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낭자열전 2: 진영낭자전
월우 장편소설
[조선낭자열전]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진영낭자전]. 형님 재산을 탐낸 제 부모가 사촌인 민영이를 죽인 것을 세상에 밝히고 속죄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절로 들어간 진영 앞에 나타난 두 남자, 성현과 정한군. 모든 일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며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성현과 매사에 다정다감하고 부드러운 정한군의 구애는 진영을 혼란에 빠뜨리고,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사내인 성현과 어쩔 수 없이 동행해야만 하는 처지가 곤혹스럽기만 한데......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이 흘러가는 상황과 숨 쉴 틈 없이 벌어지는 사건들 앞에 선 진영의 아름다운 선택은 통쾌한 사랑의 반전을 이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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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유머러스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남녀 주인공,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독특한 사건 전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탄탄한 짜임새,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문체 등으로 2013년 서점가를 뜨겁게 달구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조선왕비간택사건》을 잇는 또 하나의 화제작.
병환으로 누워계신 큰 아버지의 재산을 욕심 낸 부모가 사촌인 민영을 죽인 후, 낭자 진영은 세속을 떠나 절로 들어갔다. 여승이 되어 평생 민영의 명복을 빌고, 제 부모의 죄를 속죄하며 살겠다는 진영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뻔뻔스러운 사내 성현은 민영 아버지에게 빌려준 돈을 빌미로 진영에게 제 아내가 될 것을 강요한다.
한편, 원치 않는 혼약에서 벗어나기 위해 성현과 함께 의금부에 갇힌 아비를 찾아가던 진영 앞에 진영의 마음을 뒤흔들 만큼 다정다감한 귀공자가 나타나는데...
통괘한 사랑의 반전을 가져다 줄 낭자 진영의 선택은 과연?
여승이 되겠다는데 쫓아오는 남자들, 버리겠다는데 쌓이는 재물들,
매사 뜻대로 되지 않아 행복한 그녀, 진영의 이야기
재물 때문에 사촌 동생을 죽인 부모와 주변의 탐욕스러운 인간 군상들에게 환멸을 느껴 산사로 들어간 진영. 비구니가 되어 평생 속죄하며 살겠다고 다짐한 그녀 앞에 불쑥 나타난 이상한 사내 성현. 아이가 둘이나 딸린 그는 진영의 아버지에게 돈을 주고 진영을 샀다며 뻔뻔하고 무례하게 환속을 요구하고, 환속한 진영에게 돌아갈 재산을 탐낸 오씨 문중에서는 진영의 혼사를 막기 위해 필사적인 방해 공작을 펼치는데……
목차
목차
송화사의 여인
제2장
재회
제3장
은향갑과 향갑노리개
제4장
정한군
제5장
해월과 하월
제6장
길동무
제7장
홍천
제8장
비밀의 시작
제9장
익숙한 슬픔
제10장
문중총유
제11장
결해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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