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아일랜드
라음동인지 네 번째 묶음
시동인 ‘라음’의 네 번째 동인지 『플라스틱 아일랜드』. 고은영, 고희화, 김미성, 김 솔, 김희진, 송두영, 안은주, 오유경, 윤혜정, 이민화, 정지은, 정현석, 현택훈 등 13명의 동인이 참여했다. 황학주, 김완하, 김혜영, 정찬일, 이종섶 등 5명의 초대시와 함께, 동인시 65편이 실렸다. 1년여 동안 합평을 거친 시 중에서 동인별로 다섯 편 정도씩을 골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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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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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 고희화, 김미성, 김 솔, 김희진, 송두영, 안은주, 오유경, 윤혜정, 이민화, 정지은, 정현석, 현택훈 등 13명의 동인이 참여했다. 황학주, 김완하, 김혜영, 정찬일, 이종섶 등 5명의 초대시와 함께, 동인시 65편이 실렸다. 1년여 동안 합평을 거친 시 중에서 동인별로 다섯 편 정도씩을 골라 수록했다.
발문(현택훈)에서 밝힌 것처럼, 라음동인은 "프리즘을 통해 제주도를 바라본다. 색깔은 다 다르지만 여러 가지 색깔이 모여 아름다운 스펙트럼이 일어날 것을 믿"기 때문이다. 표제작인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비록 인간들의 이기심이 만든 쓰레기섬이지만, 라음동인은 "즐거움 속에서 슬픔을 찾아내듯이, 어두운 곳에서 밝은 곳을 지향"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버려진 것들 속에서도 빛을 건져낼 수 있는 것이다. 그 길의 끝에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그래서 즐거운 이와 슬픈 이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세계가 놓여 있다.
목차
목차
황학주_앞에 사람이 있다는 신호가 온다
김완하_어떤 순례
김혜영_글래스 보트
정찬일_고어를 읽는 밤
이종섶_풍선
동인시
고은영_사이드 이펙트 / 너를 알기까지 / 대패질하는 사람들 / 망상공원 산책하기 / 냉장고 속 바다
고희화_부재중 / 부성 / 어머니의 집 / 꽃샘 보름 속에 피는 꽃 / 섣달 그믐밤의 진혼곡
김미성_황근 / 누가 창을 두드리나 / 담쟁이 / 또 다른 그리움 / 아날로그 라디오
김 솔_퇴고 / 캐치볼 / 용암수형석 / Kiteflyer's Hill
김희진_노후연금 / 동홍분식 정류장에서 / 마흔에, 쓰다 / 고향집 / 비 젖는 비릿한 집
송두영_더럭 분교 / 골목 끝에는 / 부치지 못한 편지 / 입춘 전 / 늦은 고백
안은주_집밥 / 열대야 / 꽃 1 / 꽃 2 / 하프타임
오유경_꿈 / 벚꽃, 안녕 / 쪽 / 굴혈독살 / 담쟁이 / 고등어
윤혜정_풍문으로 듣다 / 꽃등 / 못 본 척하다 / 비의 수행 / 태풍 / 가을
이민화_회귀 / 구름빵을 기억해 / 플라스틱 아일랜드 / 그녀가 떠나고 / 동백 여인숙
정지은_그렇게 빠지나 보다 / 낙오 / 노을 / 방랑자
정현석_비 오는 날 / 비만 내리는 숲 / 흉터 / 버스 맨 뒷자리에 앉아 / 실로폰 아파트
현택훈_환우 / 꽃무늬 휴지 / 지네 인간 / 머구리 / 사포
발문_섬의 노래에 빛나는 색깔들(현택훈)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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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ko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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