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인어공주들의 사랑의 하모니(라임향기도서관 4)
사춘기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라임향기도서관」 제4권 『멋진 인어공주들의 사랑의 하모니』. 감수성 예민한 초등학생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섬세하게 쓰는 아동문학가 이성의 어린이 소설이다. 사춘기 때 한 번쯤은 겪는, 가슴이 콩닥거리고 얼굴이 빨개지게 만드는 서툴고 수줍은 짝사랑뿐 아니라, 상큼 발랄한 우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림작가 김윤경의 아이들의 감성에 맞는 수채화풍의 아름다운 그림 속에 유머러스한 만화를 숨겨놓아 읽는 재미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건네고 있다. 민영이는 라이벌인 정혜가 학교 대표 수영 선수로 뽑혔다는 말에, 배가 아파 단짝 친구 세은이와 유미와 함께 무작정 수영을 배우게 되었다. 마침 수영장에서 멋진 중학생 오빠 형석이를 만나게 된 민영이는 낯설지만 설렌 짝사랑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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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민영이는 라이벌인 정혜가 학교 대표 수영 선수로 뽑혔다는 말에, 배가 아파 단짝 친구 둘과 함께 무작정 수영을 배운다. 마침 수영장에서 멋진 중학생 오빠를 만나게 되고, 낯설지만 설레고 기분 좋은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처음이라 서툴고, 설레지만 조금은 아픈 첫사랑을 민영이는 어떤 모습으로 겪어 낼까?
인어 공주 삼총사의 달콤한 첫사랑과 멋진 우정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사춘기 때의 짝사랑이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콩닥콩닥 뛰고, 어쩌다 마주치기라도 하면 혼자 얼굴이 빨개지는 수줍고 서툰 감정이지요. 누군가를 좋아하고 생각한다는 것이 무척 창피해서 부모님이나 친구에게도 말 못 하고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하기도 합니다. 어른이 되어 그때를 돌이켜 생각해 보면 웃음이 나고, 재미있고 경이롭습니다. 너무 힘들어 엉엉 울 정도로 중요했던 감정이,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땐 왜 그랬을까?' 하고 미소 짓게 하는 추억이 되기도 합니다.
사춘기가 되어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갖게 된다는 것, 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하고 또 정말 멋진 일이기도 합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것, 나 자신보다 그 사람을 더 위하는 마음, 그런 마음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사랑'이기 때문이지요.
어른들은 입버릇처럼 말합니다. 살면서 몇 번을 겪게 되는 사랑의 감정 중에서도 사춘기의 수줍은 짝사랑의 감정이 가장 소중하고 기억에 남는다고요. 서툴지만 그만큼 순수하고 진실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상대방의 마음을 알지 못해 가슴 졸이며 아파하기도 하고,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기도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배워 나가게 됩니다.
사춘기는 또한 나의 미래에 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나의 꿈은 무엇일까, 미래에 어떤 멋진 어른이 되어 있을까?
그런 진지한 고민을 통해, 쑥쑥 커 가는 몸만큼이나 마음도 자랍니다. 훗날 멋지고 성숙한 사랑을 담을 수 있는 예쁜 그릇이 만들어지는 거지요.
여기, 싱그러운 첫사랑을 꿈꾸는 인어 삼총사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우정과, 서툴지만 소중한 첫사랑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감성에 맞는 수채화풍의 예쁜 삽화와 더불어, 곳곳에 유머가 가득 담긴 만화가 숨어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아기자기한 삽화가 그려진 편지지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목차
목차
초보 인어와 왕자님 - 24
왕자님을 사랑한 복어 공주 -38
라이벌이 너무 많아 - 52
수영복 대전쟁 - 67
우리 엄마는 계모가 틀림없어 - 84
왕자님은 낡은 수영복을 좋아해 - 95
개구리 반으로 올라갈 거야! - 104
오빠가 좋아하는 공주님은 누구 - 126
짝사랑의 눈물 - 143
보내지 못한 편지 - 157
복어 공주의 사랑 연습 - 177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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