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을 나는 새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위빠사나 문고 옹달샘 6)
[허공을 나는 새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한국 명상원 게시판 옹달샘 글을 모은 책이다. 옹달샘의 글은 위빠사나 수행의 잠언이다. 저자는 매일 같이 위빠사나 수행을 하면서 느낀 것을 옹달샘의 글로 기록하고 있다. 위빠사나 수행은 일상의 삶을 모두 알아차릴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수행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일상의 일들에 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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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옹달샘의 글은 위빠사나 수행의 잠언이다. 저자는 매일 같이 위빠사나 수행을 하면서 느낀 것을 옹달샘의 글로 기록하고 있다. 위빠사나 수행은 일상의 삶을 모두 알아차릴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수행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일상의 일들에 대한 기록이다.
위빠사나 수행은 관념이 아닌 실재를 알아차리는 수행이므로 저자의 관점도 관념이 아닌 실재하는 현상을 대상으로 통찰하고 있다. 그래서 옹달샘 글은 일반적 시각이 아닌 출세간의 범주에서 본 시각이다. 이 글은 깨달음으로 가는 길 위에서만 접할 수 있는 내용들이라서 약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경전과 스승의 가르침과 자신의 수행체험을 바탕으로 일관되게 말하고 있으므로 지혜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책을 내면서
"허공을 나는 새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말씀은 붓다의 가르침입니다. 자기의 행실이 바를 때 뒤끝이 깨끗합니다. 어리석음과 욕망을 가지고 살면 하는 일마다 흔적을 남겨 그 과보로 인해 괴롭게 삽니다.
악한 일은 돌처럼 무거워서 흔적을 남겨 윤회를 합니다. 선한 일은 바람처럼 가벼워서 흔적을 남기지 않아 윤회가 끝납니다. 허공을 나는 새처럼 흔적을 남기지 않을 때 자유를 얻어 윤회의 사슬에서 풀려납니다.
괴로움은 참기 어려운 것입니다. 누구도 참기 어려운 괴로움의 원인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알았습니다. 모든 괴로움이 자신의 어리석음과 욕망이 남긴 흔적이라는 것을. 어리석을 때 어리석은 것을 알아차리고, 욕망이 있을 때 욕망이 있는 것을 알아차리면 허공을 나는 새처럼 흔적을 남기지 않아 완전한 자유를 얻습니다.
묘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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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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