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하고 싶은 여자(rainbow 26)
백미숙 시집
백미숙 시집 『리모델링 하고 싶은 여자』. 총 75편의 중량감 있는 시들을 새롭게 선보이는 이 시집은 시를 찾는 시선의 확대에서부터 의미를 접사해 내는 언어의 율동이 생동감 있게 나래를 펼쳐내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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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백미숙 시인이 첫 시집 『나비의 그림자』를 출간하고 6년 만에 두 번째 시집 『리모델링 하고 싶은 여자』를 출간하고 있다. 총 75편의 중량감 있는 시들을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독자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만 두 번째 시집 출간의 시기가 다소 지체 된 이유는 2010년 돌연한 건강이상으로 치유의 시간이 필요했던 까닭이다. 주변 사람들의 걱정을 지우고 이제 건강이 회복되어 그간 꾸준한 시작 활동의 흔적을 모아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축하할 일이다. 첫 시집에서 짚어낸 흐름이 맑고 순연한 자연 속에 숨 쉬는 대상들과의 조우이며 '아름다운 인성을 바탕에 둔 조금은 소외되고 가엾은 소시민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다'라고 보면 오늘 두 번째 시집의 메시지는 한층 심층의 깊이를 더하는 순도 높은 감동의 울림이지 싶다.
지연희(시인, 수필가)
목차
목차
봄의 노래
가로수 새순
입춘
환상
봄날
또 다시 봄 오는 소리
경인년 봄날 새벽
신묘년의 봄
매화향기 가득한 봄
꽃의 영혼으로
그 여름, 떨리는 몸짓으로 가고
바람의 붓끝으로
매미는 그렇게 울다가
메뚜기의 한숨
여름은 저만치 걸어 나가고
2부 리모델링 하고 싶은 여자
고향에 갔주마심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빙점
폐차, 그리고 시신 기증
삶과 죽음의 조우
가을 소리
타다 만 장작개비처럼
찌개를 끓이며
젖은 눈동자
구름의 눈물
또 한 해를 맞으며
폭설이 내렸지만
눈이 내리는데
너에게 주고 싶구나
리모델링 하고 싶은 여자
3부 흔적만 남아
물새 한 마리
강물에게
가을은
사라봉의 흔적
서부두 이야기
나뭇잎 사랑
갈참나무의 사랑
나뭇잎처럼
생의 이유?
섣달그믐 밤에
흔적만 남아
별밤에 쏟아지는 외로움
고목
시계바늘
이별
4부 분신
어둠, 강물에 앉을 때
조각배를 띄우고
조각이불 짜깁기
구름 한 조각
가야금
난을 만지며
오리 한 마리
어버이의 역사일기
부끄러운 믿음
소라 소리
분신
구름 위에서
허공에 집을 지으며
손녀의 일기
살아갈 수 있는 이유
5부 아침 안개
아침 안개
굴 속의 시심
왜 詩를 쓰느냐
자화상 1
자화상 2
첫눈 내리는 날
숲속의 작은 연못
사랑의 진실
황혼
오직 예수 믿음으로
믿음으로 다시 살리라
몽골의 사막에서
오모계곡의 원주민
노르웨이 피요르드(협곡)에서
문주란
작품해설
저자
저자
수상 : 창시문학상, 새한국문학상, 황진이문학상 본상, AK플라자 공모작품 은상 외
저서 : 시집 『나비의 그림자』 외
공저 : 한국대표명시선집, 문파대표시선집, 문파문학, 한국문인, 마음에 평안을 주는 시, 성남문학작품선집, 창시문학동인지, 칸나가 붉게 피는 이유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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