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를 위한 대변자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청년의 인천인생 30년 이야기
인천광역시 초대 대변인을 역임한 윤관석의 『99%를 위한 대변자』. 학생운동으로 출발하여 노동운동, 시민운동, 그리고 정당개혁운동을 벌여오던 중 민선 5기 송영길 인천시정의 출범과 함께 인천광역시 초대 대변인을 지낸 저자가 자신의 인천인생 30년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다. 제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세상의 99%를 위해 지금보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겠다는 희망을 품고 꿋꿋이 살아온 저자의 삶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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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세상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1%가 아닌 바로 99%이다.
이 책은 전 인천시 민선5기 초대 대변인을 지낸 윤관석이 99%인 자신의 이야기를 쓴 책이다.
제 목소리조차 내지 못하는 세상의 99%를 위하여 누군가는 그들의 눈이 되고, 귀가 되고, 입이 되고, 손과 발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마침내 세상을 바꿔야 한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특권층만을 위한 사회가 아닌 서민을 위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꿋꿋이 살아온 그의 이야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에는 윤관석의 지나온 삶과 단상이 5장으로 나뉘어 담겨 있다.
1장<인천 그 짭짜름했던 추억>에서는 주안공단에서 노동자로 지내며 당한 부당해고를 시작으로 노동운동가로의 삶을 시작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2장<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이유>에는 평생을 99%의 한 사람으로 산 부모님과의 이야기와 젊은 시절, 불의에 갇혀있는 정의를 구하기 위한 노동운동 이야기를 실감나게 써내려갔다.
3장<세상을 바꾼 시민운동, 나를 바꾼 그녀와의 결혼>에서는 영원한 후원자인 아내와의 인연과 시민운동과정에서의 시련에 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4장<정치판에 뛰어들다>에는 정치판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궈 온 개혁에 관한 역사들이 스펙트럼으로 펼쳐져 있다.
5장<99%의 소리 인천시 초대 대변인>은 인천에서 사실상 최초의 정권교체를 이루어 낸 이야기와 연평도 사건 등 인천에서의 활약상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윤관석은 1985년 대학을 졸업하고 26살의 나이에 인천에 내려가 15년간 노동운동을 하였으며,1997년 문민정부의 '노동법·안기부법 개악'철회를 위한 '민주개혁을 위한 인천시민연대'의 사무처장직을 역임했고, 1998년 IMF
사태로 발생한 실업자를 위한 민간차원의 대책기구인 '실업극복국민운동 인천본부' 사무처장을 맡으면서 시민운동에 합류한다. 실업극복국민운동 설립 후 2달만에 8억여 원을 모금하여 실직자를 위한 '쌀지원'을 했으며, 실직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직자 일자리'사업을 추진하였다.
그는 민주항쟁, 노동항쟁을 직접 겪었고 인천의 모든 것을 눈으로 보고 피부로 느낀 사람이다. 시민운동으로 우리 사회 부조리에 맞서 싸우던 그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개인을 희생하고 헌신할 수 있는 자세,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자세로 2012년 인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오랜 노동운동과 사회운동으로 쌓은 경험을 토대로 정치개혁을 위해 2002년 노무현 대통령 선거운동을 위한 '국민참여운동 인천본부'에 참여
하고, 2003년 시민들의 실질적인 정치참여를 위한 '인천 시민네트'를 조직한 인천시 뿌리인 남구의 살아있는 일꾼이요, 대변자다.
새로운 시각과 시민들의 눈높이로 접근할 수 있고, 인천의 변혁과 발전을 위해 희망의 작은 공을 쏘아 올릴 준비가 된 그에게 남구를 위해 뛰는 하루
24시간은 모자를 정도이다.
▶걸어온 길
26살, 85년 주안공단의 용접공으로 인천 생활을 시작한 이후 그는 한 번도 인천을 벗어난 적이 없다. 보성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80년대 군부 독재 시절, 민주화운동·노동 운동 선봉에 나섰고 IMF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인천 실업극복국민운동 본부를 조직하며 시민운동의 중심에 섰다.
시민운동으로 우리 사회 부조리에 맞서 싸우던 그는 2004년 열린우리당에 입당, 인천시당 사무처장직으로 정치에 입문, 외부의 비판과 감시가 아닌 내부의 정치개혁 운동을 시작한다. 이후 열린우리당의 해산을 지킨 단 한명의 인천시당 사무처장으로 뚝심 있는 정치인으로 각인됐다.
2010년 인천시 초대 대변인으로 취임하며 노동운동가, 시민운동가, 정치인으로 쌓은 경험을 통해 99%를 위한 시민의 대변인으로 인정받았다.
오랜 사회운동 속에서 주목받는 일보다 궂은일을 도맡아 해온 윤관석은 민중의 저력을 삶에서 배웠고 민중을 섬기는 자세를 몸으로 익혔다. 여러 사람들과 일하면서도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하며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소신 있게 밀어 붙이는 적극적인 성격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을 헌신할 수 있는 자세를 갖췄다.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99%의 목소리를 담아 좀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겠다는 희망을 품고 그는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목차
목차
추천사- 김병상 필립보 몬시뇰 신부|10
유필우 제17대 민주당 국회의원|12
1부. 인천 그 짭짜름했던 추억
1. 주안공단 그리고 내 청춘|20
2. 갑작스런 노조 결성, 그리고 부당해고|24
3. 7년 용접공 생활이 준 병, 아다리와 의사 진폐증 증세|30
4. 대중적이고 합법적인 노동운동|35
2부. 세상을 바꾸고 싶었던 이유
1. 실향민 아버지의 눈물|42
2. 어머니의 영원한 태양|48
3. 유신 체제 속에 '갇힌 세대'|56
4. 10·26 민주화의 희망을 품다|63
5. 군화 발에 찢긴 서울의 봄|67
6. 구타와 물고문의 악명 높은 남영동 대공분실|70
7.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존재 이전|76
8. 반은 학생, 반은 노동자의 이중생활|81
3부. 세상을 바꾼 시민운동, 나를 바꾼 그녀와의 결혼
1. 설악산에서 찾은 나만의 인연|86
2. 모두가 하나 되어 이뤄낸 노동법 철폐|92
3. 국가도 해결 못한 IMF 사태를 시민들과 함께 극복하다|98
4. 시민 사회의 견제와 감시, 2000 총선 낙천·낙선운동|103
5. 아내의 비명, 운동권을 잠시 떠나다|108
6. 운동권을 떠난 2년, 새로운 깨달음을 얻다|115
4부. 정치판에 뛰어들다
1. 국민들과 함께 만든 선거 문화 '국민참여운동본부'|122
2. 인천시민네트|127
3. 참여로 이루는 정치개혁, 열린우리당 인천시당 사무처장이 되다|130
4. 정치개혁의 짧은 성공, 긴 실패|136
5. '열린우리당 16개 시·도당' 중 마지막을 지킨 단 한명의 사무처장|140
6. 대선과 총선, 연이은 패배. 그러나 희망은 남아 있다|144
특별한 만남 최원식 인하대학교 교수
- 인천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그대가 진리다. 그가 바로 너다"|150
5부. 99%의 소리, 인천시 초대 대변인
1. 6.2 지방선거, 인천의 선택|168
2. 99% 소통을 위한 인천시 초대 대변인|172
3. 11.23 연평도 그 99%의 책임|179
4. 애들이 공차는 데도 벌금을 내라고?|186
인터뷰 박우섭 인천광역시 남구청장|192
양재덕 인천 남구 주안 노인센터장|194
5. 인천 남구의 희망, 청운대학교 제 2캠퍼스를 유치하라|196
6. 시민을 위한 공원 건설, '계양산 골프장' 폐지 결정|201
인터뷰 이준한 인천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206
7. 남구, 윤관석이 쏴 올린 희망의 작은 공|208
저자
저자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경력]
인천광역시 초대 대변인
인천광역시 문화복지 자문위원(현)
(사)실업극복국민운동 인천본부 이사(현)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학교운영위원회 인천시연합회 자문위원
민주개혁을 위한 인천시민연대 사무처장
열린우리당 인천광역시당 사무처장
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인천본부 이사(현)
2000년 낙천낙선 총선인천시민연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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