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챗살을 펴들다(국보현대시선 116)
김차복 시조집
김차복 시인의 시집 『부챗살을 펴들다』. 《일어서는 초록》 이후 두 번째로 펴낸 이번 시집은 꾸밈없고 진솔한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16년 동안의 연륜과 숙고가 오롯이 묻어난 시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적 요소를 풍부히 갖춘 ‘5월에’, ‘개나리꽃’, ‘나이에 대하여’ 등의 시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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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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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5월에
민들레 홀씨되어
목련 앞에서
목련 아래
흰 꽃잎
개나리꽃
꽃이 지며
녹음 사이로
네 잎 크로버
옥수수 밭에서Ⅰ
옥수수 밭에서Ⅱ
느티나무 그늘아래
가을 오다
낙일落日
낙엽을 보며Ⅰ
낙엽을 보며Ⅱ
낙엽을 보며Ⅲ
11월
동백冬栢
겨울나무
2장 마중
마중
황태에게
그 바위
신호등
계단을 오르며
명일역 부근
부채를 펼쳐들고
숲ㆍ풍경
헌 구두
검정 고무신
그믐날
우수雨水를 지나며
폐 타이어
신新 개발지
샘터에서
천수답
추분 무렵Ⅰ
추분 무렵Ⅱ
가을, 바람 따라
곡哭 _아프간 少女의 죽음
3장 나이에 대하여
나이에 대하여
말라야한다면 _멸치
하지 날
감꽃을 주우며
오후 한때
편지
봄과 여름 사이
떠나는 기차 _하역부에게
입영열차에서
거울 앞에서
다시 거울 앞에서
그리운 것은 _아우에게
엽서를 보내며
찻잔을 놓고
요窯 앞에서
검버섯
왜가리 날다
그 세상은
판자촌
침묵 _석창우 드로잉전을 보고
4장 그 자리
그 자리
나목裸木에게
만월滿月에서 보니
바다에 떠서
독도
게시판
판자촌 그 후
안개주의보
항아리 곁에서
동짓달 그 하루
송덕비 앞에서
겨울 산을 보며
하늘목
도드람산
군포軍浦에 와서
옥계폭포玉溪瀑布 에서
청령포에 와서
천제연폭포
두만강가에 서서
톨레도에서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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