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음악
역사학자 홈스봄이 바라본 재즈의 삶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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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역사 학자 에릭 홉스봄의 재즈 이야기
『재즈,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음악』는 격동의 세기를 살았던 우리 시대 위대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이 2012년 10월 1일 세상을 떠나기 직전 출간을 허락한 유일한 재즈 책이다. 에릭 홉스봄의 책 《비범한 사람들》가운데 4부 재즈 부분만을 엮은 것으로 그가 바라본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오른 독특한 음악, 재즈의 삶과 죽음 이야기 등 KBS FM《재즈 수첩》의 진행자 황덕호가 옮기고 해설하였다.
에릭 홉스봄은 역사,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폭넓은 시야로 역사 속에서 이름 없이 사라져간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재즈’를 만들어 냈는지, 재즈가 하층민의 음악에서 교양인들의 음악으로 올라서며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었다.
『재즈,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음악』는 격동의 세기를 살았던 우리 시대 위대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이 2012년 10월 1일 세상을 떠나기 직전 출간을 허락한 유일한 재즈 책이다. 에릭 홉스봄의 책 《비범한 사람들》가운데 4부 재즈 부분만을 엮은 것으로 그가 바라본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오른 독특한 음악, 재즈의 삶과 죽음 이야기 등 KBS FM《재즈 수첩》의 진행자 황덕호가 옮기고 해설하였다.
에릭 홉스봄은 역사, 사회, 문화 전반에 걸쳐 폭넓은 시야로 역사 속에서 이름 없이 사라져간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재즈’를 만들어 냈는지, 재즈가 하층민의 음악에서 교양인들의 음악으로 올라서며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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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던 해에 태어나 격동의 세기를 관통하며 살았던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역사학자 가운데 한 사람, 에릭 홉스봄. 그가 바라본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곳까지 오른 독특한 음악, 재즈의 삶과 죽음 이야기. KBS 클래식 FM 《재즈 수첩》의 진행자 황덕호가 옮기고 해설을 덧붙였다.
.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역사학자 가운데 한 사람, 에릭 홉스봄의 재즈 이야기
. 2012년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에릭 홉스봄이 공식적으로 허락한 유일한 재즈 원고
. 재즈에 대한 애정과 전문성을 갖춘 KBS 《재즈 수첩》 진행자 황덕호의 번역과 해설
》 음악 / 재즈
》 역사 / 사회사
》 평전
》 책읽기(서평)
__
위대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 그가 재즈를 말한다
"지나친 격식 혹은 엉뚱함에 빠지지 않은 채 진지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재즈 필자의 글을 읽는 것은 대단한 즐거움이다."
필립 라킨, 《맨체스터 가디언》 중
"재즈에 관한 가장 지적이고 빼어난 통찰 가운데 하나"
황덕호 _ 옮긴이, KBS 클래식 FM 《재즈 수첩》 진행자
"대중 문화와 대중 예술, 그리고 그 발전에 대한 귀중한 해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홉스봄은 공정하고도 지적인 방식으로 재즈에 대해 '왜?'라고 물은 거의 최초의 인물이다."
《타임스 문예 특별판》
"객관성, 타당성, 그리고 훌륭한 산문이 이 책의 특징이다."
《라이브러리 저널》
_
지난 2012년 10월 1일, 어쩌면 인류 역사상 가장 변화무쌍했을 한 세기를 살았던 위대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이 95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던 1917년에 태어났고, 오리지널 딕시랜드 재즈 밴드는 이 해에 최초의 재즈 녹음을 남겼다.
이 책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출간을 허락한 유일한 재즈 책이다(《원시적 반란》 《재즈 동네》 등 두 권의 재즈 책이 있지만 노년에 그는 이 책들이 더 이상 유통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재즈를 사랑하는 교수라는 것과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달리 공산당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 두 가지를 들며 스스로를 소개할 만큼 재즈에 대한 사랑이 깊었던 홉스봄답게 그와 재즈와의 인연은 깊다. 나치가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던 1933년, 그는 열여섯 열일곱의 나이로 재즈와 만났다. 그는 그때의 강렬한 경험을 이렇게 적고 있다. "첫사랑을 느낄 만한 열여섯 아니면 열일곱 살 무렵에 나는 이렇게 음악의 계시를 받았다. 내 경우에는 재즈가 첫사랑의 자리를 비집고 들어왔다." (《미완의 시대》, 140쪽) 그가 역사 분야에서 위대한 연구들을 이어가는 동안 프랜시스 뉴턴이라는 필명으로 재즈 평론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는 사실은 뜻밖에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재즈,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음악》에서 그는 역사,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폭넓은 시야로 역사 속에서 이름 없이 사라져가던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뛰어난 예술적 성취 '비범한 음악' 재즈를 만들어 냈는지를, 그리고 재즈가 하층민들의 음악에서 교양인들의 음악으로 올라서며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깊은 애정을 담아 이야기한다.
재즈 분야에서 가장 훌륭한 번역가 가운데 한 사람인 KBS 《재즈 수첩》 진행자 황덕호가 이 책을 꼼꼼히 우리말로 옮겼고, 저자에 대한 애정과 존경이 담긴 해설을 덧붙였다.
_ 이 책은 에릭 홉스봄의 책 《비범한 사람들 UNCOMMON PEOPLE: Resistance, Rebellion, and Jazz》(Weidenfeld & Nicolson Ltd., London, 1998) 가운데 저자로부터의 허락을 얻어 4부 재즈 부분만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그렇게 재즈를 옆에서 응원하면서 아울러 인류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던 한 지성인이 우리 곁을 떠났다. 벌써 2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가 수많은 평가와 논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역사학자로서 남긴 거대한 유산을 새삼 여기서 다시 이야기한다는 것은 얼마나 겸연쩍은가. 동시에 그것은 내 능력 밖의 일일 것이다. 단지 한 사람의 재즈팬으로서, 너무 늦어진 이 글을 위해 먼저 세상을 떠난 빌리 홀리데이에게 그가 바쳤던 글을 여기 잠시 빌린다. '그는 그 누구보다도 오래 동안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을 것이기에 작은 소회를 담은 이 글이 조금 늦어진 것은 그와 혹은 우리에게 그리 누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_ 옮긴이 황덕호 해설 '에릭 홉스봄과 재즈' 중
.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역사학자 가운데 한 사람, 에릭 홉스봄의 재즈 이야기
. 2012년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에릭 홉스봄이 공식적으로 허락한 유일한 재즈 원고
. 재즈에 대한 애정과 전문성을 갖춘 KBS 《재즈 수첩》 진행자 황덕호의 번역과 해설
》 음악 / 재즈
》 역사 / 사회사
》 평전
》 책읽기(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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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 그가 재즈를 말한다
"지나친 격식 혹은 엉뚱함에 빠지지 않은 채 진지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재즈 필자의 글을 읽는 것은 대단한 즐거움이다."
필립 라킨, 《맨체스터 가디언》 중
"재즈에 관한 가장 지적이고 빼어난 통찰 가운데 하나"
황덕호 _ 옮긴이, KBS 클래식 FM 《재즈 수첩》 진행자
"대중 문화와 대중 예술, 그리고 그 발전에 대한 귀중한 해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홉스봄은 공정하고도 지적인 방식으로 재즈에 대해 '왜?'라고 물은 거의 최초의 인물이다."
《타임스 문예 특별판》
"객관성, 타당성, 그리고 훌륭한 산문이 이 책의 특징이다."
《라이브러리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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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10월 1일, 어쩌면 인류 역사상 가장 변화무쌍했을 한 세기를 살았던 위대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이 95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던 1917년에 태어났고, 오리지널 딕시랜드 재즈 밴드는 이 해에 최초의 재즈 녹음을 남겼다.
이 책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 출간을 허락한 유일한 재즈 책이다(《원시적 반란》 《재즈 동네》 등 두 권의 재즈 책이 있지만 노년에 그는 이 책들이 더 이상 유통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재즈를 사랑하는 교수라는 것과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달리 공산당을 떠나지 않았다는 것" 두 가지를 들며 스스로를 소개할 만큼 재즈에 대한 사랑이 깊었던 홉스봄답게 그와 재즈와의 인연은 깊다. 나치가 어두운 그늘을 드리우던 1933년, 그는 열여섯 열일곱의 나이로 재즈와 만났다. 그는 그때의 강렬한 경험을 이렇게 적고 있다. "첫사랑을 느낄 만한 열여섯 아니면 열일곱 살 무렵에 나는 이렇게 음악의 계시를 받았다. 내 경우에는 재즈가 첫사랑의 자리를 비집고 들어왔다." (《미완의 시대》, 140쪽) 그가 역사 분야에서 위대한 연구들을 이어가는 동안 프랜시스 뉴턴이라는 필명으로 재즈 평론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는 사실은 뜻밖에도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재즈,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음악》에서 그는 역사,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폭넓은 시야로 역사 속에서 이름 없이 사라져가던 '평범한 사람들'이 어떻게 뛰어난 예술적 성취 '비범한 음악' 재즈를 만들어 냈는지를, 그리고 재즈가 하층민들의 음악에서 교양인들의 음악으로 올라서며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를 깊은 애정을 담아 이야기한다.
재즈 분야에서 가장 훌륭한 번역가 가운데 한 사람인 KBS 《재즈 수첩》 진행자 황덕호가 이 책을 꼼꼼히 우리말로 옮겼고, 저자에 대한 애정과 존경이 담긴 해설을 덧붙였다.
_ 이 책은 에릭 홉스봄의 책 《비범한 사람들 UNCOMMON PEOPLE: Resistance, Rebellion, and Jazz》(Weidenfeld & Nicolson Ltd., London, 1998) 가운데 저자로부터의 허락을 얻어 4부 재즈 부분만을 한 권으로 엮은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그렇게 재즈를 옆에서 응원하면서 아울러 인류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던 한 지성인이 우리 곁을 떠났다. 벌써 2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가 수많은 평가와 논쟁을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역사학자로서 남긴 거대한 유산을 새삼 여기서 다시 이야기한다는 것은 얼마나 겸연쩍은가. 동시에 그것은 내 능력 밖의 일일 것이다. 단지 한 사람의 재즈팬으로서, 너무 늦어진 이 글을 위해 먼저 세상을 떠난 빌리 홀리데이에게 그가 바쳤던 글을 여기 잠시 빌린다. '그는 그 누구보다도 오래 동안 우리 마음속에 살아 있을 것이기에 작은 소회를 담은 이 글이 조금 늦어진 것은 그와 혹은 우리에게 그리 누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_ 옮긴이 황덕호 해설 '에릭 홉스봄과 재즈' 중
목차
목차
옮긴이 서문
평범한 사람들
1장 시드니 베셰
2장 듀크 엘링턴
3장 카운트 베이시
4장 빌리 홀리데이
비범한 음악
5장 재즈, 유럽에 가다
6장 민중의 음악 스윙
7장 1960년 이후의 재즈
에릭 홉스봄과 재즈 _ 황덕호
평범한 사람들
1장 시드니 베셰
2장 듀크 엘링턴
3장 카운트 베이시
4장 빌리 홀리데이
비범한 음악
5장 재즈, 유럽에 가다
6장 민중의 음악 스윙
7장 1960년 이후의 재즈
에릭 홉스봄과 재즈 _ 황덕호
저자
저자
에릭 홉스봄
저자 에릭 홉스봄 Eric John Ernest Hobsbawm (1917-2012)은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던 해에 태어나 격동의 시기였던 20세기를 관통하며 살았던 위대한 역사학자이다.
1917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유대계 폴란드인 아버지와 유대계 오스트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비엔나와 베를린에서 생활했다. 12세, 14세라는 어린 나이에 부모를 차례로 잃고 여동생과 함께 친척에게 입양되었다. 히틀러가 집권하면서 홉스봄 가족은 1933년 베를린을 떠나 영국에 정착했다. 케임브리지 킹스칼리지에서 역사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받고 런던 버크벡칼리지에서 교수로 일했으며, 1960년대에는 스탠포드대학의 방문교수로 미국에 거주하기도 했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에 능통했고, 영국학술원, 미국학술원, 왕립문학협회의 회원이었으며, 은퇴 후에도 뉴욕 신사회연구원 교수, 버크벡칼리지 명예교수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1998년 컴패니언 오브 아너에 서훈되고 2003년에는 발찬상을 수상했다.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로서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시기를 폭넓게 연구했다. 대표 저서인 역사 3부작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제국의 시대》 외에도 《극단의 시대》 《폭력의 시대》 《역사론》 등과 자서전인 《미완의 시대》가 있다. 정치, 사회, 문화 분야에 대해서도 깊은 통찰을 담은 글들을 발표했으며, 1950년대 중반부터는 프랜시스 뉴턴이라는 필명으로 본격적인 재즈 비평가로도 활동을 시작하여 《재즈 동네》 등 저서를 남겼다. 2012년 10월 1일 95세의 나이로 영국 런던에서 세상을 떠났다.
1917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유대계 폴란드인 아버지와 유대계 오스트리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비엔나와 베를린에서 생활했다. 12세, 14세라는 어린 나이에 부모를 차례로 잃고 여동생과 함께 친척에게 입양되었다. 히틀러가 집권하면서 홉스봄 가족은 1933년 베를린을 떠나 영국에 정착했다. 케임브리지 킹스칼리지에서 역사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받고 런던 버크벡칼리지에서 교수로 일했으며, 1960년대에는 스탠포드대학의 방문교수로 미국에 거주하기도 했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에 능통했고, 영국학술원, 미국학술원, 왕립문학협회의 회원이었으며, 은퇴 후에도 뉴욕 신사회연구원 교수, 버크벡칼리지 명예교수로 왕성하게 활동했다. 1998년 컴패니언 오브 아너에 서훈되고 2003년에는 발찬상을 수상했다.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로서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시기를 폭넓게 연구했다. 대표 저서인 역사 3부작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제국의 시대》 외에도 《극단의 시대》 《폭력의 시대》 《역사론》 등과 자서전인 《미완의 시대》가 있다. 정치, 사회, 문화 분야에 대해서도 깊은 통찰을 담은 글들을 발표했으며, 1950년대 중반부터는 프랜시스 뉴턴이라는 필명으로 본격적인 재즈 비평가로도 활동을 시작하여 《재즈 동네》 등 저서를 남겼다. 2012년 10월 1일 95세의 나이로 영국 런던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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