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을 허락하다(시로여는세상 시인선 43)
서봉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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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여는세상》시인선 43권. 서봉교 시인의 두 번째 시집『침을 허락하다』가 발간되었다. 서봉교 시인은 영월출생으로 2006년 월간《조선문학》신인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국제PEN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조선문학문인회, 강원문협, 원주문협, 영월문협, 동강문학회, 요선문학회, 형상21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19년 강원문화재단의 창작지원금 지원을 받았다.
국제PEN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조선문학문인회, 강원문협, 원주문협, 영월문협, 동강문학회, 요선문학회, 형상21문학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2019년 강원문화재단의 창작지원금 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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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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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이번 시집을 관류하는 정신은 불교적 사유이다. 불교자체가 기독교나 이슬람교처럼 유일신을 강조하는 신성성보다는 부처의 중도사상을 바탕으로, 인간의 길흉화복, 업, 윤회, 자비, 해탈 등을 강조하는 종교이다. 따라서 이 시집의 작품들은 불교신자인 서시인의 불심을 바탕에 깔고 있다. 또한 서시인 작품의 표현기법은 '보여주기'보다는 '말하기'가 많으며, 유머와 해학과 풍자, 아이러니 기법을 즐겨 구사하고 있다.
서봉교 시인의 작품세계를 (1)시에 대한 인식 (2)가족과 이웃사랑 인본주의 (3) 불교적 사유와 유머, 해학, 풍자 (4) 감정이입과 객관적 상관물의 알레고리화 라는 네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서 시인의 작품은 한마디로 "유머, 해학, 불심으로 빚은 인본주의 시"라 할 수 있다.
시골태생으로 고향에서 직장을 다니는 서 시인은 아주 성실하고 모범적인 가장, 직장인, 문인이라는 게 중평이다. 서 시인의 작품은 자연예찬이나 비판적인 사회 참여시보다는 가족과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인본주의 생활 시들이 대부분이다. 서 시인이 불교 신자여서인지 거의 전 편이 불교적인 사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주된 표현기법은 '객관적 상관물'을 찾아 의인화하는 알레고리기법을 즐겨 차용하고 있다. 현란한 수사법을 구사하는 난해시가 아니라 생활 주변의 에피소드를 유머와 해학과 풍자로 비유하는 시들이어서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이번 시집을 관류하는 정신은 불교적 사유이다. 불교자체가 기독교나 이슬람교처럼 유일신을 강조하는 신성성보다는 부처의 중도사상을 바탕으로, 인간의 길흉화복, 업, 윤회, 자비, 해탈 등을 강조하는 종교이다. 따라서 이 시집의 작품들은 불교신자인 서시인의 불심을 바탕에 깔고 있다. 또한 서시인 작품의 표현기법은 '보여주기'보다는 '말하기'가 많으며, 유머와 해학과 풍자, 아이러니 기법을 즐겨 구사하고 있다.
서봉교 시인의 작품세계를 (1)시에 대한 인식 (2)가족과 이웃사랑 인본주의 (3) 불교적 사유와 유머, 해학, 풍자 (4) 감정이입과 객관적 상관물의 알레고리화 라는 네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서 시인의 작품은 한마디로 "유머, 해학, 불심으로 빚은 인본주의 시"라 할 수 있다.
시골태생으로 고향에서 직장을 다니는 서 시인은 아주 성실하고 모범적인 가장, 직장인, 문인이라는 게 중평이다. 서 시인의 작품은 자연예찬이나 비판적인 사회 참여시보다는 가족과 인간관계를 중시하는 인본주의 생활 시들이 대부분이다. 서 시인이 불교 신자여서인지 거의 전 편이 불교적인 사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주된 표현기법은 '객관적 상관물'을 찾아 의인화하는 알레고리기법을 즐겨 차용하고 있다. 현란한 수사법을 구사하는 난해시가 아니라 생활 주변의 에피소드를 유머와 해학과 풍자로 비유하는 시들이어서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목차
목차
제1부
겨울 이사|여름나기|사재강에서|아내의 염색약을 사면서|까치집|부적(符籍)|이발소 가는 날|순대국밥집에서|마흔둘|부부|시집 코너에서
2부
설귀산 안개|택배|박새의 주검 앞에서|요선정(邀僊亭)에서|명마동의 가을|피 빼고|법흥사 해우소에서|황태|아내의 비밀을 엿보다|마을회관|나그네|개나리|벚꽃|돌아가는 곳
3부
참매미|주천의 연(蓮)|단풍|수주별곡(水周別曲) 48|단풍 3|비둘기|조만간 사라질 말들을 위하여|시집은 왜 내는가|조의금|서러운 홀아비들의 저녁식사|매운 닭발집에서|설날 마누라랑 장보기|소주 한 병|악몽 2
4부
자벌레|첫눈|임플란트|사재반점|짜개라는 의미|증축 그리고 신축에 관하여|느낌|목욕탕에서|망년회|중소기업에 관하여|도루묵에 대한 예의|껍데기는 가라고?|침을 허락하다 |감자꽃
5부
낙엽|조강지처를 바꾸다, 혹은|신림에서|성냥을 긋다|아빠 시 쓰지 마|법흥사 산신각에서|주문진 바닷물을 훔치다|반계리 은행나무|이상한 계|시를 쓴다는 건|그게 그런 것|혼자 먹는 밥|청평사에서
해설
유머, 해학, 불심으로 빚은 인본주의 시 _손해일
겨울 이사|여름나기|사재강에서|아내의 염색약을 사면서|까치집|부적(符籍)|이발소 가는 날|순대국밥집에서|마흔둘|부부|시집 코너에서
2부
설귀산 안개|택배|박새의 주검 앞에서|요선정(邀僊亭)에서|명마동의 가을|피 빼고|법흥사 해우소에서|황태|아내의 비밀을 엿보다|마을회관|나그네|개나리|벚꽃|돌아가는 곳
3부
참매미|주천의 연(蓮)|단풍|수주별곡(水周別曲) 48|단풍 3|비둘기|조만간 사라질 말들을 위하여|시집은 왜 내는가|조의금|서러운 홀아비들의 저녁식사|매운 닭발집에서|설날 마누라랑 장보기|소주 한 병|악몽 2
4부
자벌레|첫눈|임플란트|사재반점|짜개라는 의미|증축 그리고 신축에 관하여|느낌|목욕탕에서|망년회|중소기업에 관하여|도루묵에 대한 예의|껍데기는 가라고?|침을 허락하다 |감자꽃
5부
낙엽|조강지처를 바꾸다, 혹은|신림에서|성냥을 긋다|아빠 시 쓰지 마|법흥사 산신각에서|주문진 바닷물을 훔치다|반계리 은행나무|이상한 계|시를 쓴다는 건|그게 그런 것|혼자 먹는 밥|청평사에서
해설
유머, 해학, 불심으로 빚은 인본주의 시 _손해일
저자
저자
서봉교
강원 영월 출생.
2006년 월간 《조선문학》으로 등단. 시집 『계모같은 마누라』.
국제PEN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조선문학문인회, 강원문협, 원주문협, 영월문협, 동강문학회, 요선문학회, 형상21문학회 회원.
원주문인협회 사무국장, 부지부장 역임. 현재 원주문협 감사. 요선문학회 회장. 한국현대시인협회, 강원문협 이사.
고향인 영월군 수주면 요선정에서 〈요선정과 사재강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2019년 현재까지 11년째 〈사재강문화제〉 시화전을 개최하고 있다.
2006년 월간 《조선문학》으로 등단. 시집 『계모같은 마누라』.
국제PEN 한국본부, 한국문인협회, 한국현대시인협회, 조선문학문인회, 강원문협, 원주문협, 영월문협, 동강문학회, 요선문학회, 형상21문학회 회원.
원주문인협회 사무국장, 부지부장 역임. 현재 원주문협 감사. 요선문학회 회장. 한국현대시인협회, 강원문협 이사.
고향인 영월군 수주면 요선정에서 〈요선정과 사재강 그리고 사람〉을 주제로 2019년 현재까지 11년째 〈사재강문화제〉 시화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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