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속 이야기(Rainbow 34)
최명자 감성 시집
최명자의 감성 시집 『달빛 속 이야기』. 강원도 사투리를 정감 넘치게 구사하는 시인은 고향의 정서가 묻어나는 자연 사물에 대한 시선이 깊다. 권말에는 이 시집을 출간하게 된 동기, 사별한 남편과의 만남과 이별 등을 담은 수필을 수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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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처음이라는 언어는 매우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깨끗함의 의미를 안고 있다. 때문에 매우 두렵고 낯설어 하게 된다. 최명자 시인의 현재 심경이 아닐까 싶다. 계간 문파문학 신인상을 받고 시인의 이름을 갖기 무섭게 곧바로 첫 시집「달빛 속의 이야기」를 출간하게 된 까닭이다. 어떤 면에선 그만큼 습작의 흔적이 깊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오늘의 시집 출간을 기뻐하지 않을 수 없다. 세상에 어떤 존재 하나가 탄생된다는 의미는 無에서 有의 가치를 알리는 경이로운 일이다. 세상에 없던 어떤 존재 하나가 가시적으로 보여진다는 것이다. 더욱이 인간의 정신세계를 주도하는 문학이라는 이름으로의 시집 탄생은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어떤 존재든지 각기 그 존재에 따른 산고의 진통은 위대한 생명을 낳는 아름다움이다.
- 지연희(시인, 수필가)
목차
목차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귀뚜라미 우는 소리
깊어가는 가을 밤
가을 낙엽7
면회
가을 코스모스
가을1
가을2
가을은 남자의 계절
봄1
봄2
봄이 오는 소리 들린다
봄은 가까이 오고 있네요
노란 개나리꽃
2부 달빛 속
달빛 속
커피 향기
참 아름다운 밤이었다
은행 나뭇잎
하얀 눈꽃
하얀 토끼
시월의 마지막 밤
한 폭의 그림이었다
알밤
분재 소나무
석촌 호수
석촌 호수의 가을 풍경
발이 주인을 잘못 만났다
갈대
3부 외로운 우체통
외로운 우체통
외로움
오토바이
영원한 친구들
강원도 인제
고향 계모임
산과 계곡
일본 북해도
파수안 향우회
일산 호수 공원과의 이별
허무
그대를 그리며
흐르는 물줄기
4부 나이를 잊고 살았다
상상의 사랑
세월
나이를 잊고 살았다
올림픽 공원의 산책길
낙엽
묵호 항구
등대
동해 바다
열차
파도
친구의 기를 받아서
그 시절이 생각난다
흘러가는 세월
인생은 짧다
5부 어머니 손칼국수
어머니 손칼국수
감사드립니다
감사했다
참 답답하다
故 이태석 신부님
해님과 달님
장롱 속에 넣어 놓은 사랑
한줌의 재
영혼
묵주기도
손자 손녀
하느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빈 둥지
눈이 내리네
6부 해병대 로맨스
해병대 로맨스
일본 북해도
중국 여행을 뒤돌아 본다
시를 만나던 날
친구에게 쓰는 가을 편지
작품해설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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