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허설(rainbow 12)
박서양 감성시집 『리허설』. 박서양의 시 흐름은 굽이쳐 흐르는 강물이다. 비장하고 처절한 넋두리로 무장한 언술이 독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시학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 시인은 이 긴박한 순간 위에 놓인 생명의 가닥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를 체험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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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박서양 시의 흐름은 굽이쳐 흐르는 강물이다. 비장하고 처절한 넋두리로 무장한 언술은 독자의 심금을 울리는 시학(포에틱스poetics)이다. 한 권의 시집이 특징적으로 내포한 병상일기와도 같은 이 시집의 메시지는 단호하다.
삶과 죽음의 경계, 시인은 이 긴박한 순간 위에 놓인 생명의 가닥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를 체험으로 보여준다. 하여 시집「리허설」의 메시지는 '비장하고 처절한 넋두리'임에 분명하다. 다만 감동의 그릇으로 직조한 수술실과 중환자실, 입원실에서의 급박한 상황은 생명의 소중한 존재 의미를 깨닫게 하고 있다. 아직도 병주머니를 육신에 달고 다니는 사람, 그녀가 투병의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찾은 대상은 문학이었다. 문학 장르 중 꽃이라고 하는 시문학에 투신하여 분신처럼 곁에 두고 위로자로 삼고 있는 것이다. 2여년의 습작기간을 지나 박서양시인은 2007년 계간문파문학 신인상 시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부단한 시작활동을 통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늘 질병에 시달리는 환자인 듯 하지만 특유의 긍정적인 삶의 태도로 시 창작에 전념하여 보여 준 집념의 소산이다.
- 지연희(시인, 수필가)
목차
목차
1부 - 리허설
나는 혹이었다
18층 거실에서는 해 뜨는 것이 보인다
수술전야
어쩌다 문득
투병 중1
투병 중2
가랑비에 온 몸 젖는다
5%확률
리허설1
리허설2
리허설3
숙명
기적
입원
아플 때는
절멸
오뉴월 햇살
2부 - 슬픈 유전자
슬픈 유전자
투정
영안실에서
탱글탱글한 봄날
여자들이 죽었다
애드리브
숨은 병명 찾기
세렌디피티
불씨
반란
기막힌 진실
나무는 죽지 않는다
4인人실
집들이1
집들이2
한가위
덕포진 민들레
3부 - 일몰Sunset
회생
왜 사니?
달 병病
가장 슬픈 일 -The saddest thing-
적막1
적막2
일몰Sunset
환생
여인1
여인2
발
만취1
만취2
등단
변신
풍경1
풍경2
4부 - 벚꽃놀이
가을 유서遺書
제임스딘 30년만 더 기억해주마
절정
소문
맞짱뜨다
두 여자
노란리본 목에 묶은 와인 병
고등어
첫사랑, 이렇게 푼다
코로나의 아침
코로나의 밤
인생아
시인들1
시인들2
불꽃
벚꽃놀이
대박
5부 - 징 하게 살았다
꿈1
꿈2
교란
Happy time
손
쓰나미가 해변을 덮치지만 않으면
목격자
절규
거짓말
위대한 유산
망각을 위하여
골목길
죽음 연습 학교
징 하게 살았다
유고집
작품 해설 : 비장하고 단호한 넋두리의 도도한 강물 -지연희(시인, 수필가)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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