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외출(rainbow 38)
송미정 시집
송미정 시집『어느 외출』. 《문학시대》로 등단했으며 5권의 시집과 1권의 수필을 출간한 감성 시인 송미정의 시집이다. 시인의 시는 세밀한 정서의 빛깔이 돋보이고 시인의 영혼 속에서 발아하는 감성의 올에 윤기를 더하여 시인의 감성을 아낌없이 농축시켜 보여준다. 전형적인 서정시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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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나를 찾아오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내 창에서 마주 보이는 언덕에
오래 앉아 있지요.
무엇을 기다리느냐고
내가 창을 열면
무언가 할 말이 많은 듯
내 시선을 오래 잡고 있습니다.
그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은
그의 외로움에 말 한마디 건네는 것과
내 먹이 하나 나누어 주는 것뿐입니다.
- 시인의 말 中
목차
목차
따뜻한 말
바람의 주소지
뜨거운 샘
풍경 읽기 1
풍경 읽기 2
살구
길 위의 날
가천마을에서
가지 못한 길
바람처럼 물처럼 -청산도 슬로길에서-
따뜻한 말
산막이 길에서
이별유감
홍성에서
한 시절은 가고
한 뼘의 삶
문안
2부
오래된 습관
풍경 하나
푸르른 날들
쓸쓸한 일
버팀목
방관자
오르기 위해 오른다
오래된 습관
어느 외출
흘려버린 낙서
침묵하는 밤
징검다리
질문의 답을 찾다
그 꽃은 왜 거기 있었을까
무주를 지나며
또 다시 그곳에서
빈집
3부
봄, 그 수채화
봄, 그 수채화
봄비
산벚꽃
노란 꽃
유채꽃
꽃그늘
그대 거기 있어서
개망초
4월에
불미지의 하루
불미지의 봄 편지
등꽃 필 무렵이면
봄날은 간다
마음으로 가는 길
상실
능소화
4부
그 바람을 듣네
꽃무릇
꽃잎 같은 발자국만 남기고
비, 그리고
새
부재의 거리
여름
쓸쓸한 일기
환절기
헤세를 만났다 -카페헤세에서-
찔레꽃
접시꽃
그 바람을 듣네
교래 일기
가을 여행
늦가을
날개옷
5부
심심한 편지
입추
산문에 들다
우연히
억새꽃
어느 한 계절의 길목
어느 날의 오후
심학산 가는 길
심심한 편지
그해 십일월
십일월의 엽서
그 겨울에 남긴 발자국
겨울 바다
겨울나무
폭설
차디찬 적막
잔설
저자
저자
본명 송현숙, 《문학시대》로 등단했으며 5권의 시집과 1권의 수필을 출간한 감성 시인으로 현재 문파문학회, 고양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작품활동 중이다. 송미정의 시는 세밀한 정서의 빛깔이 돋보이고 시인의 영혼 속에서 발아하는 감성의 올에 윤기를 더하여 시인의 감성을 아낌없이 농축시켜 보여준다. 전형적인 서정시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시인이다.
저서 :
시집 「네가 꽃잎이라면 나는 그리움을 놓으마」
「바람으로 쓰는 편지」
「그대에게 나는」
「소소한 일」
「어느 외출」
수필집 「감나무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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