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집
장인숙 시집
장인숙의 시집 『명품 시집』. 경남문인협회, 의령문인협회의 회원인 저자의 두 번째 시집으로 쉰이라 흔들리지 않을 고개 겨우 넘었다며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던져놓은 넋두리를 담았다. ‘따뜻한 손’, ‘겨울 저녁’, ‘가을 구경’, ‘박진 나루터’, ‘우포늪 막걸리’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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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를 팔아 막걸리 사 드려야 자식인데 시집 갈 때 기둥 하나 뽑아 가선 똑바로 서지도 앉지도 못한 채 세상을 관조하며 살더니 이제는 밥도 안 되는, 불쏘시개도 안 되는 시를 위해 새 집을 지었단다 세상의 하고 많은 돌팔매를 어떻게 감당하려 하는지 감당할 자신 없어 불면의 밤을 새우기도 했겠지 황소고집으로 아버지 회초리 여러 번 다리를 건너갔겠지 그러나 이것도 나이라고 쉰이라 흔들리지 않을 고개 겨우 넘었다며 자랑하고 싶었는지 불쑥 세상으로 던져버린 넋두리 한 권 아버지 평생 일군 문전옥답 팔아 어리석게도 딸은 시집을 냈다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목차
목차
1. 꽃이 하는 일
시 집 12
절경(絶景) 13
뒤 14
참, 행운 16
달력 17
처서 18
나와 소쩍새 19
진달래 20
벚꽃 21
꽃이 하는 일 22
시탐(詩貪) 24
따뜻한 손 25
겨울 저녁 26
사랑니 27
돋보기안경 28
호 떡 29
물주다 30
마 음 31
거 울 32
살 림 33
2. 푸른 문장
씨펄 38
하루살이 39
가을 구경 40
아버지 41
귀 가 42
사 랑 43
내 나이 쉰 44
말 복 45
1만원 46
매화꽃도 붉어가고 48
박진 나루터 49
빈 총 50
아버지의 소 52
떡 54
어머니 55
푸른 문장 56
우포늪 막걸리 57
꽃바구니 58
새벽밥 59
차를 끓이다 60
3. 밥물 끓는 시간
수제비 한 그릇 64
하룻밤 65
정치 犬66
순천만 67
할미꽃 68
한의원에서 69
명품 시집 70
소낙비 71
추 석 72
석 류 73
안 부 74
운문사 75
검은등뻐꾸기 76
2월 77
무게 78
첫사랑 79
때죽꽃 80
낙 화 81
담쟁이 82
밥물 끓는 시간 83
체중계 84
4. 시금치 이불
증명사진 88
오는 봄 89
답 98-4 90
노 안 91
설 92
화랑곡나방 93
여든 둘 94
11월은 95
목 련 96
유명 시인 97
자기소개서 98
동 백 99
詩를 사다 100
가 난 101
시금치 이불 102
쑥 떡 103
노랑돈 104
상 처 105
어느 아버지의 편지* 106
봄, 벚꽃 107
시인에게
지천명에 이른 그대에게-박래여 109
독백의 울림-김영곤 110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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