇게 물었다. 눈물을 훔쳐내지도 못한 채 멍하니 올려보는데, 그는 팔꿈치를 들어 올려 몸을 들썩이기 시작했다.
- 왜 있잖아요? 짠짠짠짠, 짠짠짠 짠짠. 짠짠짠짠, 짠짠짠짠 짠짠. 몰라요, 탱고?
병원의 계단참이었다. 나는 믿을 수 없는 선고를 들은 후였고, 기대어 엉엉 울어버릴 수 있는 누군가의 가슴이 간절하던 순간이었다.
죽음을 앞둔 순옥과 직장에서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남편, 그리고 남자로 태어났지만 지금은 여자로 살아가고 있는 리브, 세 사람은 세상 어디엔가 아직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빠쓰정류장을 찾아서 무작정 전국을 떠돌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자칫 암울하고 지루하고 절망적일 수도 있는 그들의 여행을 뒤쫓으면서 독자들은 자기도 모르게 슬쩍 미소를 짓게 된다. 세상 저 아래 어둡고 비좁은 곳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에 가슴 한편이 아려오면서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그 힘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그런데, 이 이야기를 끝내고 나는 웃고 있었다. 가장 고통스럽고 끔찍한 시간을 지나는 사람들을 그리며, 그들의 마지막을 이야기하며 나는 슬며시 미소 지었다. 그리고 그제야 햇살이 드는 쪽을 바라보았다. 희망이란, 거기 환하고 밝은 곳이 아니라, 여기 어둡고 축축한 곳인지도 모르겠구나. 가장 끔찍한 곳을 들여다보며 어스름 새어드는 빛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일이, 참으로 내게 절실했던 바로 그것이었구나. 그건 납작하게 깔려있던 삶을 슬쩍 들어 올리는 참으로 고귀한 깨달음이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남자로 태어났지만 여자로 살아가는 쪽을 선택한 작가 김비. 그녀는 2007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플라스틱 여인>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소설가로 등단했다. 신작 <빠쓰정류장>은 장편소설이지만 문장마다 아름답고 처절한 시가 흐른다. 한 페이지 넘길 때마다 영화의 한 장면이 끝난 것 같은 생생한 느낌이 드는 걸 보면 한 편의 로드무비를 보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무작정 길을 떠난 세 사람은 과연 빠쓰정류장을 찾게 될까?
소설은 독자들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반전으로 마무리된다. 이야기의 힘이 뛰어난 소설 <빠쓰정류장>은 장르 소설로도, 퀴어문학으로도 분류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로 치면 정극에 가깝다. 세밀하고 섬세한 심리묘사와 여성적인 언어, 아픈 이야기를 담담하면서 치열하게 풀어내는 힘의 원천은 문학을 대하는 그녀의 철저한 작가정신에서 비롯된 것이다.
작가의 말:
잘가라, 새벽 ...
오래도록 '희망'이란 말을 입에 담지 못했다. 그건 내 안에 없는 언어였다. 사람들은 유행처럼 너무도 쉽게 그런 말들을 떠올렸는데, 도무지 나는 그러지 못했다. 억지로 입안에 밀어 넣은 말들은 모래알처럼 서걱거렸고, 번쩍거리는 희망이나 미래를 말하는 사람들 앞에 나는 점점 작아졌다. 결핍이나 소외는 언제나 내 삶의 일부분이었다. 그래서 나는 또다시 고개를 끄덕이며 제일 구석진 곳으로 숨어들었다. 빛도 새어 들어오지 않는 어둠 속에서 나 스스로를 고립시키며, 나는 외롭다고 느끼기보다는 평화롭다고 느끼고 있었다.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생의 마지막을 선고받은 사람과, 경계 너머로 밀쳐진 사람과, 한 발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사람은 어쩌면 그러한 고립 속 나 자신의 파편이었던 건지도 모른다. 그들을 억지로 일으키지 않고, 물끄러미 그들의 발걸음을 지켜보는 이야기를 써내려갔던 것은 그대로 주저앉은 나를 들여다보는 응시(凝視)였을 것이다. 그들에게 '희망'이라는 말을 가르치거나, 어디선가 새어 들어오는 '빛'을 가리키지 않았던 것은 내 안에 그런 언어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끝내고 나는 웃고 있었다. 가장 고통스럽고 끔찍한 시간을 지나는 사람들을 그리며, 그들의 마지막을 이야기하며 나는 슬며시 미소 지었다. 그리고 그제야 햇살이 드는 쪽을 바라보았다. 희망이란, 거기 환하고 밝은 곳이 아니라, 여기 어둡고 축축한 곳인지도 모르겠구나. 가장 끔찍한 곳을 들여다보며 어스름 새어드는 빛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일이, 참으로 내게 절실했던 바로 그것이었구나. 그건 납작하게 깔려있던 삶을 슬쩍 들어 올리는 참으로 고귀한 깨달음이었다.
나는 아직도 '희망'이라는 말을 모른다. 누군가에게 목소리를 높여 '희망'을 외치거나, 환한 빛을 가리키며 '거기'라고 말할 자신도 없다. 다만 그들에게 보여주려 한다. 내가 숨어들었던 그 어둠 속을, 그들이 지나가고 있는 절망들을, 그럼에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나와 그들의 발걸음들을.
사람들에게 소외되었던 이 이야기를 세상에 나오게 해 준, 도서출판 가쎄의 김남지 님께 감사를 전한다. 자칫 우울하게만 읽힐 수도 있었던 이 이야기의, 그 어떤 밝음보다 더 환한 진심을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그저 고마울 따름이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또한 이번에도 역시 내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어준 내 짝지, 박조건형 씨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직장을 다니는 바쁜 중에도, '영업이사'를 자처하며 부끄러운 내 원고의 산파 역할을 하는 그에게 사랑보다 더 커다란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이름없는 소설가로서, 또 한 권의 책을 받아들었다. 이것은 내 삶을 일으키는 것이기도 했지만, 또한 여러분 모두의 삶을 일으키는 소중한 선물이기를 바란다.
2012년 가을 남쪽에서 김비
목차
목차
Prologue. 언니, 탱고 알아요? 9
1. 있으면 좋겠다, 거기 17
2. 예쁜 담배 27
3. 가방을 머리에 쓴 시인 39
4. 시간의 이름 59
5. 양평의 근처에서 73
6. 금화다방 87
7. 눈썹을 그리는 법 107
8. 여기, 있다 123
9. 줄무늬 물고기 139
10. 딸기 맛이 날 때 161
11. 고래의 말 177
12. 그녀의 이름은 안미옥 195
13. 빨간 웃음 209
14. 마음을 움직이는 말들 223
1. 있으면 좋겠다, 거기 17
2. 예쁜 담배 27
3. 가방을 머리에 쓴 시인 39
4. 시간의 이름 59
5. 양평의 근처에서 73
6. 금화다방 87
7. 눈썹을 그리는 법 107
8. 여기, 있다 123
9. 줄무늬 물고기 139
10. 딸기 맛이 날 때 161
11. 고래의 말 177
12. 그녀의 이름은 안미옥 195
13. 빨간 웃음 209
14. 마음을 움직이는 말들 223
저자
저자
김비
저자 김비는 1971년 남과 북의 경계 위, 삶과 죽음의 경계 위, 그리고 남자와 여자의 경계 위에서 태어났다. 2000년 서른 살의 나이에 '여자'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고, 2007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플라스틱 여인]이 당선되어 '소설가'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2012년 세계문학웹진 <국경없는문학>의 세계 퀴어문학을 소개하는 자리에 단편소설 [입술나무]의 영어판을 게재하였고, 에세이 [네 머리에 꽃을 달아라]를 출간했다. 부끄러운 기억 같은 책 몇 권을 썼으며,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만드는데 함께 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