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삶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때
지연희 열한 번째 수필선집 『매일을 삶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때』. 논리가 아닌 감성의 힘으로 인생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전하고 있는 수필집이다. 소박하고 아름다운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와 잔잔하면서 삶의 가르침을 전하는 작품들이 정겹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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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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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내 발걸음의 꽃은 무엇일까
아름다운 신뢰를 위하여
시간의 흔적
겨울나무의 봄
벌거벗은 은행나무
파릇한 생명의 돋음처럼 순연한 모습으로
세상 모든 부정을 긍정이게 하는 사람
새 생명의 힘으로
손잡지 않아도 향기로운 사랑을 위하여
수확의 기쁨
침입자
보랏빛 꽃구름
02직시直視와 암색暗索
전지
직시와 암색
동질
욕망
욕심
가을엔 깊이 외로워하자
아픔
그늘의 배려
바람 앞에서
새 봄을 위한 생명 하나
아름다운 생명 그 고동소리
저 숲의 초록 숨소리들
03 햇살의 존재 이유
햇살 한 모금 마신다
지나간 시간의 흔적은 아름답다
새싹의 돋움처럼 싱그럽다
평온의 대지에 쏟아지는 햇살
빗줄기 속에서
멈추어지지 않는 시간의 수레바퀴를 타고
누군가에게 무엇이 될 수 있기를
모나지 않은 돌을 쌓으며
거짓말
내 삶 속 문학은 일상이다
04 그대가 그곳에 서 있기에
바람의 눈
진돗개의 신의
시간의 유혹
당신은 나와 어떤 관계일까
생명의 신비를 위하여
불행을 딛고 일어서면
그대가 그곳에 서 있기에
목욕탕집 할머니
꽃들의 합창
아들의 온기
생명의 눈뜸
봉선화
05 그리운 사람이 올 것만 같아
생명 탄생 그리고 이별
매일을 삶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때
지성인이 만나는 삶과 사랑
가늠되지 않는 거리
만남이 뜻하는 것
가을엔 그리운 사람이 올 것만 같아
낙화洛花
새벽에 다시 시작하며
아직도 지우지 못하는 두려움
죽을 권리에 대하여
양심의 소리
최선을 다하라는 말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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