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숲(숲을 지킨 사람들)(양장본 HardCover)
『춤추는 숲』은 ‘숲’이 왜 우리 곁에 있어야 하는지를 말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숲을 파괴하기는 쉽지만 다시 숲이 만들어지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춤추는 숲》의 주인공인 새싹이도 어른 나무가 되기까지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으니까요. 날아가던 새의 입에서 ‘툭’ 떨어진 씨앗, 새싹이는 싹을 틔워 숲속에서 제일 작은 어린 나무가 되었어요. 숲의 큰 나무들은 새싹이에게 파란 하늘, 비, 햇살을 알려 주며 쑥쑥 크는 법을 알려주었어요. 하지만 어느 날 숲속으로 날카로운 기계들과 사람들이 몰려왔어요. 하루, 이틀, 사흘, 밤낮으로 무시무시한 소리가 숲속에 울려 퍼졌어요. 두려움에 떨던 새싹이가 위를 쳐다보았을 땐 이미 아름다운 꽃도 큰 나무들도 사라지고 난 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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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숲이 있어야 공기도 맑아지고, 숲이 있어야 가족들과 그늘에서 쉴 수도 있답니다.
▶ 숲에 새싹이가 자라고 있어요.
도시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농촌에 공장이 들어서면 행복해지는 줄 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울창한 숲을 파괴한 후, 자연의 재앙을 겪은 일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설악산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놓겠다는 측과 반대하는 측의 다른 생각들이 많은 충돌을 낳고 있습니다. 숲은 왜 이리 많은 충돌을 낳는 것일까요?
《춤추는 숲》은 '숲'이 왜 우리 곁에 있어야 하는지를 말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숲을 파괴하기는 쉽지만 다시 숲이 만들어지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춤추는 숲》의 주인공인 새싹이도 어른 나무가 되기까지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으니까요.
날아가던 새의 입에서 '툭' 떨어진 씨앗, 새싹이는 싹을 틔워 숲속에서 제일 작은 어린 나무가 되었어요. 숲의 큰 나무들은 새싹이에게 파란 하늘, 비, 햇살을 알려 주며 쑥쑥 크는 법을 알려주었어요.
하지만 어느 날 숲속으로 날카로운 기계들과 사람들이 몰려왔어요. 하루, 이틀, 사흘, 밤낮으로 무시무시한 소리가 숲속에 울려 퍼졌어요. 두려움에 떨던 새싹이가 위를 쳐다보았을 땐 이미 아름다운 꽃도 큰 나무들도 사라지고 난 뒤였어요.
이제 새싹이는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지내야만 했어요. 부엉이가 우는 달빛 아래 홀로 무서움에 떨기도 하고,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더미 속에 있기도 했어요. 빗물에 떠내려 갈 뻔하기도 하고, 허리까지 내린 눈에 파묻히기도 했어요.
새싹이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큰 나무가 되었어요. 어릴 적 큰 나무들이 그랬던 것처럼 숲속의 어린 친구들을 보살피는 좋은 친구가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이 숲속으로 몰려왔어요.
"이젠 내 차례일까?"
큰 나무가 된 새싹이는 자신도 예전 큰 나무처럼
사라지게 될까 봐 두려웠어요.
하지만 어린 나무와 꽃들을 위해 무서움을 참았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자신이 작은 친구들을 지켜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예전에 큰 나무들이 그랬던 것처럼.
숲을 파괴하려는 사람들 앞에서 큰 나무가 된 새싹이는 스스로를 희생해 숲의 어린 생명들을 지키려고 합니다, 언젠가 사라진 큰 나무들처럼. 그러자 숲의 모든 생명들이 새싹이에게 작별 인사를 합니다. 숲속 친구들은 넘실넘실 몸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했고, 그 모습은 마치 숲이 춤추고 있는 듯했습니다.
▶ 숲은 생명
숲은 나무가 우거진 곳을 말합니다. 식물 공동체인 숲은 지구 전체 면적의 약 9.4%, 육지 면적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의 순환, 토양의 생성과 보존에 영향을 주고, 많은 생물이 살아가는 터전입니다. 그래서 숲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모든 생명 모두에게 소중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지구에서 숲은 자꾸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구에 산소를 공급해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 면적이 2015년 기준 1년 사이 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심 주변의 숲들은 그린벨트로 지정해 보호해왔는데, 지금은 숲 대신 아파트들이 들어 선 곳이 많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세요. 나무 한 그루 없는 도시에는 사람도 살 수 없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사람이 살기 위해서 애써 지은 건물들을 부수는 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꼭 숲을 없애야만 할까요?
- 숲이 있어야 가족들과 그늘에서 쉴 수 있습니다.
- 숲이 있어야 우리가 숨 쉬는 공기가 맑아집니다.
- 숲이 있으면 큰 비가 와도 숲이 물을 품어주어서 물난리가 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우리 주변에 춤추는 숲을 만들어요.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만들기 위해 산을 훼손하겠다고 합니다. 그 숲에 사는 멸종 위기종인 산양은 어디로 가야 하나요? 해운대 해수욕장 앞에 커다란 아파트를 짓는다고 합니다. 그 푸른 물결과 시원함이 아파트에 갇히는 것은 아닐까요?
숲과 자연을 보호하는 일은 우리들의 미래를 보호하는 일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숲의 친구가 되어준다면 숲은 우리들에게 건강한 삶을 되돌려 줄 것입니다.
《춤추는 숲》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책입니다. 아이들이 숲에서 놀고, 숨 쉬며 얻는 것을 지키려는 마음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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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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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실공주 날실공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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