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것은 아름답다(위빠사나 문고 옹달샘 3)
‘서로 다른 것은 아름답다’는 위빠사나 문고 옹달샘 3편으로 한국 명상원 게시판 옹달샘 글을 모은 책이다. 옹달샘은 2004년 9월부터 2012년 현재까지 8년 동안 연재되고 있으며, 매일 한국 명상원 회원에게 인터넷으로 배달되고 있다. 이 책은 2011년도에 실린 옹달샘의 글을 모두 모은 것이다. 옹달샘의 글은 위빠사나 수행의 잠언이다. 저자는 매일 같이 위빠사나 수행을 하면서 느낀 것을 옹달샘의 글로 기록하고 있다. 위빠사나 수행은 일상의 삶을 모두 알아차릴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수행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일상의 일들에 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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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옹달샘의 글은 위빠사나 수행의 잠언이다. 저자는 매일 같이 위빠사나 수행을 하면서 느낀 것을 옹달샘의 글로 기록하고 있다. 위빠사나 수행은 일상의 삶을 모두 알아차릴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수행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일상의 일들에 대한 기록이다.
위빠사나 수행은 관념이 아닌 실재를 알아차리는 수행이므로 저자의 관점도 관념이 아닌 실재하는 현상을 대상으로 통찰하고 있다. 그래서 옹달샘 글은 일반적 시각이 아닌 출세간의 범주에서 본 시각이다. 이 글은 깨달음으로 가는 길 위에서만 접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경전과 스승의 가르침과 자신의 수행체험을 바탕으로 일관되게 말하고 있으므로 지혜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을 내면서
2011년 한 해 동안 한국명상원 게시판에 올린 옹달샘 글 365개를 모아 책으로 펴냅니다. 옹달샘 글은 2004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글은 제 자신의 성찰입니다. 이 성찰을 다른 수행자들과 공감하고자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실린 옹달샘 글은 저의 바람이며, 이렇게 살고자 스스로를 일깨우는 경책입니다.
모든 것은 서로 다릅니다. 서로 다른 것은 생명의 질서입니다. 서로 다른 것을 받아들이면 괴롭지 않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괴롭습니다. 서로 다른 것은 아름답습니다. 관념으로 본 세계에서는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실재하는 세계에서는 같은 것이 없습니다. 실재하는 것에 진실이 담겨져 있습니다.
서로 다른 것들은 고유한 특성이 있습니다. 마음은 다른 마음과 비교할 수 없는 고유한 특성이 있습니다. 몸도 다른 몸과 비교할 수 없는 고유한 특성이 있습니다. 시간도 매순간 같은 시간이 아니고 다른 시간입니다. 서로 다른 것들은 항상 하지 않기 때문에 무상합니다. 무상을 모르면 괴롭지만 무상을 알면 변화를 이해하기 때문에 괴롭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것이 조화를 이루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다르다고 배척하면 괴롭습니다.
서로 다른 것은 사물의 실재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것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다른 것을 용납하지 않으면 이기적인 사람이 되어 치우친 견해에 사로잡힙니다. 다른 것을 존중할 때 본래의 성품이 존중됩니다. 그러면 있는 그대로의 사물을 보아 자유를 얻습니다. 모든 것은 고유한 특성이 있는데 이것을 법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고유한 법이 공존할 때 평화가 실현됩니다. 이것이 궁극의 행복입니다.
(사)상좌불교 한국명상원 원장 묘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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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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