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빛 왕국 충선왕(역사를 바꾼 인물 인물을 키운 역사 33)
어린이는 물론이고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부담 없이 읽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을 중심으로 구성한「역사를 바꾼 인물ㆍ인물을 키운 역사 시리즈」『청동빛 왕국-충선왕』편. 우리 나라에서 최로로 세계화를 추구했던 충선왕의 일대기가 그 당시 고려의 운명과 함께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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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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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이끌고 가는 것은 인물이다. 역사를 이로운 길로 이끈 인물이건 나쁜 길로 이끈 인물이건 역사에서 인물이란 빼놓을 수 없는 존재다. 한 인물로 인해 역사의 흐름이 바뀌는 경우도 많고, 역사로 인해 한 인물이 탄생하는 경우도 많다. 그만큼 역사를 제대로 알려면 그 시대의 중요한 인물을 알아야 하고, 인물을 통해 역사를 읽을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역사를 바꾼 인물 · 인물을 키운 역사'는 어린이는 물론이고 청소년, 그리고 일반인들까지 부담 없이 읽고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엮는 것을 최우선 방향으로 잡았다.
<내용>
충선왕은 우리 나라에서 최초로 세계화를 추구했던 왕이었다. 또한 고려의 본질적인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고, 권세가들을 과감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꿰뚫고 있었던 왕이었다. 하지만 충선왕에게 고려와 원나라는 전혀 다른 나라가 아니었다. 원나라 어머니 밑에서 태어나 원나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충선왕에게 고려와 원나라는 같은 나라나 다를 바 없었다. 그러다 보니 고려의 현실을 무시하고 원나라의 선진적인 제도와 문물에 모든 것을 맞추려고 했다. 또한 재위 중에 많은 세월을 원나라에서 보낸 것도 그곳이 더 편안했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고려의 정치 현실에 대해서는 그만큼 무관심할 수밖에 없었다. 외치에 치중하다보니 내치가 소홀할 수밖에 없었고, 측근신하들은 제멋대로 권력을 휘두르며 백성의 재산을 수탈했다. 결국, 원나라의 제도를 개혁 모델로 삼아 고려의 왕권과 왕조를 안정시키려 했던 충선왕의 정치는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었다.
목차
목차
2장 허수아비로 전락한 고려의 왕…31
3장 천하를 움켜 쥔 최충헌 세력…48
4장 몽골군의 끝없는 침략…67
5장 원나라의 부마국이 된 고려…84
6장 충선왕의 등장…102
7장 충선왕의 개혁 정치…119
8장 반대 세력과의 끝없는 충돌…136
9장 원나라 연경을 떠나지 않은 충선왕…155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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