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산학교 에너지교실
2009년 개정 교육과정 연계
『성미산학교 에너지교실』은 성미산학교에서 생태교사로 일했던 저자가 6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한 ‘생태수업’의 핵심 내용을 가려 모은 책이다. 아이들은 생태수업을 하면서 기후변화, 재생 에너지, 지구 온난화, 환경정의, 적정기술 등 우리 사회의 중요 이슈들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간다. 아울러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통해 구체적 실천 방법을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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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는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편리한 생활을 위해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원자력발전소가 재앙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2011년 9월 5일에는 우리나라 전국에서 정전사태가 일어나서 큰 혼란을 초래하고 피해를 끼쳤다.
전기 에너지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는 대기오염과 지구 온난화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전기 에너지를 많이 사용할수록 지구 환경은 점점 나빠지는 것이다. 게다가 위 사례처럼 사회적 혼란과 재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바야흐로 에너지 위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성미산학교 에너지교실』은 이와 같은 에너지 문제에 대해 중학교 아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한다. 가정과 학교는 물론이고 지자체에서도 에너지 문제 대책을 속속 마련하고 있다. 서울시의 경우 에너지 위기와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에너지 수요 감축과 신재생 에너지 생산을 위한 종합대책을 시민과 함께 수립한 '원전 하나 줄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출간된 『성미산학교 에너지교실』은 에너지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지속가능한 삶을 실천하는데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왜 '성미산학교'일까?
도심 속 대안학교로 유명한 성미산학교는, 우리의 삶을 개발과 성장 대신 생태와 돌봄 중심으로 바꾸어보려는 사람들이 일군 성미산마을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는 사람'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는 성미산학교는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해서 생태수업을 중요한 교육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성미산학교 에너지교실』은 성미산학교에서 생태교사로 일했던 저자가 6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한 '생태수업'의 핵심 내용을 가려 모은 책이다. 아이들은 생태수업을 하면서 기후변화, 재생 에너지, 지구 온난화, 환경정의, 적정기술 등 우리 사회의 중요 이슈들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간다. 아울러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통해 구체적 실천 방법을 찾아낸다.
에너지 문제는 전기 에너지 사용만 줄인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종이를 절약하고 옷을 아껴 입고 로컬 푸드를 먹고 착한 소비를 하는 등 생활 전반에 걸쳐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 이 책은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보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간편한 방법들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어떻게 시작했을까?
『성미산학교 에너지교실』은 2008년 하반기에 시작한 성미산학교의 에너지 기후변화 수업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성미산학교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학교와 마을, 나아가 지구촌 곳곳의 에너지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과정을 12개의 장으로 담아놓았다.
각 장의 첫 대목에는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수업과 프로젝트 활동을 함께하면서 발생했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식신이, 꽈리, 꺼실이, 삼총사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에너지 문제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주제 특강」 은 각 장에서 다루는 주제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지식을 최신 자료로 제공한다. 「함께 만드는 수업」 은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와 정보를 알려준다. 추가로 필요한 자료와 학습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사이트도 덧붙였다. 「프로젝트 과제」 는 토의와 토론, 만들기 등 실제로 해볼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을 소개한다.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활동 순서를 단계적으로 설명했다. 「한 뼘 생각 키우기」 는 스스로 학습하는데 필요한 생각거리를 간추려 놓았다. 토의, 토론, 활동 프로그램 등 심화학습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아울러 2009년 중학교 개정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도록 각 장의 내용과 연관되는 과목별 해당 단원과 학습목표를 안내하고 있다. 그밖에도 곳곳에 유용한 정보와 지식들을 담아놓았다.
이러한 구성을 바탕으로 중학교 여러 교과목에 걸쳐 있는 환경 주제들을 이론과 실천을 정교하게 조합하여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때로는 재미있고 때로는 진지하게 에너지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지구 시민으로서 성장하는데 아낌없는 도움을 줄 것이다.
이렇게 칭찬했어요
성미산학교에서는 늘상 여러 가지 재미나고 유익한 일들이 일어나는데 최근 주목을 끄는 수업은 생태교실입니다. 무엇보다 에너지와 공해 문제를 풀어가야 할 세대로서 이 공부는 필수과목이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교재가 나온 것 같아 흐뭇합니다.
-조한혜정(문화인류학자, 연세대 명예교수)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에너지 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알기 쉽게 이해하는 한편,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울러 나로부터 시작해서 우리 집과 우리 학교, 우리 마을, 우리나라, 나아가 전 지구적 차원의 지속가능한 삶은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박원순(서울시장)
이 책은 과학, 사회, 기술·가정 등 중학교의 여러 교과목에 걸쳐 있는 에너지, 기후, 생태, 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흥미로운 이야기로 시작하여 상세한 자료를 제시하고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와 실험방법으로 이어지는 책의 구성은 매우 체계적입니다.
-손요환(고려대 환경생태학부 교수)
이 책은 기후변화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 수 있는지, 미래에 닥칠 파국을 막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와 접근 방식으로 에너지와 기후변화에 대한 지식과 정보, 그리고 실천해볼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박진희(동국대 다르마칼리지 교수)
목차
목차
지은이의 말
등장인물 소개
이렇게 보세요
1장 2070년 지구의 날씨가 궁금해
2장 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에서 온 편지
3장 어느 날 갑자기 전기가 사라진다면
4장 에너지 도둑 체포 대작전
5장 돌아라 씽씽 자전거 발전기
6장 통닭 냄새를 풍기며 달리는 자동차
7장 초록이는 달리고 싶다
8장 나는 하루에 종이를 얼마나 쓸까
9장 헌 옷 줄게 새 옷 다오
10장 지구를 한 바퀴 돌아서 온 피자 한 판
11장 꺼실이, 도시 농부가 되다
12장 카카오나무를 오르는 아이들
성미산학교 소개
2009년 중학교 개정교육과정 연계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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