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사(구름카페문고 12)
지연희 수필선집
『알리사』는 제9회 구름카페 문학상을 수상한 지영희 저자의 수필선집이다. 자연과의 소통과 대비를 통해 인간의 삶의 모습과 형태를 이야기하는 이 수필집은 삶의 존재와 아름다움, 생명과 설렘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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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식탁 위 사과 한 알의 낯빛이 저리 붉다
지나간 시간의 흔적은 아름답다
자존의 가치를 세우기 위하여 잎을 버리는 나무처럼
낙엽의 춤사위
나무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품으려 했을까
새가 늘 비상의 날개를 펴지만 둥지를 찾듯이
생존
벌거벗은 은행나무
전지剪枝
직시直視와 암색暗索
2부 겨울나무의 봄
겨울나무의 봄
그대가 그곳에 서 있기에 나는 가을 들녘처럼 평화롭다
가을엔 그리운 사람이 올 것만 같다
새벽에 다시 시작하며
최선을 다하라는 말
시간의 유혹
바람의 눈
내 삶 속 문학은 일상이다
모나지 않은 돌 하나를 쌓으며
3부 꽃비를 기다린다
햇살의 존재 이유
파릇이 돋아나는 풀포기의 몸짓이 경이롭다
봄은 폭풍우 지난 평온의 대지에 쏟아지는 햇살
꽃은 봄이 겨우내 가슴에 묻어 놓은 그리움
파릇이 솟는 생명의 새순처럼 찬란하게
꽃비를 기다린다
누군가에게 무엇이 될 수 있기를 생각한다
새싹의 돋움처럼 싱그럽다
아름다움을 위하여
4부 그늘의 배려
바람 앞에서
잡히지 않는 시간의 속도
멈추어지지 않는 시간의 수레바퀴를 타고
대숲 사이로 스미는 햇살
새
빗줄기 속에서
그늘의 배려
생명의 힘
제 몫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
5부 양심의 소리
침입자
동질同質
욕심
불행을 딛고 일어서면
욕망
침묵의 몸짓
거짓말
목욕탕집 할머니
아들의 온기
양심의 소리
내 발걸음의 꽃은 무엇일까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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