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떨릴 때 떠나라
세계테마여행 전문가가 들려주는 여행 에스프리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떠나야’ 한다. 여행 생각에 큰 쉼 호흡으로도 심장의 떨림이 진정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여행을 짝사랑하는 것이고, 여행 중에도 여행을 그리워한다면 이미 여행과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이며, 여행에서 막 돌아왔을 때 바로 다음 여행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여행에 중독된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여행의 법칙에 따라 각 도시별로 그 곳의 역사, 음악가, 화가, 영화 등을 중심으로 필자가 느끼는 감정을 담아 여행 산문집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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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원초적 자유로움
여행은 떠남의 설렘이다!
여행은 만남의 황홀감이다!
여행은 사랑의 달콤함이다!
세상의 모든 땅을 다 밟아봐야지, 세상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다 만나봐야지, 떠남에 대한 나의 욕망은……. 누구나 여행을 꿈꾼다. 그냥 일상을 탈피하고자 갈망한다. 여행일자를 예약하고 부터는 은근히 밀려오는 행복감에 일상이 즐거워진다. 여행이 시작된 것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줄 선물을 고르듯이 정성스럽게 준비해야한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사람이 자신이란 것을 깨닫고 여행을 떠나야 한다.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이 하나 둘씩 트렁크에 채워지기 시작하면서 낯선 곳의 기대감과 설렘 그리고 표현할 수 없는 자유로움이 함께 꾸려진다.
여행과 자유! 너무 어울리는 조합이다. 여행을 하기 시작하면서 자유스러움이 뭔지 깨닫기 시작했다. 완벽한 자유는 바로 자연이란 것도 그때 알았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국경이란 게 어느 순간 거추장스러운 구속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여행 중에 국경을 넘는 다는 것은 늘 가슴 뛰게 한다.
국경이 주는 막연한 억압에서 벗어난다는 심리적 해방감일 것이다. 버스를 타든 시끌벅적한 3등 칸 열차에 짐짝처럼 실려 이동을 하더라도 인간이 그어놓은 경계를 넘을 때면 무의식적으로 어떤 자유로움에 눈이 번쩍 뜨인다. 국경이라 구분지어진 땅위에는 강이 흐르고 산이 지나가고 들판이 펼쳐지고 그 들판에는 나무, 풀, 이름 없는 벌레, 동물들이 서로 오가며 비슷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자연이라는 한 울타리 속에 있는 세상의 모든 것은 특별한 이질감도 없이 서로 오가며 자유로움 그자체로 즐기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도 자연의 생명체처럼 지구라는 행성에서 나라를 나누는 국경도 없는 원초적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세상을 꿈꿔본다. 하지만 인간은 여행을 통해서야만 지구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수단이 될 것이다.
이미 경계가 지어지고 오랫동안 다르게 살아온 문화로 정착되어 지속되었다면, 우리가 사는 곳과 이질적인 면을 틀림이 아니라 다름으로 이해하며 그곳의 특성을 인정하고 즐기고 느껴야 한다. 유럽에서는 품위 있는 옷맵시로 귀족의 허세도 누려보자. 오지에서는 세상에 혼자 남은 절대 고독도 느껴보자, 아픈 역사가 있는 곳에서는 눈물도 흘려보고, 사랑이 필요한 곳에서는 가슴으로 안아 주자.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떠나야' 한다. 여행 생각에 큰 쉼 호흡으로도 심장의 떨림이 진정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여행을 짝사랑하는 것이고, 여행 중에도 여행을 그리워한다면 이미 여행과 사랑을 하고 있는 것이며, 여행에서 막 돌아왔을 때 바로 다음 여행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여행에 중독된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여행의 법칙에 따라 각 도시별로 그 곳의 역사, 음악가, 화가, 영화 등을 중심으로 필자가 느끼는 감정을 담아 여행 산문집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필자와 여행한 많은 분들과 매주 강의실에서 여행을 떠나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목차
목차
하나,
나를 찾는 여정
바그다드 카페 _시리아 10
사막에서 만난 여인 _실크로드 20
호반 위 불멸의 연인 _루체른 33
파랑색 도화지 _티베트 45
이카로스의 꿈 _크레타 55
둘,
여행에서 만난 사랑
아웃 오브 아프리카 _케냐 68
사랑 너 하나만 _옹플뢰르 81
왕이 사랑한 두 여인 _쉬농소 91
사랑은 아픈 것 _멕시코시티 100
사랑은 장난이 아닌 것을 _나가사키 110
셋,
가슴으로 보는 여행
상상 속의 세상 _캄보디아 124
별은 내 가슴에 _아우슈비츠 135
산 자와 죽은 자 _바라나시 145
성경 이야기 _요르단 156
쇼팽과 피아니스트 _바르샤바 165
넷,
느낌 있어 좋은 곳
여인의 노래 _리스본 180
브라보 _안트워프 190
집시의 노래 _부다페스트 203
장미 한 다발 당신에게 _바르셀로나 214
책갈피가 된 두 개의 네 잎 클로버 228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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