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의 비밀(곤충학자 김종선과 시인 김청미가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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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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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머리말
청띠제비나비와 코스모스, 호리꽃등에와 산국-김종선 ㆍ 03
호리꽃등에와 물매화-김청미 ㆍ 07
1. 나비야 약국 가자
001. 작은멋쟁이나비와 백일홍 -사랑의 의태(擬態), 미움은 힘이 세다 ㆍ 15
002. 큰멋쟁이나비와 엉겅퀴 -엉겅퀴의 거친 가지에서 도둑질-'기도' ㆍ 17
003. 암끝표범나비(수컷)와 배초향 -눈 너는 절망하지 말아라 ㆍ 20
004. 암끝표범나비(암컷)와 배초향 -비행을 멈추고 묶고 묶여 준다는 것 ㆍ 22
005. 암검은표범나비(암컷)와 꽃향유 -할머니가 지어준 따뜻한 무늬의 집 ㆍ 24
006. 흰줄표범나비와 쑥부쟁이 -나비는 쑥부쟁이 위에서 당당하다 ㆍ 26
007. 큰흰줄표범나비와 꽃향유 -꽃향유처럼 비상을 알리는 에너지, 짜장면 ㆍ 29
008. 청띠제비나비와 엉겅퀴 -찬란한 식욕이 세상 밖으로 ㆍ 30
009. 남방제비나비와 봉숭아 -상처가 있었기에 더욱 단단한 무늬 ㆍ 34
010. 네발나비와 박주가리 -세상을 향해 온몸을 던진 춤추는 나비 ㆍ 37
011. 네발나비와 아욱 -고치 속 애벌레가 되어 남자로 ㆍ 39
012. 작은멋쟁이나비와 배초향 -바람과의 밀당 ㆍ 42
013. 작은멋쟁이나비와 꽃향유 -삶의 평온은 결코 공짜로 얻어지지 않는다. ㆍ 44
014. 노랑나비와 벌개미취 -번데기의 허물을 벗고 화려한 날개를 얻어가는 ㆍ 47
015. 층꽃나무와 팔랑나비류 -가파른 언덕을 버틸 '공존의 근육' ㆍ 49
016. 팔랑나비류와 무궁화 -찰나를 훔치는 고수 비결 ㆍ 51
017. 배추흰나비와 기린초 -다도해 푸른 물결 울돌목에서 충무공처럼 ㆍ 54
018. 대만흰나비와 등골나물 ㆍ 58
019, 줄점팔랑나비와 엉겅퀴 -돌멩이를 두 번 튕겨서 이룬 집 ㆍ 59
020. 먹부전나비와 도깨비바늘 ㆍ 61
021. 네발나비와 나래가막살이 -정지함으로 오히려 살아남는 ㆍ 62
022. 청띠제비나비와 코스모스 -용호상박 치열한 전투 속에서 ㆍ 64
023. 남방부전나비와 바위채송화 -땅에 닿지 않는 약속 ㆍ 67
024. 푸른부전나비와 박달목서 -인생이라는 거대한 게임의 통로를 건너가는 ㆍ 69
025. 먹부전나비와 무릇 -어긋나는 것들은 본래의 자리로 ㆍ 71
026. 부전나비와 돼지풀 -나비의 날갯짓이 바람을 만들 듯 ㆍ 74
027. 작은주홍부전나비와 박하 -수치(羞恥)에 대한 기록 ㆍ 77
028. 애물결나비와 산딸기-두 개의 공포-왕따는 사라져야 해 ㆍ 80
029. 호랑나비와 참나리 -생의 의지를 맺게 하는 '사회적 수분' ㆍ 82
030. 깜둥이창나방과 백운산원추리 ㆍ 86
031. 노랑애기나방과 사상자 -온몸으로 증명한 달고나는 쓰다 ㆍ 87
2. 마음속 목마른 그림자처럼
032. 네점하루살이 -하루를 살더라도 이토록 투명하게 ㆍ 91
033. 동양하루살이 -'그것으로 충분한' 생의 찬가 ㆍ 93
034. 고추좀잠자리와 오이풀 -이것만 입으면 무조건 행복해 ㆍ 95
035. 큰밀잠자리와 연꽃 -날카로운 사랑 기술로 생존을 표현하는 ㆍ 97
036. 왕잠자리 -자신이 아닌 또 다른 자신을 안은 큰오빠라는 방패 ㆍ 100
037. 아시아실잠자리와 왕바랭이 -몸으로 그리는 하트와 격정의 연가(戀歌) ㆍ 102
038. 두점박이좀잠자리와 도라지 -차가운 고독을 녹여주는 따뜻한 처방전 -나이롱의 날 ㆍ 104
039. 등검은실잠자리와 소리쟁이 -보름날 밤 이웃을 위한 밥상들 ㆍ 107
040. 노란띠좀잠자리 -동지 팥죽, 내 맛의 기원 ㆍ 109
041. 무늬강도래와 지칭개 -쪼그라진 양철 두레박처럼 ㆍ 112
042. 팔공산밑들이메뚜기 -우데미샘의 풍경 ㆍ 114
043. 검은다리실베짱이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든든한 평행추 ㆍ 116
044. 검은다리실베짱이와 붉은서나물 -채워지지 않는 붉은 갈망 ㆍ 118
045. 검은다리실베짱이 애벌레와 백운산원추리 -단비 같은 칭찬은 여자를 인간으로 만들고 ㆍ 121
046. 실베짱이와 개망초 -넓고 깊었던 엄마의 품 ㆍ 123
047. 실베짱이 애벌레와 돌가시나무 -물의 장벽, 무력의 장벽 ㆍ 126
048. 갈색여치와 며느리밑씻개 ㆍ 128
3. 설렘이 건너오는 둘만의 풀밭
049. 칠성풀잠자리 -좌절 대신 유머를 선택한 역설적 믿음 ㆍ 129
050. 북쪽비단노린재와 갓 -나보다 뱀이 더 무서웠을 것이다 ㆍ 132
051. 알락수염노린재와 갓 -딸이어서 미덥지 않은 존재 ㆍ 135
052. 메추리노린재와 강아지풀 -기억의 발화점, 원초적 맛 ㆍ 138
053. 우리가시허리노린재와 개여뀌 -단 하나의 별빛극장 ㆍ 141
054. 우리가시허리노린재와 소리쟁이 -볏집 DMZ ㆍ 144
055. 풀색노린재와 엉겅퀴 -태권 동자 마루치 아라치의 '정의의 주먹' ㆍ 147
056. 홍줄노린재와 사상자 -처마에 걸린 풍요의 의식 ㆍ 150
057. 홍줄노린재와 갯기름나물 ㆍ 153
058. 알락하늘소 -엄마의 딱지날개 ㆍ 154
059. 노랑띠하늘소와 쑥부쟁이 -미끈한 풍선의 비밀 ㆍ 156
060. 풀색꽃무지와 갈퀴나물 -덩굴손처럼 어디든 뻗어 나갈 수 있는 ㆍ 159
061. 풀색꽃무지와 개망초 -내 안에도 살고 있었네 ㆍ 162
062. 호랑꽃무지와 톱풀 -서툰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는 수줍은 의태(擬態) ㆍ 164
063. 호랑꽃무지와 노루오줌류 ㆍ 168
064. 만주점박이꽃무지와 돈나무 -사랑을 하려거든 ㆍ 169
065. 홀쭉범하늘소와 갯기름나물 - 다름이라는 무늬를 인정하는 의태(擬態) ㆍ 172
066. 대마도줄풍뎅이와 갯기름나물 -그냥 그랬다 ㆍ 175
067. 긴알락꽃하늘소와 엉겅퀴 -수억 년 전 공룡을 타고 놀았다 ㆍ 178
068. 꽃하늘소와 어수리 -생을 지탱하는 에너지- 그 찰나의 스침, 그 순간 ㆍ 181
069. 밑검은하늘소붙이와 미나리아제비 -떨림은 설탕처럼 녹아들고 ㆍ 184
070. 노랑가슴알통다리하늘소붙이와 돌가시나무 -설렘이 건너오는 둘만의 풀밭 ㆍ 187
071. 남색초원하늘소와 엉겅퀴 -추억을 깨우는 아름다운 무늬 ㆍ 190
072. 불개미붙이와 어수리 -아름다움과 고통이 공존하는 낭만이라는 이름 ㆍ 193
073. 왕빗살방아벌레와 기린초 ㆍ 196
074. 칠성무당벌레와 지칭개 -'연대(連帶)의 빛과 그늘진 침묵' ㆍ 197
075. 검정긴꽃바구미와 구릿대 -시간을 건너온 치유의 밥상 ㆍ 200
076. 애알락수시렁이와 개망초 -순하고도 작아진 헌신이 모인 성소(聖所) ㆍ 203
077. 홍다리빗살방아벌레와 기린초 -씨 없는 백일홍을 생각하며 ㆍ 206
078. 무당벌레 애벌레, 곰개미. 지칭개수염진딧물과 지칭개 ㆍ 209
4. 작은 별의 날개짓이 새로운 생명을 꽃 피우듯
079. 금테줄배벌과 산국 -묘한 모순 ㆍ 211
080. 꼬마꽃벌류와 왕씀배 -미의식의 고향, 사계의 그 길을 통해 ㆍ 213
081. 줄꼬마꽃벌, 꼬마광채꽃벌과 해당화 -변치 않는 연대 '사람 친구' ㆍ 218
082. 어리꿀벌과 사위질빵 -무욕(無慾) ㆍ 222
083. 어리호박벌과 물봉선 -우리는 이렇게 반성했다 ㆍ 225
084. 좀뒤영벌과 돈나무 -믿는 구석, 그 맹점(盲點)에 대해 ㆍ 228
085. 애배벌과 돈나무 -남겨진 철없는 자유 ㆍ 231
086. 호박벌과 무궁화 -짝다리 짚은 백일홍 ㆍ 234
087. 호박벌과 돌가시나무 -발가락 연애와 짝짝이 신발 ㆍ 237
088. 줄꼬마꽃벌과 까치수염 -창문 틈으로 본 세상 ㆍ 240
089. 어리흰줄애꽃벌과 갯까치수염 -40년 후 나는 그 말을 다시 들었다 ㆍ 245
090. 일본광채꽃벌과 찔레꽃 -작은 벌의 날갯짓이 새로운 생명을 꽃 피우듯 ㆍ 248
091. 어리흰줄애꽃벌과 돌가시나무 -나 다시 돌아가더라도 그 웃음으로 ㆍ 251
092. 등검정쌍살벌과 엉겅퀴 -시계가 멈춘 방, 터져 나온 울음 ㆍ 254
093. 등검은말벌 -해남 소녀, 새 신을 신고 ㆍ 257
094. 별감탕벌과 범꼬리 -명랑함이라는 비늘 방패 ㆍ 260
095. 흰입술무잎벌과 갯기름나물 -'명랑함'은 강력한 보호색이며 도약대, 나비의 탯줄 ㆍ 263
096. 꼬마꽃벌류와 왕고들빼기 - 기억의 연금술 ㆍ 266
5. 바람 부는 때마다 넓어지는 민들레의 영토
097. 꼬마꽃등에와 괭이밥 -촌년, 소고기 수프 앞에 무릎 꿇다 ㆍ 269
098. 호리꽃등에와 아스틸베노루오줌류 -배고픔은 가장 단호한 스승 ㆍ 272
099. 호리꽃등에와 벌개미취 -선생님 제 걸음은 명랑한 게 아니어요 ㆍ 275
100. 검정볼기쉬파리와 벌개미취 -바람 부는 때마다 넓어지는 민들레의 영토 ㆍ 278
101. 검정넓적꽃등에와 갓 -밀려났지만, 얻은 갯벌 ㆍ 280
102. 검정넓적꽃등에와 마타리 -철없는 반항과 헛된 꿈 ㆍ 283
103. 물결넓적꽃등에와 산국 -빵과 검은 잠바, 스파크 ㆍ 286
104. 물결넓적꽃등에와 쑥부쟁이 -남자와 사고 칠 수 있는, 그 기회마저 ㆍ 290
105. 호리꽃등에와 고마리 -홀로 섬에서 버텨낸 벤젠고리의 축복 ㆍ 293
106. 호리꽃등에와 꽃향유 -무지개처럼, 닿을 수 없던 설렘 ㆍ 299
107. 꼬마꽃등에와 씀바귀 ㆍ 300
108. 별넓적꽃등에와 갯씀바귀 -청춘의 힘은 닿지 않고 날아 오른다 ㆍ 300
109. 배짧은꽃등에와 엉겅퀴 -스스로 빛나는 엉겅퀴의 영토 ㆍ 303
110. 덩굴꽃등에와 갯기름나물 -'영혼의 두통'을 스스로 치유하는 처방 ㆍ 306
111. 왕꽃등에와 털머위 ㆍ 309
112. 등줄기생파리와 쑥부쟁이 -취하지 않는 갈망 ㆍ 310
113. 금파리와 쇠무릎 -페퍼민트의 말씀 ㆍ 313
114. 광대파리매 -청년이라는 첫 '단추'를 지나며 ㆍ 316
115. 깔다구류와 애기원추리 -모두의 승리가 되었다 ㆍ 319
116. 점박이꽃검정파리와 등골나물 ㆍ 322
117. -첫 장을 끝내며 ㆍ 323
6. 공진화 - 김 종 선
117. 줄점팔랑나비와 해국 ㆍ 325
118. 참취 ㆍ 326
119. 하늘나리 ㆍ 327
120. 호리꽃등에와 해국 ㆍ 328
121. 작은멋쟁이나비와 부추 ㆍ 329
122. 양봉벌꿀과 코스모스 ㆍ 330
123. 줄점팔랑나비와 엉겅퀴 ㆍ 331
124. 청띠제비나비와 엉겅퀴 ㆍ 332
125. 암부전나비와 개여뀌 ㆍ 333
● 표사(表辭)에 실은 글 / 김태현(평론가) ㆍ 334
● 표사(表辭)에 실은 글 / 이재무(시인) ㆍ 335
● 표사(表辭)에 실은 글 / 오철수(시인) ㆍ 336
청띠제비나비와 코스모스, 호리꽃등에와 산국-김종선 ㆍ 03
호리꽃등에와 물매화-김청미 ㆍ 07
1. 나비야 약국 가자
001. 작은멋쟁이나비와 백일홍 -사랑의 의태(擬態), 미움은 힘이 세다 ㆍ 15
002. 큰멋쟁이나비와 엉겅퀴 -엉겅퀴의 거친 가지에서 도둑질-'기도' ㆍ 17
003. 암끝표범나비(수컷)와 배초향 -눈 너는 절망하지 말아라 ㆍ 20
004. 암끝표범나비(암컷)와 배초향 -비행을 멈추고 묶고 묶여 준다는 것 ㆍ 22
005. 암검은표범나비(암컷)와 꽃향유 -할머니가 지어준 따뜻한 무늬의 집 ㆍ 24
006. 흰줄표범나비와 쑥부쟁이 -나비는 쑥부쟁이 위에서 당당하다 ㆍ 26
007. 큰흰줄표범나비와 꽃향유 -꽃향유처럼 비상을 알리는 에너지, 짜장면 ㆍ 29
008. 청띠제비나비와 엉겅퀴 -찬란한 식욕이 세상 밖으로 ㆍ 30
009. 남방제비나비와 봉숭아 -상처가 있었기에 더욱 단단한 무늬 ㆍ 34
010. 네발나비와 박주가리 -세상을 향해 온몸을 던진 춤추는 나비 ㆍ 37
011. 네발나비와 아욱 -고치 속 애벌레가 되어 남자로 ㆍ 39
012. 작은멋쟁이나비와 배초향 -바람과의 밀당 ㆍ 42
013. 작은멋쟁이나비와 꽃향유 -삶의 평온은 결코 공짜로 얻어지지 않는다. ㆍ 44
014. 노랑나비와 벌개미취 -번데기의 허물을 벗고 화려한 날개를 얻어가는 ㆍ 47
015. 층꽃나무와 팔랑나비류 -가파른 언덕을 버틸 '공존의 근육' ㆍ 49
016. 팔랑나비류와 무궁화 -찰나를 훔치는 고수 비결 ㆍ 51
017. 배추흰나비와 기린초 -다도해 푸른 물결 울돌목에서 충무공처럼 ㆍ 54
018. 대만흰나비와 등골나물 ㆍ 58
019, 줄점팔랑나비와 엉겅퀴 -돌멩이를 두 번 튕겨서 이룬 집 ㆍ 59
020. 먹부전나비와 도깨비바늘 ㆍ 61
021. 네발나비와 나래가막살이 -정지함으로 오히려 살아남는 ㆍ 62
022. 청띠제비나비와 코스모스 -용호상박 치열한 전투 속에서 ㆍ 64
023. 남방부전나비와 바위채송화 -땅에 닿지 않는 약속 ㆍ 67
024. 푸른부전나비와 박달목서 -인생이라는 거대한 게임의 통로를 건너가는 ㆍ 69
025. 먹부전나비와 무릇 -어긋나는 것들은 본래의 자리로 ㆍ 71
026. 부전나비와 돼지풀 -나비의 날갯짓이 바람을 만들 듯 ㆍ 74
027. 작은주홍부전나비와 박하 -수치(羞恥)에 대한 기록 ㆍ 77
028. 애물결나비와 산딸기-두 개의 공포-왕따는 사라져야 해 ㆍ 80
029. 호랑나비와 참나리 -생의 의지를 맺게 하는 '사회적 수분' ㆍ 82
030. 깜둥이창나방과 백운산원추리 ㆍ 86
031. 노랑애기나방과 사상자 -온몸으로 증명한 달고나는 쓰다 ㆍ 87
2. 마음속 목마른 그림자처럼
032. 네점하루살이 -하루를 살더라도 이토록 투명하게 ㆍ 91
033. 동양하루살이 -'그것으로 충분한' 생의 찬가 ㆍ 93
034. 고추좀잠자리와 오이풀 -이것만 입으면 무조건 행복해 ㆍ 95
035. 큰밀잠자리와 연꽃 -날카로운 사랑 기술로 생존을 표현하는 ㆍ 97
036. 왕잠자리 -자신이 아닌 또 다른 자신을 안은 큰오빠라는 방패 ㆍ 100
037. 아시아실잠자리와 왕바랭이 -몸으로 그리는 하트와 격정의 연가(戀歌) ㆍ 102
038. 두점박이좀잠자리와 도라지 -차가운 고독을 녹여주는 따뜻한 처방전 -나이롱의 날 ㆍ 104
039. 등검은실잠자리와 소리쟁이 -보름날 밤 이웃을 위한 밥상들 ㆍ 107
040. 노란띠좀잠자리 -동지 팥죽, 내 맛의 기원 ㆍ 109
041. 무늬강도래와 지칭개 -쪼그라진 양철 두레박처럼 ㆍ 112
042. 팔공산밑들이메뚜기 -우데미샘의 풍경 ㆍ 114
043. 검은다리실베짱이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든든한 평행추 ㆍ 116
044. 검은다리실베짱이와 붉은서나물 -채워지지 않는 붉은 갈망 ㆍ 118
045. 검은다리실베짱이 애벌레와 백운산원추리 -단비 같은 칭찬은 여자를 인간으로 만들고 ㆍ 121
046. 실베짱이와 개망초 -넓고 깊었던 엄마의 품 ㆍ 123
047. 실베짱이 애벌레와 돌가시나무 -물의 장벽, 무력의 장벽 ㆍ 126
048. 갈색여치와 며느리밑씻개 ㆍ 128
3. 설렘이 건너오는 둘만의 풀밭
049. 칠성풀잠자리 -좌절 대신 유머를 선택한 역설적 믿음 ㆍ 129
050. 북쪽비단노린재와 갓 -나보다 뱀이 더 무서웠을 것이다 ㆍ 132
051. 알락수염노린재와 갓 -딸이어서 미덥지 않은 존재 ㆍ 135
052. 메추리노린재와 강아지풀 -기억의 발화점, 원초적 맛 ㆍ 138
053. 우리가시허리노린재와 개여뀌 -단 하나의 별빛극장 ㆍ 141
054. 우리가시허리노린재와 소리쟁이 -볏집 DMZ ㆍ 144
055. 풀색노린재와 엉겅퀴 -태권 동자 마루치 아라치의 '정의의 주먹' ㆍ 147
056. 홍줄노린재와 사상자 -처마에 걸린 풍요의 의식 ㆍ 150
057. 홍줄노린재와 갯기름나물 ㆍ 153
058. 알락하늘소 -엄마의 딱지날개 ㆍ 154
059. 노랑띠하늘소와 쑥부쟁이 -미끈한 풍선의 비밀 ㆍ 156
060. 풀색꽃무지와 갈퀴나물 -덩굴손처럼 어디든 뻗어 나갈 수 있는 ㆍ 159
061. 풀색꽃무지와 개망초 -내 안에도 살고 있었네 ㆍ 162
062. 호랑꽃무지와 톱풀 -서툰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는 수줍은 의태(擬態) ㆍ 164
063. 호랑꽃무지와 노루오줌류 ㆍ 168
064. 만주점박이꽃무지와 돈나무 -사랑을 하려거든 ㆍ 169
065. 홀쭉범하늘소와 갯기름나물 - 다름이라는 무늬를 인정하는 의태(擬態) ㆍ 172
066. 대마도줄풍뎅이와 갯기름나물 -그냥 그랬다 ㆍ 175
067. 긴알락꽃하늘소와 엉겅퀴 -수억 년 전 공룡을 타고 놀았다 ㆍ 178
068. 꽃하늘소와 어수리 -생을 지탱하는 에너지- 그 찰나의 스침, 그 순간 ㆍ 181
069. 밑검은하늘소붙이와 미나리아제비 -떨림은 설탕처럼 녹아들고 ㆍ 184
070. 노랑가슴알통다리하늘소붙이와 돌가시나무 -설렘이 건너오는 둘만의 풀밭 ㆍ 187
071. 남색초원하늘소와 엉겅퀴 -추억을 깨우는 아름다운 무늬 ㆍ 190
072. 불개미붙이와 어수리 -아름다움과 고통이 공존하는 낭만이라는 이름 ㆍ 193
073. 왕빗살방아벌레와 기린초 ㆍ 196
074. 칠성무당벌레와 지칭개 -'연대(連帶)의 빛과 그늘진 침묵' ㆍ 197
075. 검정긴꽃바구미와 구릿대 -시간을 건너온 치유의 밥상 ㆍ 200
076. 애알락수시렁이와 개망초 -순하고도 작아진 헌신이 모인 성소(聖所) ㆍ 203
077. 홍다리빗살방아벌레와 기린초 -씨 없는 백일홍을 생각하며 ㆍ 206
078. 무당벌레 애벌레, 곰개미. 지칭개수염진딧물과 지칭개 ㆍ 209
4. 작은 별의 날개짓이 새로운 생명을 꽃 피우듯
079. 금테줄배벌과 산국 -묘한 모순 ㆍ 211
080. 꼬마꽃벌류와 왕씀배 -미의식의 고향, 사계의 그 길을 통해 ㆍ 213
081. 줄꼬마꽃벌, 꼬마광채꽃벌과 해당화 -변치 않는 연대 '사람 친구' ㆍ 218
082. 어리꿀벌과 사위질빵 -무욕(無慾) ㆍ 222
083. 어리호박벌과 물봉선 -우리는 이렇게 반성했다 ㆍ 225
084. 좀뒤영벌과 돈나무 -믿는 구석, 그 맹점(盲點)에 대해 ㆍ 228
085. 애배벌과 돈나무 -남겨진 철없는 자유 ㆍ 231
086. 호박벌과 무궁화 -짝다리 짚은 백일홍 ㆍ 234
087. 호박벌과 돌가시나무 -발가락 연애와 짝짝이 신발 ㆍ 237
088. 줄꼬마꽃벌과 까치수염 -창문 틈으로 본 세상 ㆍ 240
089. 어리흰줄애꽃벌과 갯까치수염 -40년 후 나는 그 말을 다시 들었다 ㆍ 245
090. 일본광채꽃벌과 찔레꽃 -작은 벌의 날갯짓이 새로운 생명을 꽃 피우듯 ㆍ 248
091. 어리흰줄애꽃벌과 돌가시나무 -나 다시 돌아가더라도 그 웃음으로 ㆍ 251
092. 등검정쌍살벌과 엉겅퀴 -시계가 멈춘 방, 터져 나온 울음 ㆍ 254
093. 등검은말벌 -해남 소녀, 새 신을 신고 ㆍ 257
094. 별감탕벌과 범꼬리 -명랑함이라는 비늘 방패 ㆍ 260
095. 흰입술무잎벌과 갯기름나물 -'명랑함'은 강력한 보호색이며 도약대, 나비의 탯줄 ㆍ 263
096. 꼬마꽃벌류와 왕고들빼기 - 기억의 연금술 ㆍ 266
5. 바람 부는 때마다 넓어지는 민들레의 영토
097. 꼬마꽃등에와 괭이밥 -촌년, 소고기 수프 앞에 무릎 꿇다 ㆍ 269
098. 호리꽃등에와 아스틸베노루오줌류 -배고픔은 가장 단호한 스승 ㆍ 272
099. 호리꽃등에와 벌개미취 -선생님 제 걸음은 명랑한 게 아니어요 ㆍ 275
100. 검정볼기쉬파리와 벌개미취 -바람 부는 때마다 넓어지는 민들레의 영토 ㆍ 278
101. 검정넓적꽃등에와 갓 -밀려났지만, 얻은 갯벌 ㆍ 280
102. 검정넓적꽃등에와 마타리 -철없는 반항과 헛된 꿈 ㆍ 283
103. 물결넓적꽃등에와 산국 -빵과 검은 잠바, 스파크 ㆍ 286
104. 물결넓적꽃등에와 쑥부쟁이 -남자와 사고 칠 수 있는, 그 기회마저 ㆍ 290
105. 호리꽃등에와 고마리 -홀로 섬에서 버텨낸 벤젠고리의 축복 ㆍ 293
106. 호리꽃등에와 꽃향유 -무지개처럼, 닿을 수 없던 설렘 ㆍ 299
107. 꼬마꽃등에와 씀바귀 ㆍ 300
108. 별넓적꽃등에와 갯씀바귀 -청춘의 힘은 닿지 않고 날아 오른다 ㆍ 300
109. 배짧은꽃등에와 엉겅퀴 -스스로 빛나는 엉겅퀴의 영토 ㆍ 303
110. 덩굴꽃등에와 갯기름나물 -'영혼의 두통'을 스스로 치유하는 처방 ㆍ 306
111. 왕꽃등에와 털머위 ㆍ 309
112. 등줄기생파리와 쑥부쟁이 -취하지 않는 갈망 ㆍ 310
113. 금파리와 쇠무릎 -페퍼민트의 말씀 ㆍ 313
114. 광대파리매 -청년이라는 첫 '단추'를 지나며 ㆍ 316
115. 깔다구류와 애기원추리 -모두의 승리가 되었다 ㆍ 319
116. 점박이꽃검정파리와 등골나물 ㆍ 322
117. -첫 장을 끝내며 ㆍ 323
6. 공진화 - 김 종 선
117. 줄점팔랑나비와 해국 ㆍ 325
118. 참취 ㆍ 326
119. 하늘나리 ㆍ 327
120. 호리꽃등에와 해국 ㆍ 328
121. 작은멋쟁이나비와 부추 ㆍ 329
122. 양봉벌꿀과 코스모스 ㆍ 330
123. 줄점팔랑나비와 엉겅퀴 ㆍ 331
124. 청띠제비나비와 엉겅퀴 ㆍ 332
125. 암부전나비와 개여뀌 ㆍ 333
● 표사(表辭)에 실은 글 / 김태현(평론가) ㆍ 334
● 표사(表辭)에 실은 글 / 이재무(시인) ㆍ 335
● 표사(表辭)에 실은 글 / 오철수(시인) ㆍ 336
저자
저자
김종선 전남 해남출생. 해남 황산중, 광주 제일고등학교를 거쳐 전남대 생물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함. 35년 이상 전남대에서 곤충학과 생태학을 공부하고 가르치면서 4권의 저서와 150여 편의 논문, 생태 보고서를 작성. 현재 담양에서 새우란을 육종하며, 석가모니의 수행 방법에 따라 수행하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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