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산다
다니엘 최 본격 해군 소설 『바다에 산다』. 제2차 연평해전의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저자가 상상력을 가미하여 만든 본격적인 해군소설이다. 해전이 발발하기 직전의 북한 상황, 특히 김정일 군사위원장과 북한 해군의 최고위급 인사인 김윤신 사령관과의 대화내용, 그리고 곧이어 제8전대로 하달되는 비밀 지령 등은 북한 사정에 정통한 사람이 아니면 상상해 낼 수 없는 스토리를 전개하여 흥미롭게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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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해전이 발발하기 직전의 북한 상황, 특히 김정일 군사위원장과 북한 해군의 최고위급 인사인 김윤신 사령관과의 대화내용, 그리고 곧이어 제8전대로 하달되는 비밀 지령 등은 북한 사정에 정통한 사람이 아니면 도저히 상상해 낼 수 없는, 엄청난 스토리의 전개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6월 29일에 있었던 제2차 연평해전의 실제상황이다. 2002년의 사건(해전) 발발 직후, 저자는 되도록 사실에 가깝도록 당시의 전투상황을 재현해 보이려고 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를 하였으며, 해군 관계자들의 증언은 물론, 당시 언론에 보도되었던 수많은 자료들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그래서 당시 상황과 아주 흡사한 상황을 재현해 내는데 성공하였다.
당시의 국내 분위기는 남북 간 화해무드라는 큰 틀에 갇혀서 이러한 사실을 제대로 보도할 수도 없는 실정이었음을 감안한다면, 이 책을 만들기 위한 저자의 노력이 어느 정도였는지는 쉽게 상상이 가는 대목이다.
이제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이라는 미증유의 사태에 직면하여 온 국민의 주의를 환기시키려는 목적으로 이 책을 다시 정리하여 세상에 내게 된 것이다. 분명히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쩌지 못하고 참고 살아야만 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이 책의 후반부인 '원산폭파작전'은 시원함과 통쾌함을 아울러 선물하는 시원한 청량제가 될 것이다.
서해함대 장병들의 원혼을 달래기 위하여 동해함대 장병들이 나서서 벌이는 폐 항공모함 폭파작전! 이 작전의 성공을 위하여 미국으로 중국으로 일본으로 동분서주하는 외교팀의 노력, 협상테이블에 마주 않아 상대방의 속마음을 읽어내는 장면도 흥미진진하다.
저자는 전사한 장병들의 넋을 달래주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천안함 실종 장병들의 이름을 여기저기에 많이 넣어서 등장시켰다. 에필로그에 등장하는 안지영 소령은 제1차 연평해전의 주역이지만, 그의 부하들로 등장하는 장병들은 모두 다 천안함에서 순직한 우리의 해군용사들이다.
실로 이 책의 주인공인 윤영하 소령을 비롯한 우리 해군 참수리 고속정의 장병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용사들이었다. 그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있었기에 오늘도 우리의 바다는 평온한 것이다. 책의 후반부에 실려 있는 박동혁 병장의 어머니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는 많은 독자들의 심금을 울려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비록 3시간 독서 분량의 짧은 책이지만 이 책 속에는 긴장감, 박진감, 통쾌함, 감동, 눈물과 같은 요소들이 모두 들어있다.
목차
목차
(2) 바르셀로나의 추억
(3) 공화국의 영웅이 되라
(4) 운명의 날 - 6월 29일
(5) 실제상황 - 제2차 연평해전
(6) 북한을 꽁꽁 묶어라
(7) 원산폭파작전
(8) 북한원조 전면중단
(9) 엄마의 편지
에필로그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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