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요 송아지가 나오려고 해요
신출내기 시골 수의사의 외양간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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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 초보 수의사의 흥미진진 감동 분투기!
신출내기 시골 수의사의 좌충우돌 외양간 진료기 『빨리요, 송아지가 나오려고 해요』. 닥터 페린의 「시골 수의사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생생하고 감동적인 동물 이야기를 들려주는 의학 모험소설이다. 매일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또 다른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는 닥터 페린의 외양간 수술실 이야기가 펼쳐진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시골 마을에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수의사가 온다. 하지만 시골 수의사의 삶은 생각보다 한가롭지가 않다. 난산에 시달리는 암소, 다리가 부러진 개, 항문 없이 태어난 아기 돼지 등 바쁜 하루하루 속에서 초보 수의사는 어느새 진짜 수의사가 되어가는데….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책임감을 느끼며 열정을 다하는 시골 수의사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신출내기 시골 수의사의 좌충우돌 외양간 진료기 『빨리요, 송아지가 나오려고 해요』. 닥터 페린의 「시골 수의사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생생하고 감동적인 동물 이야기를 들려주는 의학 모험소설이다. 매일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또 다른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는 닥터 페린의 외양간 수술실 이야기가 펼쳐진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시골 마을에 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수의사가 온다. 하지만 시골 수의사의 삶은 생각보다 한가롭지가 않다. 난산에 시달리는 암소, 다리가 부러진 개, 항문 없이 태어난 아기 돼지 등 바쁜 하루하루 속에서 초보 수의사는 어느새 진짜 수의사가 되어가는데….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책임감을 느끼며 열정을 다하는 시골 수의사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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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초보 수의사 닥터 데이비드 페린의 좌충우돌 외양간 진료기다. 시골 수의사의 한가로운 삶이란 예상은 처음부터 빗나간다. 매일매일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또 다른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는 닥터 페린의 외양간 수술실 이야기가 다큐멘터리보다 생생하고, 영화보다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닥터 페린의 '시골 수의사 시리즈'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발간되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끔찍히 추운 시골 마을, 수의과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수의사가 온다.
시골 수의사로서의 삶, 생각만큼 한가롭지가 않다.
자궁 벽이 찢어져 난산에 시달리는 암소-
차에 치어 다리가 부러진 가난한 형제들의 개-
항문 없이 태어난 아기 돼지-
기생충에 감염된 멋쟁이 수컷 염소-
바쁘고 뒤죽박죽인 하루하루,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또 다른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들.
신출내기 수의사는 어느덧 진짜 수의사가 되어가는데……
닥터 페린의『빨리요, 송아지가 나오려고 해요』는 억지 감동이나 숭고한 책임감을 강요하지 않는다.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뿌듯해하며 하루하루 열정을 다하는 그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릴 뿐이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나면 결코 가볍지 않은 감동이 가슴에 남는다. 동물을 사랑한다면, 생명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꼭 읽어 봐야할 흥미진진하고 감동 충만한 의학 모험소설이다.
[책속으로] 추가
"큰일 났어요! 도리스, 새끼돼지가 죽었어요!"
나는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겨우 몇 시간 전만 하더라도 그렇게 사랑스러웠던 전리품이 빳빳하게 굳어서 널빤지처럼 누워 있었다. 이젠 도저히 수술에서 얻은 전리품이라고 볼 수 없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예요? 우리가 나갈 때까지만 하더라도 아주 좋은 상태였잖아요."
"내가 얘를 죽인 거예요!" 나는 망연자실해진 느낌이었다.
"바보 같은 소리하지 마세요. 당신은 여기 있지도 않았잖아요. 새끼 돼지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했잖아요."
"맞아요. 나는 여기에 있지 않았어요. 바로 내가 여기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새끼 돼지가 죽고 만 거예요! 내가 녀석을 죽게 한 거예요, 도리스! 새끼 돼지를 저기 빌어먹을 종이상자 안에다 방치해뒀기 때문에 뜨거운 열기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거예요. 새끼 돼지가 스스로 얼마나 체온을 조절할 수 없는지 내가 누누이 말해왔었는데. 그렇게 말해놓고도 내가 자리를 비웠으니 이 불쌍한 녀석을 내가 죽인 셈이라구요! 나는 친절하게도 이 녀석을 죽게 하려고 거리를 되돌아 달려왔던 거라구요."
우리는 몇 분 동안 서로를 바라보며 우두커니 서 있었다. 어떻게 이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어떻게 이 상황을 거꾸로 돌아가도록 만들어서 이렇게 애처로운 작은 살덩이로 남은 육신에 생명의 숨결을 다시 불어넣을 수 있을까?
"내가 이 불쌍한 녀석에게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아요." 나는 죽음을 슬퍼하며 조그마한 동물의 유해를 들어 올려서 수술용 테이블 위에 얹어 놓았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끔찍히 추운 시골 마을, 수의과대학을 갓 졸업한 젊은 수의사가 온다.
시골 수의사로서의 삶, 생각만큼 한가롭지가 않다.
자궁 벽이 찢어져 난산에 시달리는 암소-
차에 치어 다리가 부러진 가난한 형제들의 개-
항문 없이 태어난 아기 돼지-
기생충에 감염된 멋쟁이 수컷 염소-
바쁘고 뒤죽박죽인 하루하루,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고 또 다른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들.
신출내기 수의사는 어느덧 진짜 수의사가 되어가는데……
닥터 페린의『빨리요, 송아지가 나오려고 해요』는 억지 감동이나 숭고한 책임감을 강요하지 않는다. 때로는 좌절하고, 때로는 뿌듯해하며 하루하루 열정을 다하는 그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릴 뿐이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나면 결코 가볍지 않은 감동이 가슴에 남는다. 동물을 사랑한다면, 생명을 소중히 생각한다면 꼭 읽어 봐야할 흥미진진하고 감동 충만한 의학 모험소설이다.
[책속으로] 추가
"큰일 났어요! 도리스, 새끼돼지가 죽었어요!"
나는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겨우 몇 시간 전만 하더라도 그렇게 사랑스러웠던 전리품이 빳빳하게 굳어서 널빤지처럼 누워 있었다. 이젠 도저히 수술에서 얻은 전리품이라고 볼 수 없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예요? 우리가 나갈 때까지만 하더라도 아주 좋은 상태였잖아요."
"내가 얘를 죽인 거예요!" 나는 망연자실해진 느낌이었다.
"바보 같은 소리하지 마세요. 당신은 여기 있지도 않았잖아요. 새끼 돼지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했잖아요."
"맞아요. 나는 여기에 있지 않았어요. 바로 내가 여기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새끼 돼지가 죽고 만 거예요! 내가 녀석을 죽게 한 거예요, 도리스! 새끼 돼지를 저기 빌어먹을 종이상자 안에다 방치해뒀기 때문에 뜨거운 열기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거예요. 새끼 돼지가 스스로 얼마나 체온을 조절할 수 없는지 내가 누누이 말해왔었는데. 그렇게 말해놓고도 내가 자리를 비웠으니 이 불쌍한 녀석을 내가 죽인 셈이라구요! 나는 친절하게도 이 녀석을 죽게 하려고 거리를 되돌아 달려왔던 거라구요."
우리는 몇 분 동안 서로를 바라보며 우두커니 서 있었다. 어떻게 이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 어떻게 이 상황을 거꾸로 돌아가도록 만들어서 이렇게 애처로운 작은 살덩이로 남은 육신에 생명의 숨결을 다시 불어넣을 수 있을까?
"내가 이 불쌍한 녀석에게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겨지지 않아요." 나는 죽음을 슬퍼하며 조그마한 동물의 유해를 들어 올려서 수술용 테이블 위에 얹어 놓았다.
목차
목차
감사의 말
소개의 말
사랑스런 윌리엄
수리수리 마하수리
야속한 페리 호
가엾은 티키
공동 전화선 블루스
도리스
이사
야크의 곡마단이 되다
새로운 도전
난 바람둥이가 아니라구
해변에서 생긴 일
아이들
새끼돼지야 미안해
술독에 빠진 날
소중한 친구
피는 못 속여
소와의 한바탕 소동
새 차 뽑던 날
얼뜨기, 가족이 되다
마우스
우시는 정말 착해
잔인한 달
소개의 말
사랑스런 윌리엄
수리수리 마하수리
야속한 페리 호
가엾은 티키
공동 전화선 블루스
도리스
이사
야크의 곡마단이 되다
새로운 도전
난 바람둥이가 아니라구
해변에서 생긴 일
아이들
새끼돼지야 미안해
술독에 빠진 날
소중한 친구
피는 못 속여
소와의 한바탕 소동
새 차 뽑던 날
얼뜨기, 가족이 되다
마우스
우시는 정말 착해
잔인한 달
저자
저자
데이비드 페린
저자 닥터 데이비드 페린 Dr. David Perrin은 1948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실버시티에서 태어나, 작은 산촌 마을 카시노에서 성장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를 거쳐 사스카툰에 있는 웨스턴 수의대에서 학위를 받았다. 1973년 대학 졸업 직후, 크레스톤 밸리에서 동물병원을 개업해 1998년까지 진료했다. 그가 쓴 「시골 수의사 시리즈」 3권은 미국, 호주, 뉴질랜드에서 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는 현재 리스터에 있는 농장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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