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뿌리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수호믈린스키의 인성 동화집
『생각의 뿌리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은 수호믈린스키가 쓴 독창적인 짧은 동화들과 우화, 민담, 전설, 경구들, 486가지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이 이야기들은 아름다움, 사랑, 우정, 선과 악, 근면, 가까운 사람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노인에 대한 공경에 대해서, 선생님과 부모가 아이들과 윤리적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원 제목은 ‘윤리독본’입니다. 수호믈린스키는 동화적 이야기 방법을 통해 소년소녀 세대가 도덕적 의식, 도덕적인 태도, 도덕적인 행동, 도덕적 가치 등을 형성하는 문제, 인간 개개인이 도덕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모든 측면을 고찰했습니다. 도덕적 가치의 뿌리를 내포하고 있는 소년소녀기 세대에 휴머니즘적 도덕성을 교육시키기 위한 이 모든 총체적인 과제들은 8개의 장으로 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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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조화로운 교육, 사고하는 인격, 개성 발달을 위한 인성(도덕) 교육 독본
* 배려하는 마음과 창의성을 기르는 대화와 토론을 위한 교육적 텍스트
* 아름다음, 착함, 감성, 생각, 지혜, 평화, 참사람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적 가치 여행
*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함께 읽는 이야기
* 어린이가 어른에게 읽어주는 짧은 동화, 어른이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짧은 우화
이 책의 구성
이 책에는 수호믈린스키가 쓴 독창적인 짧은 동화들과 우화, 민담, 전설, 경구들, 486가지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이 이야기들은 아름다움, 사랑, 우정, 선과 악, 근면, 가까운 사람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노인에 대한 공경에 대해서, 선생님과 부모가 아이들과 윤리적 대화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원 제목은 '윤리독본'입니다.
이 책은 위대한 교육자 수호믈린스키의 사상과 이론에서 교육문제를 문학과 윤리로 풀어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독창적이며 특히 인성 교육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효합니다. 수호믈린스키가 휴머니즘 사상과 높은 도덕성으로 아이들과 청소년을 교육시킨 생생한 사례입니다.
수호믈린스키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이야기를 매개로 한 교육문제'에 커다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 주요 방법 중 하나로 윤리, 인간 개인의 도덕적 뿌리를 형성하는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는 윤리의 범주(의무, 명예, 존엄성, 선, 자유 등)를 교육학의 주요 테마로 포함시켰고, 그 범주를 폭넓은 사회, 인문주의적인 의미로 채웠습니다. 이 책에는 도덕과 윤리의 문제가 지니는 본질을 드러내는 민담, 전설, 우화, 단편 동화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수호믈린스키는 이 책을 위해 여러 해 동안 심혈을 기울여 완성시켰습니다.
수호믈린스키는 동화적 이야기 방법을 통해 소년소녀 세대가 도덕적 의식, 도덕적인 태도, 도덕적인 행동, 도덕적 가치 등을 형성하는 문제, 인간 개개인이 도덕적으로 성숙할 수 있는 모든 측면을 고찰했습니다. 도덕적 가치의 뿌리를 내포하고 있는 소년소녀기 세대에 휴머니즘적 도덕성을 교육시키기 위한 이 모든 총체적인 과제들은 8개의 장으로 묶었습니다.
1장_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인간 행위의 아름다움, 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의 다양함, 자연을 소중히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다룬 작품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수호믈린스키는 자연의 의미에서도, 사회적 의미에서도 나타나는 아름다움의 도덕적 범주를 이 단편의 예로 사용했습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사상적이고 도덕적이며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감정들의 뿌리, 선량한 마음씨, 애국심, 고귀한 열정을 교육시키기 위한 수단이 아름다움 속에 있다고 여겼습니다. 수호믈린스키는 소년 소녀기의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교육 문제에 아이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을 이용했고, 그 자연에 독특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자연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세계를 드러내고 있는 동화적 짧은 이야기들은, 아이의 의식과 사고를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성장의 여러 측면을 아우르는 커다란 교육적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2장_"감성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인간의 탄생과 죽음, 아이들의 우정과 사랑이라는 복잡한 문제들을 다룬 이야기들입니다. 짧은 동화, 우화, 전설을 통하며 삶의 의미에 관한 매우 긍정적이며 사실적인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삶의 존재가치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인간 삶의 의미는 사람과 사회를 위해 인간이 행하는 선한 일과 행동에서 고찰됩니다. 저자는 삶에서 선과 함께 악, 슬픔, 불행, 고통, 절망도 있으며 악에 대항해서 싸워야 하고 슬픔과 고통에 용기로 맞서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장에 아이들의 우정과 사랑에 관해, 심지어 처음에는 중요하지 않은 사실과 사건들이 아이의 우정을 발달시키고 확고하게 자리를 잡는 데 영향을 미치는 것에 관한 짧은 동화와 우화들이 들어 있습니다.
3장_"생각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인간에 대한 인간의 예의, 인간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 의무감, 인간에 대한 열망, 주변 사람들의 기분과 바람을 알아챌 수 있도록 구성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 가족의 구성원들, 집단 구성원의 상호관계를 예로 들어 수호믈린스키는 인간이 도덕적이며 사회적인 의무가 정의를 위해 투쟁하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며 자신의 원칙과 신념을 지키도록 한다는 생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런 짧은 이야기들은 사회적 존재로서 인간이 지녀야 할 사회적 요구와 규범을 개인의 내면과 개개인을 위한 행동규칙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4장_"지혜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개인의 성격이 형성될 때 학교, 지식, 교사의 역할과 의미를 드러내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식을 익히고 진실을 탐색하는 과정 자체가 아이를 고결하게 만들며 정신력의 무기라는 것입니다. 수호믈린스키는 실제 학교생활을 예로 들어 진실성이 없는 지능, 도덕심이 없는 지식이 개인의 정신적 빈곤과 직결된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그는 발달하고 있는 개성에 대한 교육자의 특별한 책임감에 대한 선생의 관심에 주의를 기울이고, 교사의 개성이 아이의 정신세계 형성과 교사와 학생 간의 정서적 관계의 중요성에 끼치는 필수불가결한 것을 강조합니다. 개개인의 인성의 특징과 고유함을 반영하는 학교생활의 다양한 현상들도 이 장에 들어가 있습니다.
5장_"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노동(일)이 개인의 자기 주체 형성에서 아이의 도덕 교육의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서 평가되고 있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조적이고 도덕적이며 윤리적인 문제 해결을 지향하는 아름다움과 의미, 그리고 그것의 필요성과 사회적 의미가 전개됩니다. 이 장의 모든 내용은 노동(일)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에 맞춰져 있습니다. 대화는 이 과정에서 교육의 가장 큰 의미로 작용합니다.
6장_"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행"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외로운 노인들의 삶에 대한 예의에 관한 짧은 동화, 민담, 우화가 담겨 있습니다. 이런 문제는 수호믈린스키에 따르면 개인의 도덕적인 감정의 뿌리가 된 다는 것입니다. 노인에 대한 존중, 그들에 대한 배려, 그들의 노동에 대한 존경, 어머니에 대한 신중하고 부드러운 태도, 아버지에 대한 존경, 할머니, 할아버지, 노인들에대한 세심하고 신중한 태도는 개개인의 높은 시민 의식의 발달, 인간이 높은 문화에 다다르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는 것입니다. 이야기들 안에는 아이의 영혼을 망가뜨리는 지나친 자기애, 지나친 자기중심주의를 양성하는 부모의 잘못된 교육에 대한 따끔한 언급도 있습니다.
7장_"참사람을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인간의 도덕적 본질을 반영하는 양심의 형성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동화적 짧은 이야기들은 자신의 행위에 대해 책임지며 자신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약점과 결점에 관대한 개성을 드러냅니다. 이 이야기들의 교육적 방향은 정직, 용기, 품행이 단정한 것, 다른 사람들에 대한 존경과 결합한 자존감, 겸양, 배려, 세심함과 같은 인간의 확고한 내면의 힘을 키우는 이야기 들입니다.
8장_"평화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은 인간의 정신력, 조국에 대한 사랑, 배신에 대한 경멸과 충성심을 드러내는 짧은 이야기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장의 이야기 대부분은 독일히틀러나치즘과 싸웠던 2차 세계대전 시기의 소비에트 군인들의 영웅심, 평화와 휴머니즘이라는 높은 이상을 증명하는 그들의 공적을 다루는 반전 평화의 문제들입니다. 수호믈린스키도 독일히틀러나치즘과 싸웠던 영웅적 빨치산 전사였고, 2차 세계대전 시기에 아내와 갓 세상에 나온 1살 딸을 잃었습니다. 이런 아픔이 그를 철저한 평화주의자가 되게 하였습니다. 아이의 운명과 조국의 운명이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 조국 땅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에 대한 도덕적 책임을 다룬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출간 의미
이 책이 지니는 가장 중요한 의미는 미래의 주인공인 소년 소녀들을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지니고 숭고한 정신과 높은 도덕적 인성을 지닌 참사람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각 장에서 제시되는 테마들은 교사와 학부모가 일정한 목적과 과제에 따라 각각의 구체적인 상황에서 창조적으로 응용 할 여럿 교육적 과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아이의 도덕적이고 정서적인 발전단계, 사회를 이해할 준비의 단계를 고려해서 대화와 토론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교사와 학부모가 나름대로 수호믈린스키의 도덕과 윤리 세계를 엿본다면 짧은 이야기에서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 자신의 교육적 해석을 제시할 것입니다.
수호믈린스키의 박학다식함, 우크라이나 민족의 세태, 전통, 문화에 대한 풍부한 지식, 학교생활에 대한 세심한 관찰, 풍부한 삶의 경험은 그가 이 책에 반영된 표현력, 간결함, 높은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어조의 짧은 이야기들을 창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화적 단편, 민담, 전설과 우화의 세계는 등장인물과 사건, 관습과 가치로 꽉 들어차 있으며 아이들은 그것들을 쉽게 이해할 것입니다. 짧은 이야기는 도덕적 선택 상황을 자주 드러냅니다. 도덕적 갈등은 두 도덕적 딜레마 사이의 선택 문제, 즉 고결한 이상과 영혼의 빈곤, 선과 악, 의무와 무책임, 동정과 무정함, 참여와 무관심 등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동화적 단편, 전설, 민담, 우화, 경구들이 교훈적인 것은 서정적인 어조, 시적인 것에 의해서 순화되고 있습니다.
수호믈린스키가 만든 동화적인 짧은 이야기들은 그가 지도했던 우크라이나의 파블리시 중학교의 교과 과정에 포함되었습니다. 이 책의 자료로 여러 세대의 학생들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파블리시 수호믈린스키 교육박물관에 파블리시 마을의 다양한 세대가 쓴 글쓰기 작품들이 보관되어 있으며, 그들의 입으로 수호믈린스키의 사상과 생각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호믈린스키가 쓴 동화적 짧은 이야기들은 우크라이나 교사들이 폭넓게 이용하고 있으며 교과서에도 많이 실려 있습니다. 이 책에는 수호믈린스키가 러시아어와 우크라이나어로 쓴 미발표된 작품들도 들어가 있습니다.
한편, 저본과는 달리 새롭게 삽화를 그려 넣음으로써 더욱 풍성하게 꾸몄습니다. 박건웅 화가의 간결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은 보는 즐거움도 있고, 아이들은 그림을 보고 그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의 교육적 활용
이 책은 소년 소녀가'사고하는 인격'으로 성장하는 생각의 양식이 될 것입니다. 수호믈린스키는 이 책에서 아이를 어른의 생각에 맞추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행동, 이웃 사람, 둘레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판단하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이런 수호믈린스키의 교육법은 비단 아이에게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아이와 함께 어른들도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자신의 삶의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수호믈린스키의 인성을 키우는 이 이야기 모음집은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어가면서 대화를 하도록 하고, 아이가 정말 즐기면서 재미있게 읽으면서 그 안에서 교훈을 찾게 하며, 창의성과 깊이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지니도록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생각하고 배려하며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인간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민주주의적 의식과 높은 도덕성을 지닌 사람을 길러내는'인성교육'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수십 년 전 먼 우크라이나의 작은 마을에서 일구어낸 수호믈린스키의 인성교육이 우리나라 교육이 안고 있는 문제 해결에 좋은 밑거름이 되고 아이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을 열어 주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수호믈린스키는 러시아 출신 귀화 한국인 박노자 교수가 가장 존경하는 교육자입니다. 박노자 교수의 추천글 가운데 한 구절을 인용합니다.
"이 책을 구성하는 수호믈린스키의 윤리 관련 일화들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놀라운 조합을 이룹니다.
수호믈린스키는 짧은 동화, 우화, 일화, 격언, 예부터 전하여 내려오는 전설을 풀어썼습니다. 식물과 동물과 인간이 다 같이 어울려 살고 서로 대화도 하고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세계는 바로 이 책의 세계입니다.
이 책은 미래를 향한 커다란 편지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아집을 극복해 나가고 자기 자신을, 그리고 나아가서는 자연의 작은 일부분일 뿐인 인간의 세상 자체를 상대화하는 기술을 배워나간 스토리들은, 지구가 멸망의 위기에 이르고 환경문제가 인류 생존의 여부를 가리는 오늘날에 와서 매우 시의적절해 보이고, 앞으로는 독자들에게 더욱더 많이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희망이야말로 생명입니다."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 한국학 교수)
추천글(전문) | 교사와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이 책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희망이야말로 생명입니다.
박노자(노르웨이 오슬로 국립대학 한국학 교수)
이 책의 본디 제목은《윤리독본》입니다. 우리의 불행 가운데 가장 큰 불행은 '윤리'라는 말이 우리 사회에서 그 본래 의미를 잃어 각종 억압의 동의어가 됐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일그러진 세계에서는 '명문대 입학 성공'은 윤리상의 효도 실천으로 꼽힐 셈입니다. 출세의 기반을 닦아 부모를 기쁘게 해드렸으니 효도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한 가지 쉬운 질문에 답했으면 합니다. 몇 명, 몇 십 명의 효자효녀 후보자들이 입학 정원의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한 결과,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나머지들을 밟고 이겼다면, 곧 패배한 경쟁자와 그 부모 친척에게 아픔과 슬픔을 안긴 채 이겼다면, 과연 그런 '승리'는 윤리적일 수 있을까요?
윤리란 본디 인간의 자기중심주의를 꺾고 조율하여 모두가 상처 없는 공생공존을 가능하게 하자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나의 부모를 위함이라 해도 남의 부모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윤리일 수가 있을까요?
한데 '경쟁에서의 승리'는 대한민국의 본말전도(사물의 순서나 위치 또는 이치가 거꾸로 된 것)된 세상에서는 윤리의 극치가 되고 말았습니다. 경쟁주의와 짝을 이루는 것은 대한민국 역사 전 과정에 걸쳐 계속 엄청난 괴력을 발휘해온 국가주의 윤리입니다.
우리는 보통 '국가에 공로를 세우는 것'을 윤리로 봅니다. 그러나 그렇게 보는 순간 '국가의 모든 행동이 과연 윤리적인가?'라는 의문을 제기해 보지도 않습니다. 베트남을 침략해 상상 이상의 범죄를 벌인 미국을 '보조'하는 목적으로 베트남에 파병된 군대의 일원으로서 '국가에 공로를 세운 것'이라면 과연 진정한 의미의 윤리와 관계라도 있는 걸까요?
윤리가 괴물이 된 사회에 사는 사람들에게 수호믈린스키의 이 책은 아주 색다른 윤리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수호믈린스키의 윤리는 '나', '나'의 집단, '나'의 패거리를 위한 악행들을 합리화하는 짝퉁 윤리가 아니고, 진정한 의미의 자연스러움과 선(참함)의 윤리입니다. 예컨대 수호믈린스키는 부모에 대한 존경을 이야기하면서 부모와 자녀사이의 최고 덕목으로 이타성을 꼽습니다. 부모의 가장 큰 의무는, 자녀로 하여금 자신보다 먼저 타자들을 생각하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녀가부모를 존중해주는 동시에 모든 어르신들을 두루 다 존중해주고 나아가서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그 누구에게도 도움을 주는 등, 넓은 의미의 이타적 인간이 돼야 합니다.
그러한 윤리 속에서는, 잘못되면 배타적이며 폐쇄적 패거리로 전락될 수도 있는 '가족'이라는 공간은 반대로 넓혀져 결국 '모두'를 포함하게 됩니다. 모든 인간과 동물들도 결국 '우리 가족'이고 나아가서는 우주 자체가 하나의 가족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비현실적'이라고 폄하할 사람도 있겠지만, 수호믈린스키의 책을 읽다 보면 마음이 스스로 맑아지고 밝아지는 것을 느끼지 않을까요? 진정한 윤리는 늘 인간에게 감동으로 와 닿아 그 감동의 힘으로 내면을 정화시킵니다.
이 책을 구성하는 수호믈린스키의 윤리 관련 일화들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놀라운 조합을 이룹니다. 일면으로는, 많은 경우에 수호믈린스키는 과거로부터 이어져 온 전설, 신화, 명언, 동화의 언어를 구사합니다. 식물과 동물과 인간이 다 같이 어울려 살고 서로 대화도 하고 서로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세계는 바로 이 책의 세계입니다.
또 일면으로는, 수호믈린스키는 아이가 '나'보다 타자를, ' 우리' 소집단보다 '모두'의 대집단을, 인간세상의 이기적 욕구보다 자연 전체를 먼저 생각하는 인간으로 성숙해야 하는 현재의 육아 문제에 그 초점을 맞추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일면으로는, 이 책은 미래를 향한 커다란 편지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아집을 극복해 나가고 자기 자신을, 그리고 나아가서는 자연의 작은 일부분일 뿐인 인간의 세상 자체를 상대화하는 기술을 배워나간 스토리들은, 지구가 멸망의 위기에 이르고 환경문제가 인류 생존의 여부를 가리는 오늘날에 와서 매우 시의적절해 보이고, 앞으로는 독자들에게 더욱 더 많이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수호믈린스키는 우리와 질 다른 사회에서 살았습니다. 관료주의의 폐단은 있어도 오늘날과 같은 '무한경쟁'뿐만 아니라 이윤추구의 필요성도, 강남과 노원구 사이와 같은 상상을 초월한 격차도 없었던 사회에서 살았습니다. 우리로서는 그러한 사회 현실을 배경으로 하여 만들어진 그의 책이 제시하는 윤리 실천의 방식대로만 살아가기는 아마도 힘들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수호믈린스키의 활동기 (1950~60년대) 소련보다 물질적으로는 훨씬 더 풍족하지만, 또 그만큼 개개인에게 훨씬 더 잔혹하기도 합니다.
한데 수호믈린스키의 윤리론을 읽어나가면 우리가 경쟁, 착취, 이윤추구, 개개인의 원자화 등이 없는 '미래'를 꿈꾸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희망이야말로 생명입니다.
목차
목차
어른이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짧은 우화ㆍ 4
추천글 | 교사와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ㆍ 6
1장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
001 우리는 종다리 새끼들을 어떻게 구했을까? ㆍ 22
002 고양이가 창피해하다 ㆍ 23
003 나비가 찔리지 않게 하려는 마음 ㆍ 24
004 비와 천둥 ㆍ 25
005 아침 바람 ㆍ 26
006 토끼와 마가목 ㆍ 27
007 가을은 황금 리본을 가지고 온다 ㆍ 28
008 잘 있어, 해님아 ㆍ 29
009 개미는 어떻게 개울을 건널까? ㆍ 30
010 제비는 어떻게 목숨을 구했나? ㆍ 31
011 양귀비는 언제 활짝 필까? ㆍ 32
012 마가목 나무는 누구를 기다렸을까? ㆍ 33
013 눈송이와 물방울 ㆍ 34
014 어항 속의 붕어 ㆍ 35
015 꽃과 눈 ㆍ 36
016 벌은 어떻게 날아가 버렸을까? ㆍ 37
017 나비와 꽃 ㆍ 38
018 숲 속 모두가 노래하네! ㆍ 39
019 불쌍한 그들은 누구일까? ㆍ 40
020 왜 박새는 울고 있을까? ㆍ 41
021 하얀 천 ㆍ 43
022 햄스터는 어떻게 겨울 채비를 할까? ㆍ 44
023 뜸부기와 제비 ㆍ 45
024 꽃이 피는 들판 ㆍ 46
025 고슴도치는 어떻게 겨울 채비를 할까? ㆍ 47
026 여우의 등불 ㆍ 48
027 창문 밑 떡갈나무 ㆍ 49
028 외로운 금작화 ㆍ 50
029 토끼는 달 곁에서 어떻게 몸을 데웠나 ㆍ 51
030 솜씨 좋은 유리장수 ㆍ 52
031 종다리는 해를 돕는다 ㆍ 53
032 라일락 나무숲 ㆍ 54
033 개미들은 어디로 서둘러 갈까? ㆍ 55
034 가을 단장 ㆍ 56
035 개울은 어떻게 카밀러에게 물을 주었을까? ㆍ 57
036 풀잎과 진 잎 ㆍ 58
037 실버들이 꺾이다 ㆍ 59
038 벌은 어떻게 은방울꽃을 찾을까? ㆍ 60
039 꿈속에서도 어머니의 손 냄새가 난다 ㆍ 61
040 불꽃 갈기 ㆍ 62
041 나비는 살아 있을 때 아름답다 ㆍ 63
042 뜨거운 꽃 ㆍ 64
043 이건 해야 ㆍ 65
044 제비꽃과 벌 ㆍ 66
045 수련과 나방 ㆍ 67
046 다람쥐는 어떻게 딱따구리를 구했나? ㆍ 69
047 흐린 날 해바라기 ㆍ 70
048 떡갈나무 목동 ㆍ 71
049 나이팅게일은 새끼들을 어떻게 먹이나? ㆍ 72
050 푸른 잎들과 붉은 갈무리광 ㆍ 73
051 서리와 카밀러 ㆍ 74
052 아침의 마른번개 ㆍ 75
053 벌의 음악 ㆍ 76
054 봄바람 ㆍ 77
055 플루트와 바람 ㆍ 78
056 강이 비에게 화를 내다 ㆍ 70
057 의심 많은 딱따구리 ㆍ 81
058 노래는 아무도 죽이지 않아 ㆍ 82
059 참새가 해를 기다리다 ㆍ 84
060 연못 둘레 ㆍ 85
061 어린 개구리들을 구하다 ㆍ 86
062 가을 떡갈나무 ㆍ 87
063 누가 밤에 촛불을 켰을까? ㆍ 88
064 이상한 사냥꾼 ㆍ 89
065 꽃에 맺힌 이슬방울 ㆍ 90
066 벌이 교실 안으로 날아왔어요 ㆍ 91
067 들과 풀밭 ㆍ 92
068 태양의 꽃 ㆍ 93
069 우리는 숲에서 둥지를 발견했다 ㆍ 94
070 숲의 봄날 ㆍ 95
071 양봉장의 아침 ㆍ 96
072 땅거미 ㆍ 97
073 봄비 ㆍ 98
074 꾀꼬리 둥지 ㆍ 99
075 버드나무는 머리를 땋아 내린 여자 같다 ㆍ 100
076 봄의 숲 ㆍ 101
077 가을 단풍나무 ㆍ 102
078 연못 위의 땅버들 ㆍ 103
079 가을은 어떻게 시작되나? ㆍ 104
080 개미와 호박씨 ㆍ 105
081 이슬방울 ㆍ 106
082 해거름 ㆍ 107
083 가을 할아버지 ㆍ 108
084 야생 딸기 덤불숲 ㆍ 109
085 새의 저장고 ㆍ 110
086 해와 무당벌레 ㆍ 111
087 백조가 날아간다 ㆍ 112
088 엄마 고슴도치는 새끼 고슴도치를 너무 사랑해 ㆍ 113
089 뻐꾸기의 슬픔 ㆍ 114
090 내 새끼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ㆍ 115
091 나이 많은 그루터기 ㆍ 116
092 호기심 많은 양귀비 씨앗 ㆍ 118
093 씨앗에서 이삭이 자라나다 ㆍ 120
094 백양나무 삼부자 ㆍ 121
095 올랴는 요술쟁이 ㆍ 122
096 참새의 새해 나무 ㆍ 123
097 날개가 부러진 제비 ㆍ 124
098 종다리의 아름다운 노래 ㆍ 125
099 나이팅게일 없이는 ㆍ 126
100 들에는 아무것도 없다 ㆍ 127
101 눈보라 ㆍ 129
102 여기에 피리가 많구나 ㆍ 130
103 여름 한 조각 ㆍ 131
104 큰길 한가운데 자리한 떡갈나무 ㆍ 132
105 제비들이 고향과 작별하다 ㆍ 134
106 곰은 나쁠까? 착할까? ㆍ 135
107 종다리들이 날아왔다 ㆍ 136
108 은방울꽃과 남자아이 ㆍ 138
109 카밀러와 여자아이 ㆍ 140
110 꾀꼬리도, 딱정벌레도 다 있어야 해 ㆍ 142
111 나타샤와 박새 ㆍ 144
112 보랏빛 꽃 ㆍ 146
113 말과 기사 ㆍ 148
114 소와 박새 ㆍ 150
115 사과나무와 울타리 ㆍ 152
116 쓰레기 더미 ㆍ 153
117 가장 아름다운 것과 가장 추한 것 ㆍ 154
118 떡갈나무와 금작화 ㆍ 155
119 햇살아, 나는 다시 너를 보았어 ㆍ 157
120 세르게이의 꽃 ㆍ 158
121 국화와 양파 ㆍ 160
122 들의 모닥불 ㆍ 162
123 붉은 가슴 피리새 ㆍ 163
124 연못가 버드나무 ㆍ 164
125 겨울 땅거미 ㆍ 165
126 창문 위 제비 ㆍ 166
127 하늘의 학 무리 ㆍ 167
128 늙은 벚나무 ㆍ 168
129 푸른 초원 ㆍ 170
2장 감성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130 개와 아기 고양이 ㆍ 174
131 꾀꼬리 앞에서 창피하다 ㆍ 175
132 자기 자신을 보는 방법 ㆍ 176
133 빗속의 인형 ㆍ 178
134 패트릭은 왜 눈물을 흘렸을까? ㆍ 179
135 아빠의 선물 ㆍ 180
136 아기 여우는 1학년 ㆍ 181
137 누가 장작을 가지러 갈까? ㆍ 182
138 초록색 벙어리장갑 ㆍ 183
139 별 ㆍ 184
140 큰 컵 ㆍ 186
141 아이들이 꿀을 먹는 방법 ㆍ 188
142 니나가 거위에 놀라지 않다 ㆍ 190
143 숙제를 베끼다 ㆍ 192
144 주머니 속의 꿀 ㆍ 193
145 안드레이카가 니나를 업고 건너다 ㆍ 194
146 사샤의 배 ㆍ 195
147 늑대 이빨 ㆍ 196
148 병문안 ㆍ 197
149 용감한 콜랴 ㆍ 198
150 수탉과 해 ㆍ 199
151 손을 벌하다 ㆍ 200
152 사과나무 ㆍ 202
153 창가의 불 ㆍ 204
154 아저씨는 왜 바닷물 속에 뛰어들었나? ㆍ 206
155 스키와 스케이트 ㆍ 207
156 버드나무에서 백양나무까지 ㆍ 208
157 금화 1루블 ㆍ 210
158 우승컵 ㆍ 212
159 아빠는 왜 슬퍼해? ㆍ 213
160 유르코는 왜 썰매에 앉아 있는 거지? ㆍ 215
161 빈 말은 하고 싶지 않아 ㆍ 217
162 소나기 ㆍ 218
163 선생님의 망가진 의자 ㆍ 220
164 사과나무가 살아나다 ㆍ 222
165 가장 약한 사람에게 한 모금씩 ㆍ 224
166 말이 도망가다 ㆍ 225
167 지마는 왜 웃었을까? ㆍ 227
168 소심한 아이 ㆍ 229
169 엄마의 수박 ㆍ 231
170 하얀 깃털 ㆍ 234
170 빵 조각 ㆍ 236
172 누가 만두를 먹었을까? ㆍ 238
173 라일락 아니면 튤립 ㆍ 240
174 커틀릿이 돌멩이 같아 ㆍ 242
175 꽃도 창피해서 빨개졌나 봐 ㆍ 244
176 파벨과 해 ㆍ 246
177 여우에게 꾀주머니를 사다 ㆍ 247
178 유리 인간 ㆍ 249
179 딱총과 참새 둥지 ㆍ 250
180 겁 많은 레냐 ㆍ 252
181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것 ㆍ 254
3장 생각의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182 작은 불 ㆍ 258
183 깨끗한 우유 ㆍ 259
184 이 모든 것이 나 없이 있었다니 ㆍ 260
185 알렌카와 봄 ㆍ 261
186 아버지의 국어책 ㆍ 262
187 따뜻한 손 ㆍ 263
188 얘들아, 늦어서 미안해 ㆍ 264
189 건방진 문자 ㆍ 265
190 국어책을 내던지다 ㆍ 266
191 책과 사탕 ㆍ 267
192 아빠는 어디서 일하시니? ㆍ 269
193 크고 작은 것 ㆍ 270
194 이제 너는 인류의 학생이 될 거야 ㆍ 271
195 황금 종이 네 장 ㆍ 273
196 노래하는 깃털 ㆍ 275
197 아빠, 슬퍼하지 마세요 ㆍ 276
198 파란 연필 ㆍ 277
199 책 두 권의 말다툼 ㆍ 280
200 기승전결 ㆍ 281
201 잠자는 책 ㆍ 282
202 빛나는 봉우리와 자갈길 ㆍ 283
203 무엇이 더 좋아? ㆍ 284
204 해는 하나뿐이야 ㆍ 285
205 책뚜껑 ㆍ 287
206 난 내 느낌을 말하고 싶어 ㆍ 288
207 아름다움, 영감, 기쁨, 비밀 ㆍ 290
208 심장이 아픈 아이 ㆍ 292
209 왜 너는 얌전히 앉아 있니? ㆍ 293
210 종소리를 더 빨리 듣고 싶은 까닭 ㆍ 295
211 행복한 어린이 ㆍ 296
212 모트랴 할머니와 안드레이카 ㆍ 298
213 할머니에게 묻다 ㆍ 299
214 찌르레기 집 ㆍ 301
215 참나무 숲을 위한 도토리 ㆍ 303
216 새로 온 여학생 ㆍ 305
217 선생님이 아파서 다행이랄까 ㆍ 306
218 헛간에 있는 학교 ㆍ 308
219 세료자가 부끄러워한 이유 ㆍ 310
220 패트릭은 집에 공책을 두고 왔다 ㆍ 312
221 미차의 방학 ㆍ 314
222 새로 만든 정원 ㆍ 316
223 재미있는 과학과 수학 ㆍ 318
224 선생님의 가족 ㆍ 320
225 우리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ㆍ 322
226 커닝 페이퍼 ㆍ 324
227 말동무가 필요해 ㆍ 325
228 진실한 황금 곡식의 전설 ㆍ 327
4장 지혜를 찾아 떠나는 여행
229 늙은 벚나무의 손자 ㆍ 332
230 눈보라 ㆍ 334
231 아기 길고양이 ㆍ 335
232 아들과 아픈 엄마 ㆍ 336
233 여우와 쥐 ㆍ 337
234 하늘빛 두루미 ㆍ 339
235 잿빛 큰 바위의 노래 ㆍ 341
236 버섯 ㆍ 342
237 내 동생 수탉아, 안녕 ㆍ 343
238 고양이와 쥐 ㆍ 345
239 수탉이 울지 않으면 아침도 안 오겠지 ㆍ 346
240 태어난 동생 ㆍ 348
241 새 바지 ㆍ 349
242 무관심한 그루터기 ㆍ 350
243 마리야 할머니의 장례식 ㆍ 352
244 할아버지가 웃는 까닭 ㆍ 353
245 임자 없는 꽃 ㆍ 355
246 콜랴와 비차 그리고 강아지 ㆍ 356
247 미샤의 자전거 ㆍ 357
248 나타샤를 위한 딸기 ㆍ 359
249 창문 앞 은방울꽃 ㆍ 361
250 가장 어려운 시험 ㆍ 363
251 꽃이야, 늑대의 입이야? ㆍ 365
252 예프로시냐 할머니의 스카프 ㆍ 366
253 타냐가 방긋 웃다 ㆍ 368
254 딱따구리와 여자아이 ㆍ 370
255 우정이라는 꽃 ㆍ 372
256 우리 아빠가 다 나았어 ㆍ 375
257 "축하합니다!"라는 말뜻 ㆍ 377
258 우리가 다시는 볼 수 없는 거야? ㆍ 379
259 아름다운 나탈로치카 ㆍ 381
260 근본 없는 딱따구리 ㆍ 383
261 좋은 말 ㆍ 385
262 말렌카와 빛나는 별 ㆍ 387
263 네 가지 빛깔 목걸이 ㆍ 389
264 요람 ㆍ 391
265 별은 무슨 빛깔로 빛날까? ㆍ 393
266 트랙터 소리가 멈춘 까닭 ㆍ 394
267 마리카의 슬픈 생각 ㆍ 395
268 기쁨의 꽃 네 송이 ㆍ 397
269 힘들지만 꼭 필요한 수업 ㆍ 399
270 돌 심장을 가진 사람 ㆍ 401
271 유급 ㆍ 403
272 손이 잘린 인형 ㆍ 405
273 마냥 아들을 기다리는 어머니 ㆍ 406
274 꾀꼬리 ㆍ 408
275 난 천둥도 번개도 무섭지 않아 ㆍ 410
276 올랴의 눈물을 모아 ㆍ 412
277 머릿수건 없이 ㆍ 414
278 나타샤와 학 ㆍ 416
279 사람이 되어야 하는 까닭 ㆍ 417
280 삶 ㆍ 419
281 할아버지와 죽음 ㆍ 421
282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ㆍ 423
283 모든 무덤이 사람의 것이다 ㆍ 424
284 우리는 한 가족이야 ㆍ 425
285 바실코가 태어난 밤 ㆍ 426
286 사람이 세상에 사는 까닭 ㆍ 428
287 밀짚꽃 ㆍ 430
288 아름다움을 미워하는 아이 ㆍ 431
289 사랑의 힘 ㆍ 433
290 더러운 말 ㆍ 434
291 사람은 세상에 무엇을 남길까? ㆍ 436
292 판사 앞에서 ㆍ 438
293 가장 솜씨 좋은 사람 ㆍ 440
294 두 어머니 ㆍ 442
295 사랑에 관한 전설 ㆍ 447
5장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296 빵 잔치 ㆍ 454
297 게으른 베개 ㆍ 455
298 오른손과 왼손 ㆍ 456
299 세상에서 제일 게으른 고양이 ㆍ 457
300 햇살 ㆍ 458
301 안드레이가 슬픈 까닭 ㆍ 459
302 힘들지 않았다 ㆍ 460
303 찌르레기가 날아오다 ㆍ 461
304 불행 ㆍ 462
305 검은 손 ㆍ 463
306 어머니는 왜 옆집 니콜라이를
칭찬할까? ㆍ 465
307 사과와 새벽빛 ㆍ 466
308 니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ㆍ 468
309 해가 비치는 것은 좋아 ㆍ 469
310 할머니와 패트릭 ㆍ 470
311 오늘은 빵이 왜 딱딱하지? ㆍ 471
312 마루는 깨끗한데 마음은? ㆍ 472
313 나그네 개미 ㆍ 474
314 게으름뱅이와 해 ㆍ 475
315 경계선 위의 돌 ㆍ 476
316 작은 삽 ㆍ 477
317 해가 뜨는 걸 놓치다 ㆍ 479
318 말과 헤어짐 ㆍ 481
319 나사를 잊지 마 ㆍ 482
320 방울방울 ㆍ 483
321 참나무 다섯 그루 ㆍ 484
322 커다란 양동이 ㆍ 485
323 비둘기가 왜 올레그한테 날아갔을까? ㆍ 486
324 패트릭과 마리카 ㆍ 488
326 가장 좋은 선 ㆍ 490
326 유라가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 ㆍ 491
327 젖은 옷과 마른 옷 ㆍ 493
328 일하는 즐거움 ㆍ 494
329 페쟈가 숙제하는 방법 ㆍ 495
330 행복과 노동 ㆍ 497
331 뿌린 대로 거두리라 ㆍ 499
332 빵 굽는 사람과 옷 짓는 사람 ㆍ 500
333 낡은 책상 ㆍ 502
334 자기 마음속에 있는 친구 ㆍ 504
335 잃어버린 하루 ㆍ 506
336 쓴 땀과 단 빵 ㆍ 509
337 외로운 개미 ㆍ 511
338 솜씨에 따라 달라지는 조각칼 ㆍ 513
339 생명을 길러내는 사람 ㆍ 514
340 스테판이 통에 물을 붓는 방법 ㆍ 515
341 정원사와 소 ㆍ 517
342 시간이 멈추면 어떻게 될까? ㆍ 519
343 구멍 뚫린 양동이 ㆍ 521
344 빵은 노동이다 ㆍ 523
345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 ㆍ 525
346 다른 누군가 할 거야 ㆍ 527
347 뜨거운 심장을 가진 사람 ㆍ 529
348 농부와 두더지 ㆍ 531
349 삽 두 개 ㆍ 532
350 토끼가 벌을 받는 방법 ㆍ 534
351 잃은 것이 아니라 찾은 것이다 ㆍ 536
352 칼 일곱 자루 ㆍ 538
353 일에 대한 올바른 생각 ㆍ 540
354 밥과 일과 노래 ㆍ 542
6장 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행
355 엄마가 오셨다 ㆍ 546
356 할아버지 숟가락 ㆍ 547
357 엄마가 우는 까닭 ㆍ 548
358 할머니의 낮잠 ㆍ 549
359 마음이 네게 아무 말도 하지 않은 거야? ㆍ 550
360 내게 요술담요가 있다면 ㆍ 551
361 걸어 다녀서 길을 내다 ㆍ 552
362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ㆍ 554
363 왜 할머니가 나갔을까? ㆍ 555
364 손자의 요구 ㆍ 556
365 엄마는 빵 냄새가 나 ㆍ 557
366 할머니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었나? ㆍ 558
367 늦가을 과수원의 사과 ㆍ 559
368 할머니의 침대 ㆍ 560
369 엄마 얼굴 ㆍ 562
370 아버지를 닮고 싶어요 ㆍ 563
371 할아버지와 안드레이카 ㆍ 564
372 할머니의 말동무 ㆍ 565
373 흰 머리 ㆍ 567
374 누가 우리에게 빵을 만들어 주지? ㆍ 568
375 자기를 가엾이 여기는 마음 ㆍ 569
376 어머니와 일곱 딸 ㆍ 571
377 엄마 거위 이야기 ㆍ 573
378 엄마는 구운 버섯을 좋아하지 않아 ㆍ 575
379 잊었어 ㆍ 577
380 할아버지의 침대 홑청 갈기 ㆍ 579
381 가장 따뜻한 손 ㆍ 581
382 사과 세 개 ㆍ 583
383 집으로 데리고 가는 사람 ㆍ 584
384 할머니의 종달새 ㆍ 586
385 아버지의 귀향 ㆍ 587
386 엄마가 보내서 ㆍ 590
387 새끼 까마귀와 꾀꼬리 ㆍ 592
388 할머니의 손 ㆍ 593
389 무례한 말 ㆍ 594
390 나무로 만든 황새 ㆍ 595
391 초록 냄비 ㆍ 596
392 할아버지 요람 ㆍ 598
393 앞으로 안 그럴게요 ㆍ 599
394 가장 아름다운 엄마 ㆍ 600
395 맨 꼭대기에 달린 사과 ㆍ 602
396 후회 ㆍ 604
397 푸짐한 생일상 ㆍ 606
398 사람의 마음이 아픈 까닭 ㆍ 607
399 어머니가 치운 손 ㆍ 608
400 전화수화기 ㆍ 610
401 사랑스러운 아들 ㆍ 612
402 이기주의의 탄생 ㆍ 614
403 마음이 편해지다 ㆍ 616
404 어머니의 흰 머리 ㆍ 618
405 버드나무 회초리 ㆍ 620
406 아버지와 아들 ㆍ 621
407 창밖으로 날아간 종달새 ㆍ 623
408 어머니의 눈 먼 사랑 ㆍ 624
409 어머니의 밭 ㆍ 626
410 네 줄기 바람과 어머니의 슬픔 ㆍ 628
411 어머니 사랑에 대한 전설 ㆍ 630
7장 참사람을 찾아 떠나는 여행
412 아름다움과 추함 ㆍ 634
413 과자와 이삭 ㆍ 635
414 흐마라 밭 ㆍ 636
415 사람마다 해야 하는 일 ㆍ 637
416 '안녕하세요.'하고 먼저 인사하기 ㆍ 639
417 왜'고맙습니다.'라고 말해요? ㆍ 641
418 할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ㆍ 642
419 기쁨과 슬픔 ㆍ 643
420 왜 그렇게 슬퍼하니? ㆍ 645
421 무관심 ㆍ 646
422 물 한 컵 ㆍ 647
423 불행한 안드레이 ㆍ 649
424 마트베이 할아버지의 참나무 ㆍ 650
425 할머니를 비웃다 ㆍ 651
426 고맙다는 인사를 잊다 ㆍ 652
427 눈치 없는 선물 ㆍ 653
428 다리가 없는 남자 ㆍ 654
429 이웃에 대한 예절 ㆍ 655
430 아름다운 말과 아름다운 행동 ㆍ 656
431 바쁜 어머니 ㆍ 657
432 참사람 ㆍ 658
433 돌 ㆍ 660
434 심부름 ㆍ 661
435 병이 난 의사 ㆍ 663
436 가장 작은 사과 ㆍ 665
437 숲 속 작은 집 ㆍ 667
438 욕심 많은 아이 ㆍ 668
439 비누거품 ㆍ 670
440 사람이 된다는 건 어려워 ㆍ 671
441 도끼 찍는 소리 ㆍ 673
442 똑같은 말 ㆍ 675
443 부러진 나뭇가지 ㆍ 677
444 웃음 ㆍ 679
445 반장으로 뽑힌 날 ㆍ 681
446 가로등을 켜는 사람 ㆍ 683
447 희망의 샘물 ㆍ 686
448 패트릭과 파블릭 ㆍ 688
449 형 바냐와 동생 바냐 ㆍ 690
450 옥사나는 가고 없다 ㆍ 692
451 샘구멍을 막지 마 ㆍ 693
452 우물가에 심은 오이 ㆍ 696
453 고집스러운 할아버지 ㆍ 697
454 물통 속의 물 ㆍ 699
455 잔인함 ㆍ 702
456 필립 아저씨는 이제 농장 대표가 아니야 ㆍ 704
457 외삼촌 ㆍ 706
458 미차가 밥 먹는 법 ㆍ 708
489 세상에서 제일가는 구두쇠 영감 ㆍ 709
460 이반의 집에 불이 났어 ㆍ 712
461 나는 사람이니까 ㆍ 713
462 아이의 웃는 얼굴 ㆍ 715
8장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463 뜸부기와 두더지 ㆍ 718
464 아버지의 연필 ㆍ 720
465 가장 소중한 것 ㆍ 721
466 학과 앵무새 ㆍ 722
467 편지를 기다리는 세료자 ㆍ 723
468 고향의 나무 ㆍ 724
469 무덤 위 자작나무 세 그루 ㆍ 726
470 아빠는 어른이잖아요 ㆍ 728
471 그분은 아직 안 온 거야 ㆍ 730
472 이것이 조국이다 ㆍ 732
473 아이를 안아! ㆍ 734
474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ㆍ 736
475 집에 가고 싶어 ㆍ 738
476 불멸의 어머니 ㆍ 739
477 드네프르에서 있었던 일 ㆍ 741
478 당신들, 침략군들을 싫어하니까요 ㆍ 743
479 무덤에서 ㆍ 745
480 자홍색 꽃 ㆍ 746
481 아빠 엄마를 위해 복수할 거야 ㆍ 749
482 끝내지 못한 편지 ㆍ 751
483 레닌의 기념비 ㆍ 753
484 파시즘에게 죽음을! ㆍ 756
485 아이들을 위한 싸움 ㆍ 760
486 아들 무덤가의 어머니 ㆍ 762
옮긴이의 말 ㆍ 764
저자
저자
수호믈린스키는 교육의 이상과 아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전인주의 교육론을 주창했는데 이는 아이들의 지적 발달과 직업 교육은 물론이요, 아이들의 건강과 아이들의 도덕적, 미적 발달의 중요성도 크게 강조하는 교육이었습니다. 수호믈린스키의 전인교육론은 교육의 인도주의적이고 대안적인 접근 방식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흥미롭습니다. 수호믈린스키 사상은 많은 학교에서 구현되었으며, V. A. 수호믈린스키 국제협회와 국제 수호믈린스키 연구협회, 수호믈린스키 교육박물관(우크라이나 파블리시 학교 소재. 1975년 건립)이 만들어졌습니다. 그의 명저 『선생님들에게 드리는 100가지 제안』 『아이들에게 온 마음을』은 일찍부터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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