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민주주의 세상에서 살고 있을까?(나를 찾는 여행 2)
교과서 속 소설로 사회 보기
『나는 민주주의 세상에서 살고 있을까?』는 십대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 속 문학작품들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는 민주주의가 구현되고 있는 사회인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회 속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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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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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교과서 속 작품을 통해 말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십대들의 책읽기가 풍요로워지기 바라는 마음에서다. 문학작품에 대한 해석은 훨씬 더 다양해져야 마땅함에도 시험문제에 대한 정답 하나만을 해석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교육행태에 대한 반성이기도 하다.
과거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규칙이 경험하지 못한 내일을 담아낼 수 있을까?
《홍길동전》을 통해서는 미래를 담아내지 못하는, 과거에 의존해 만들어질 수밖에 없는 특성을 지닌 규칙에 대해 말한다.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 필연적으로 갈등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규칙이 꼭 필요한 것인지, 규칙은 누가 만드는지, 그것은 꼭 옳은지, 아니라면 잘못된 규칙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여기서 규칙은 법과 마찬가지다.
우리는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 수 있을까?
《상록수》를 통해서는 신분제가 타파된 자유롭고 평등한 민주주의 시대를 말한다. 신분제가 타파되었다고 해서 세상이 정말로 평등해졌는지, 왜 불평등으로 고통 받는 국민이 있는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어떻게 새로운 신분으로 작용하는지, '나'는 돈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지 물으며 평등과 정의가 실현되어야 할 민주주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본다.
독재는 국가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동아리에서도 일어난다.
《동물농장》을 통해서는 어떻게 독재가 행해지는지에 대해 말한다. 부정부패는 어떻게 시작되는지, 권력이 어떻게 독재로 나아가며 자기들의 잘못을 어떻게 정당화시키는지, 그들은 왜 꼭 적을 만드는지, 우리 사회에 독재의 요소는 없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또 구조적인 모순으로 발생하는 불행을 개인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사회에 대해서도 지적한다.
목차
목차
1장 《홍길동전》으로 보는 규칙
1. 규칙은 꼭 필요할까?
규칙을 지키면 잘살 수 있을까?/규칙은 늘 옳을까?
2. 규칙은 누가 왜 만들까?
규칙은 누가 만들까?/규칙은 미래를 반영할까?/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을까?/모두가 행복한 규칙은 없을까?
3. 잘못된 규칙, 어떻게 할까?
저항하면 안 될까?/어떻게 해야 고칠 수 있을까?
2장 《상록수》로 보는 자유와 평등
1. 대학생들은 왜 농촌으로 갔을까?
그들은 왜 농촌부터 갔을까?/그들은 농촌에서 무얼 했을까?
2. 평등한 사회가 가능할까?
차별은 왜 일어날까?/세상일에 꼭 관심을 가져야 할까?/왜 감시가 필요할까?
3. 정말 국민이 국가의 주인일까?
왜 다수가 고통을 받을까?/사회구조를 바꿀 수 있을까?/
지금도 역사는 발전하고 있을까?
4. 나는 돈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가난한 사람은 왜 계속 가난할까?/정말 사람이 돈보다 먼저인 세상일까?/
돈이 신분을 결정할까?
3장 《동물농장》으로 보는 민주와 독재
1. 독재는 먼 나라 이야기일까?
연예인에게 왜 중립을 지키라고 할까?/민주주의와 사회주의는 진짜 반대일까?
2. 비판정신은 왜 필요할까?
왜 새로움을 추구해야 할까?/내 삶은 나만의 책임일까?
3. 권력은 어떻게 독재를 할까?
부정부패는 어떻게 시작될까?/언론은 늘 사실만 보도할까?/
어떻게 잘못을 정당화시킬까?/왜 적을 만들까?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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