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강가에서 6
아리수 글 길에서 만난 인연
수필사랑양평의 『아리수 강가에서』 제6권. 수필사랑양평에 소속된 회원들이 아리수 강가에서 글의 길을 걸으며 인간과 자연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대해 써내려간 수필을 수록한 것이다. 주로 가족, 이웃, 친구, 별, 달, 물, 꽃, 바람, 동물 등의 정겨운 주제가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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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1. 서정이 해조(諧調)된 작품집
경기도 양평의 '수필사랑양평(회장 조용자)'이 여섯 번째 작품집 「아리수 강가에서 6」을 출간하였다. 아리수 강변의 정서를 풍부하게 받아 인성 넘치는 서정이 해조(諧調)된 작품집이다.
젊음을 바친 대도시를 떠나와 두물머리에 터 잡은 이들은, 문학을 통해 양평을 사랑하고 가꾸면서 새로운 양평 사람으로 거듭나고 있다. 마치 예술인 마을처럼 '수필사랑양평'은 책 속의 또는 수필 속의 '문학인 마을'이다. 지치고 힘들었던 도회지 삶을 벗어난 이들에게 그래서 아리수 강변은 인간 본연의 맑은 심성을 찾게 하는 시원이자 포근한 양수 같은 존재인 것이다.
2. 글의 길을 걸으며 만난 인연
아리수는 크다는 의미의 한국어' 아리'와 한자 수(水)를 결합하여 고구려 때 한강을 부르던 말로 쓰였다. 지금은 서울 시민이 마시고 있는 수돗물의 이름이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가 있는 양평에서 이들은 같은 길을 걷는 인연으로 만났다. 맑은 물이 흐르는 강가에서 글의 길을 걸으며 인간과 자연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한 편의 수필에 담은 것이다.
이번 여섯 번째 <아리수 강가에서>는 푸른 숲을 보며 희망을 노래하고 넓은 들을 걸으며 가슴에 사랑의 씨를 심고 가꾸었다. 책 읽기를 좋아하고 글쓰기에 관심을 가진 회원이 늘어날 때마다 힘이 솟았으며 모이는 시간이 기다려졌다. 매달 만나 각자 써 온 글을 읽으며 합평을 하고 거듭 퇴고를 한 후, 다 쓴 글을 다시 읽어보는 훈련을 거치며 역량을 쌓아왔다.
3. 수필사랑양평의 생명은 열정
작품 속 주제들은 주로 가족, 이웃, 친구, 별, 달, 물, 꽃, 바람, 동물 등이다. 이들은 영감이 떠오르면 뜨거운 가슴을 열고 분출하는 열정을 쏟아냈다. 소중한 말 한마디 놓칠 수 없어 쓰고 지우기를 반복하였다. 사람을 좋아해서 때론 손해를 봐도 글을 쓰며 마음을 다스리고 잊어버렸다. 밤하늘을 오랫동안 쳐다보면서 달과 별에게도 말을 걸고, 꽃의 향내에 취하여 비틀거리기도 하였다. 숲을 보며 한 그루의 나무가 되어 산을 지키는 사연을 알아보기도 하였으며, 가슴 뭉클한 감동을 주는 수필을 읽으면서 때론 눈물을 흘리고 때론 깔깔 웃으며 인생을 배우고 삶의 철학을 터득하였다.(참조 조용자 회장)
목차
목차
바닷가 고향마을 외 2편 김극준 10
행복 지수 김상하 28
어머님의' 말이다' 외 2편 김언홍 34
김국 외 2편 김융기 46
여보 나 이뻐? 외 2편 김종숙 61
추억의 양말 외 2편 박말숙 79
배추 폭을 묶어주는 날 외 1편 박영희 94
나의 어머니 외 2편 박윤주 104
팔삭둥이 외 1편 방인자 121
홀로서기 연습 외 2편 안광원 130
오빠 이야기 외 1편 안덕자 142
새끼손가락 외 1편 윤난순 151
이런 일 저런 일 외 2편 윤만영 163
개똥이 외 1편 윤상근 176
60이후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외 2편 이동근 184
꽃샘추위 외 1편 이석용 200
늦가을 들기름 외 2편 이순자 210
땅 이야기 외 2편 정유순 219
검지야! 검지야! 외 1편 조용자 237
보물 창고 외 1편 최종미 245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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