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교육 존 듀이에게 묻다
듀이 실험학교와 우리 혁신학교의 이론적 연결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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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듀이의 사상과 그의 일대기를 되짚다!
듀이 실험학교와 우리 혁신학교의 이론적 연결 뿌리『혁신교육 존 듀이에게 묻다』. 이 책은 기존의 교육 사상에 대해 비판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현대 공교육에 걸맞은 새로운 철학을 정립한 존 듀이의 사상과 그의 일대기를 시민성교육의 차원에서 살펴본 책이다. 혁신교육 철학의 이론적 토대를 규명한 책으로, 성장과 재구성을 가장 핵심적인 교육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경험 이론, 탐구 이론, 민주주의 이론을 연속성의 관점에서 살펴보며 교육의 흐름을 파악하였다. 특히 듀이의 사상과 실천을 녹여내어 만든 실험학교 이면의 철학을 드러내어 현재 우리나라에 전개되고 있는 혁신교육의 철학을 되짚고 있다.
듀이 실험학교와 우리 혁신학교의 이론적 연결 뿌리『혁신교육 존 듀이에게 묻다』. 이 책은 기존의 교육 사상에 대해 비판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현대 공교육에 걸맞은 새로운 철학을 정립한 존 듀이의 사상과 그의 일대기를 시민성교육의 차원에서 살펴본 책이다. 혁신교육 철학의 이론적 토대를 규명한 책으로, 성장과 재구성을 가장 핵심적인 교육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경험 이론, 탐구 이론, 민주주의 이론을 연속성의 관점에서 살펴보며 교육의 흐름을 파악하였다. 특히 듀이의 사상과 실천을 녹여내어 만든 실험학교 이면의 철학을 드러내어 현재 우리나라에 전개되고 있는 혁신교육의 철학을 되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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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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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 그 100년의 기초와 미래를 존 듀이에게 배운다!
혁신학교가 교육을 획기적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수업에서 교육과정까지, 업무 경감에서 소통 수립까지, 조직문화에서 학교문화까지 실로 다양한 변화를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하지만 왜 그렇게 바꿔야 할까, 그 길이 진정 바람직한 걸까에 대한 고민은 갈수록 깊어진다. 《혁신교육 존 듀이에게 묻다》는 혁신을 생각하는, 혁신에 더딘, 혹은 혁신에 반대하는 교사와 전문가들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혁신학교, 혁신교육 철학의 길잡이이자 지침서이다.
◆ 「혁신교육, 듀이에게 묻다」, 혁신교육 철학의 이론적 토대를 규명한 책
이 책은 기존의 교육사상에 대해 비판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현대 공교육에 걸맞은 새로운 철학을 정립한 존 듀이의 사상을, 그의 일대기를 관통하며 시민성교육의 차원에서 그리고 있다. 성장과 재구성을 가장 핵심적인 교육으로 바라보면서 경험 이론, 탐구 이론, 민주주의 이론을 연속성의 관점에서 살펴보며 교육의 흐름을 파악해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듀이의 사상과 실천을 녹여내어 만든 실험학교 이면의 철학을 드러내어 현재 우리나라에 전개되고 있는 혁신교육의 철학을 되짚고 있다.
◆ 듀이의 실험학교와 우리 혁신학교의 이론적 연결 뿌리
듀이는 실험학교(laboratory school)를 통해 스스로 교사, 학교경영자, 교육정책가, 교육운동가, 교육사상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실험학교는 그의 사상인 프래그머티즘을 바탕으로 당대 최고 학파였던 시카고학파를 중심으로 한 시카고 대학교 부설로 1894년부터 1904년까지 운영한 학교였다. 7년에 거친 학교 운영을 통해 듀이는 철학과 심리학에 기반하여 반성적 사고와 문제 해결을 위한 민주적인 학습공동체를 추구하는 '실험실 정신'을 실천하였다. 현재 혁신학교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의 혁신교육 정책과 철학도 매우 흡사한 궤도를 보이고 있어, 듀이의 이론은 마치 하나로 연결되면서 다양하게 뿌리내리는 나무처럼 많은 영향과 시사점을 줄 것이다.
◆ 듀이는 '민주주의=교육=철학'을 등가로 놓은 실천적 사상가
듀이는 민주주의와 교육과 철학을 등가로 놓고, 공교육의 전면적인 변화를 위해 진보주의 교육사상과 교육운동을 추진하였다. 그는 교육을 어떤 외부적이고 인위적인 목적도 부과할 수 없는 '성장 그 자체'로 보면서 지속적으로 '재구성'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반성적 사고와 협력 및 활동 중심의 '문제 해결 및 프로젝트 수업', 총체적이고 통합적인 아동·청소년의 삶과 교육과정의 일치를 강조한 '교육과정의 재창조', 학교를 하나의 작은 사회(micro society)로 간주하면서 '민주주의 학교와 지역사회 학교로의 전환' 등은 그의 실천적인 사상 속에 그대로 녹아 있다. 그의 저서 「민주주의와 교육」(1916)은 플라톤의 「국가론」 이후 최고의 교육 명저로 꼽히면서, 현재 우리나라 혁신교육 운동의 필독서로서 제안되고 있다.
◆ 교육을 위한 새로운 철학, 듀이의 프래그머티즘
그의 사상은 교육학은 물론 심리학, 논리학, 정치학, 미학 등에 유기적으로 걸쳐 있고, 이를 융합하여 프래그머티즘(pragmatism)으로 완성하였다. 이를 위해 초기에는 진화론적 생물학과 기능주의 심리학을 기반으로 하여 헤겔의 실험주의적 관념론에 기초하면서, 교육을 지속적인 성장과 통합의 관점에서 변증법적인 실험과 탐구를 통해 나아가는 것으로 바라보았다. 이후 지속적인 변화를 거듭하면서 헤겔의 논리학을 재구성과 재건의 범주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퍼스, 제임스, 미드의 사상을 받아들이면서 프래그머티즘을 완성시켰다. 이는 현재 로티의 '네오프래그머티즘(neo-pragmatism)'과 의사소통을 강조하는 하버마스 사상과 결합된 '비판적 프래그머티즘(critical-pragmatism)'으로 이어지고 있고, '포스트모더니즘'은 물론 최근의 '복잡성 철학(complexity thinking)'과도 긴밀하게 유지되고 있다.
◆ 창조적 민주주의 교육으로 가는 길 : 경험-탐구-민주주의 이론의 연속성
듀이는 1940년에 발표한 <창조적 민주주의 : 우리 앞에 놓인 과제(Creative Democracy :The Task Before Us)>를 통해 '윤리적 이상으로서의 민주주의'로부터 시작하여 '생활양식으로서의 민주주의'로부터 '창조적 민주주의'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민주주의 교육의 모습도 바로 이 창조적 민주주의 교육으로 가는 길이라고 본 것이다. 창조적 민주주의 교육은 인격과 개성을 통한 사회변혁을 이끌어가는 '자아실현'과 기능적이면서 사회적인 측면을 통해 사회변혁을 이끌어가는 '적극적 자유'라는 창조적 모티브를 통해 가능하다. 이는 그의 경험 이론과 탐구 이론과 만나면서, 경험-탐구-민주주의의 연속성을 통해 성장해가는 뿌리 깊은 생명체와 같은 시민을 추구하게 된다. 즉, 아래 그림과 같이, 질적이고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반성적 사고와 문제 해결의 탐구가 심화되고 창조적 민주주의로 확대되어가는 시민이야말로 혁신교육의 지향점이 된다.
◆ 왜 꼭 듀이(John Dewey)인가
저자는 7년 이상 동안 방대한 듀이 전집과 시민성교육 자료를 섭렵하였고, 또한 하버마스, 아렌트, 그리고 듀이 등의 철학을 탐구하며 교육의 변화를 위해 이 책의 주제를 잡아나가고 세심한 집필과정을 거쳤다. 이들 모두 공통적으로 현 시대의 인간과 교육의 지향점을 이론과 실천을 통해 밝혀주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교육이 아동의 삶과 역동적으로 만나고, 그들이 살아가는 사회와 만나면서 생활 속 변화를 추구하는 창조적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은 지름길처럼 중요하다."
'왜 꼭 듀이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확신하며, 듀이의 방대한 사상을 의미 있게 꿰매어서 우리 교육에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할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추천글〉
우리는 듀이에 관해서 참으로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듀이를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다. 마음먹고 듀이에 관해 공부를 하려고 해도 그의 사상과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우리 집에도 듀이의 원서가 몇 십 권 있지만 먼지만 풀풀 날리고 있다. 도저히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듀이가 살았던 시대와 공간의 간극만큼 그의 사상과 철학에 대한 이해는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진다. 실제 경험주의, 진보주의, 프래그머티즘, 실험학교, 시민성 등 그가 제시한 핵심 개념과 의미에 대해서 우리는 파편적으로 이해하고 있고, 부분적으로만 적용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듀이의 껍데기만 가져오고 정작 그 알맹이를 제대로 맛보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듀이에 관한 향연을 열고 있다. 솔직히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조각조각 이해했던 그의 사상을 저자는 시민성의 관점에서 퍼즐처럼 맞추어놓았다. 저자가 7년에 걸쳐 듀이에 관해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아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저자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_김성천(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 수원정보과학고 교사)
혁신학교를 만들어가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드는 생각이 있다. 교사가 공부하지 않으면 학교혁신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혁신학교는 철학일 수밖에 없다. 건물이나 시설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콘텐츠인데, 학교의 콘텐츠는 교육과정과 그 교육과정을 펼쳐내는 수업과 학교의 일상이다. 교육과정과 수업과 일상이 철학 없이 만들어지고 굴러간다면 빈 깡통과도 같을 것이다. 교사에게 있어 철학은 수업을 규정하고, 아이들을 만나는 방식을 규정하며, 학교생활의 모든 부분을 규정짓게 한다. 그래서 교사는 끊임없이 철학적인 탐구를 해야 한다. 혁신학교가 추구하는 바는 21세기를 이끌어 갈 미래 역량을 지닌 인간이다. 미래 역량은 바로 민주주의를 바르게 지켜나갈 수 있는 인간을 의미한다. 그러한 인간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혁신학교이다. 제대로 된 민주주의자는 사회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들어간다. 이 책은 배움의 공동체에 철학적 바탕을 두고 있으며,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교사들의 깊은 고민을 쉽게 풀어내고 있다. 혁신학교 교사라면, 아니 진정한 교육을 하고자 하는 교사라면 반드시 읽고 자신의 철학을 가다듬어야 할 책이다.
_박현숙(경기도교육청 컨설팅 장학 지원단, 시흥시 혁신교육 추진위원, 장곡중학교 혁신부장(전)/수석교사)
혁신학교가 교육을 획기적으로 바꿔나가고 있다. 수업에서 교육과정까지, 업무 경감에서 소통 수립까지, 조직문화에서 학교문화까지 실로 다양한 변화를 우리는 목도하고 있다. 하지만 왜 그렇게 바꿔야 할까, 그 길이 진정 바람직한 걸까에 대한 고민은 갈수록 깊어진다. 《혁신교육 존 듀이에게 묻다》는 혁신을 생각하는, 혁신에 더딘, 혹은 혁신에 반대하는 교사와 전문가들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혁신학교, 혁신교육 철학의 길잡이이자 지침서이다.
◆ 「혁신교육, 듀이에게 묻다」, 혁신교육 철학의 이론적 토대를 규명한 책
이 책은 기존의 교육사상에 대해 비판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현대 공교육에 걸맞은 새로운 철학을 정립한 존 듀이의 사상을, 그의 일대기를 관통하며 시민성교육의 차원에서 그리고 있다. 성장과 재구성을 가장 핵심적인 교육으로 바라보면서 경험 이론, 탐구 이론, 민주주의 이론을 연속성의 관점에서 살펴보며 교육의 흐름을 파악해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듀이의 사상과 실천을 녹여내어 만든 실험학교 이면의 철학을 드러내어 현재 우리나라에 전개되고 있는 혁신교육의 철학을 되짚고 있다.
◆ 듀이의 실험학교와 우리 혁신학교의 이론적 연결 뿌리
듀이는 실험학교(laboratory school)를 통해 스스로 교사, 학교경영자, 교육정책가, 교육운동가, 교육사상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실험학교는 그의 사상인 프래그머티즘을 바탕으로 당대 최고 학파였던 시카고학파를 중심으로 한 시카고 대학교 부설로 1894년부터 1904년까지 운영한 학교였다. 7년에 거친 학교 운영을 통해 듀이는 철학과 심리학에 기반하여 반성적 사고와 문제 해결을 위한 민주적인 학습공동체를 추구하는 '실험실 정신'을 실천하였다. 현재 혁신학교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의 혁신교육 정책과 철학도 매우 흡사한 궤도를 보이고 있어, 듀이의 이론은 마치 하나로 연결되면서 다양하게 뿌리내리는 나무처럼 많은 영향과 시사점을 줄 것이다.
◆ 듀이는 '민주주의=교육=철학'을 등가로 놓은 실천적 사상가
듀이는 민주주의와 교육과 철학을 등가로 놓고, 공교육의 전면적인 변화를 위해 진보주의 교육사상과 교육운동을 추진하였다. 그는 교육을 어떤 외부적이고 인위적인 목적도 부과할 수 없는 '성장 그 자체'로 보면서 지속적으로 '재구성'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반성적 사고와 협력 및 활동 중심의 '문제 해결 및 프로젝트 수업', 총체적이고 통합적인 아동·청소년의 삶과 교육과정의 일치를 강조한 '교육과정의 재창조', 학교를 하나의 작은 사회(micro society)로 간주하면서 '민주주의 학교와 지역사회 학교로의 전환' 등은 그의 실천적인 사상 속에 그대로 녹아 있다. 그의 저서 「민주주의와 교육」(1916)은 플라톤의 「국가론」 이후 최고의 교육 명저로 꼽히면서, 현재 우리나라 혁신교육 운동의 필독서로서 제안되고 있다.
◆ 교육을 위한 새로운 철학, 듀이의 프래그머티즘
그의 사상은 교육학은 물론 심리학, 논리학, 정치학, 미학 등에 유기적으로 걸쳐 있고, 이를 융합하여 프래그머티즘(pragmatism)으로 완성하였다. 이를 위해 초기에는 진화론적 생물학과 기능주의 심리학을 기반으로 하여 헤겔의 실험주의적 관념론에 기초하면서, 교육을 지속적인 성장과 통합의 관점에서 변증법적인 실험과 탐구를 통해 나아가는 것으로 바라보았다. 이후 지속적인 변화를 거듭하면서 헤겔의 논리학을 재구성과 재건의 범주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퍼스, 제임스, 미드의 사상을 받아들이면서 프래그머티즘을 완성시켰다. 이는 현재 로티의 '네오프래그머티즘(neo-pragmatism)'과 의사소통을 강조하는 하버마스 사상과 결합된 '비판적 프래그머티즘(critical-pragmatism)'으로 이어지고 있고, '포스트모더니즘'은 물론 최근의 '복잡성 철학(complexity thinking)'과도 긴밀하게 유지되고 있다.
◆ 창조적 민주주의 교육으로 가는 길 : 경험-탐구-민주주의 이론의 연속성
듀이는 1940년에 발표한 <창조적 민주주의 : 우리 앞에 놓인 과제(Creative Democracy :The Task Before Us)>를 통해 '윤리적 이상으로서의 민주주의'로부터 시작하여 '생활양식으로서의 민주주의'로부터 '창조적 민주주의'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민주주의 교육의 모습도 바로 이 창조적 민주주의 교육으로 가는 길이라고 본 것이다. 창조적 민주주의 교육은 인격과 개성을 통한 사회변혁을 이끌어가는 '자아실현'과 기능적이면서 사회적인 측면을 통해 사회변혁을 이끌어가는 '적극적 자유'라는 창조적 모티브를 통해 가능하다. 이는 그의 경험 이론과 탐구 이론과 만나면서, 경험-탐구-민주주의의 연속성을 통해 성장해가는 뿌리 깊은 생명체와 같은 시민을 추구하게 된다. 즉, 아래 그림과 같이, 질적이고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반성적 사고와 문제 해결의 탐구가 심화되고 창조적 민주주의로 확대되어가는 시민이야말로 혁신교육의 지향점이 된다.
◆ 왜 꼭 듀이(John Dewey)인가
저자는 7년 이상 동안 방대한 듀이 전집과 시민성교육 자료를 섭렵하였고, 또한 하버마스, 아렌트, 그리고 듀이 등의 철학을 탐구하며 교육의 변화를 위해 이 책의 주제를 잡아나가고 세심한 집필과정을 거쳤다. 이들 모두 공통적으로 현 시대의 인간과 교육의 지향점을 이론과 실천을 통해 밝혀주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교육이 아동의 삶과 역동적으로 만나고, 그들이 살아가는 사회와 만나면서 생활 속 변화를 추구하는 창조적 민주주의로 나아가는 길은 지름길처럼 중요하다."
'왜 꼭 듀이인가.'라는 물음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확신하며, 듀이의 방대한 사상을 의미 있게 꿰매어서 우리 교육에 중요한 길잡이 역할을 할 이 책을 세상에 내놓았다.
〈추천글〉
우리는 듀이에 관해서 참으로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듀이를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다. 마음먹고 듀이에 관해 공부를 하려고 해도 그의 사상과 철학을 제대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우리 집에도 듀이의 원서가 몇 십 권 있지만 먼지만 풀풀 날리고 있다. 도저히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듀이가 살았던 시대와 공간의 간극만큼 그의 사상과 철학에 대한 이해는 점점 더 어렵게 느껴진다. 실제 경험주의, 진보주의, 프래그머티즘, 실험학교, 시민성 등 그가 제시한 핵심 개념과 의미에 대해서 우리는 파편적으로 이해하고 있고, 부분적으로만 적용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듀이의 껍데기만 가져오고 정작 그 알맹이를 제대로 맛보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듀이에 관한 향연을 열고 있다. 솔직히 술술 읽히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조각조각 이해했던 그의 사상을 저자는 시민성의 관점에서 퍼즐처럼 맞추어놓았다. 저자가 7년에 걸쳐 듀이에 관해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아주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저자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_김성천(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연구소 부소장, 수원정보과학고 교사)
혁신학교를 만들어가면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드는 생각이 있다. 교사가 공부하지 않으면 학교혁신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결국 혁신학교는 철학일 수밖에 없다. 건물이나 시설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콘텐츠인데, 학교의 콘텐츠는 교육과정과 그 교육과정을 펼쳐내는 수업과 학교의 일상이다. 교육과정과 수업과 일상이 철학 없이 만들어지고 굴러간다면 빈 깡통과도 같을 것이다. 교사에게 있어 철학은 수업을 규정하고, 아이들을 만나는 방식을 규정하며, 학교생활의 모든 부분을 규정짓게 한다. 그래서 교사는 끊임없이 철학적인 탐구를 해야 한다. 혁신학교가 추구하는 바는 21세기를 이끌어 갈 미래 역량을 지닌 인간이다. 미래 역량은 바로 민주주의를 바르게 지켜나갈 수 있는 인간을 의미한다. 그러한 인간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 혁신학교이다. 제대로 된 민주주의자는 사회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만들어간다. 이 책은 배움의 공동체에 철학적 바탕을 두고 있으며, 진정한 민주주의 사회의 시민은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교사들의 깊은 고민을 쉽게 풀어내고 있다. 혁신학교 교사라면, 아니 진정한 교육을 하고자 하는 교사라면 반드시 읽고 자신의 철학을 가다듬어야 할 책이다.
_박현숙(경기도교육청 컨설팅 장학 지원단, 시흥시 혁신교육 추진위원, 장곡중학교 혁신부장(전)/수석교사)
목차
목차
1. 듀이는 누구인가?
2. 교육의 진정한 방향, 시민성교육
3. 시민성을 보는 네 가지 렌즈
4. 《민주주의와 교육》 다시 보기
5. 교육에서 성장과 재구성이란?
6. <1916년 사회과 보고서>
7. 프래그머티즘의 향연: 퍼스, 제임스, 미드로부터
8. 네오프래그머티즘에서 보는 시민성교육
9. 비판적 프래그머티즘에서 보는 시민성교육
10. 배움은 경험의 재구성에서 시작된다
11. 질적인 직접성을 통한 시민들의 생생한 경험
12. 교육에서 질적인 차이와 다양성을 추구하라
13. 반성적으로 사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탐구하라
14. 탐구하는 시민의 협동적 지성
15. 교육에서 탐구공동체를 통해 의사소통하라
16. 윤리적이고도 도덕적인 민주주의
17. 생활양식으로서의 민주주의
18. 창조적 민주주의로 가는 길
19.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교육 구상
20. 교육은 어떻게 창조적 민주주의로 나아가는가?
2. 교육의 진정한 방향, 시민성교육
3. 시민성을 보는 네 가지 렌즈
4. 《민주주의와 교육》 다시 보기
5. 교육에서 성장과 재구성이란?
6. <1916년 사회과 보고서>
7. 프래그머티즘의 향연: 퍼스, 제임스, 미드로부터
8. 네오프래그머티즘에서 보는 시민성교육
9. 비판적 프래그머티즘에서 보는 시민성교육
10. 배움은 경험의 재구성에서 시작된다
11. 질적인 직접성을 통한 시민들의 생생한 경험
12. 교육에서 질적인 차이와 다양성을 추구하라
13. 반성적으로 사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탐구하라
14. 탐구하는 시민의 협동적 지성
15. 교육에서 탐구공동체를 통해 의사소통하라
16. 윤리적이고도 도덕적인 민주주의
17. 생활양식으로서의 민주주의
18. 창조적 민주주의로 가는 길
19.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교육 구상
20. 교육은 어떻게 창조적 민주주의로 나아가는가?
저자
저자
서용선
저자 서용선은 1973년 양구에서 태어나 광주로 이사를 가서 그곳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백운초등학교 시절 5ㆍ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목격하였고, 봉선중학교와 세종고등학교를 나왔다. 1999년 한국교원대학교를 졸업한 후, 일산정보산업고등학교, 장성중학교, 충의중학교, 의정부여자중학교에서 근무하였다. 토론수업, 교육과정 재구성, 배움의 공동체 등이 인상 깊게 남아 있다. 박사학위 후 한국교원대학교, 충북대학교, 서원대학교,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강사 및 겸임교수로 활동하였다. 의정부여자중학교에서 혁신부장과 창의체험부장으로 혁신학교 전반에 대한 실천과 다양한 경험을 몸소 겪었고, 전국을 다니며 수업, 평가, 교육과정 등에 대한 강연과 컨설팅을 하였다. 2007년에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서 정책연구국장을 하면서 교육복지 담론을 만들고 교육복지실현국민운동본부를 함께 운영하였다. 현재는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혁신학교 및 혁신교육 전반에 걸쳐 연구 중이고, 혁신교육 이론으로서 복잡성 교육 관련 문헌인 《혁신교육, 철학을 만나다: 복잡성 교육 이론과 실천 뿌리를 찾아서》를 번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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