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민족의 혼 3
생활의 도, 자유인이 되기 위하여
이 책은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대에, 올바른 미래로 발전해 나아가자고 하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 있는 우리 혼을 일깨우기 위한 안내서와 같은 책이다. 첫 번째 책인 ≪뿌리 민족의 혼: 업그레이드 시대 역사의 동선≫에서 ‘뿌리민족의 혼’을 지닌 우리가 고조선에서부터 업그레이드 시대인 지금까지 어떠한 역사를 겪어 왔으며, 육생량(물질)만을 주요하게 여기는 지금, 어떻게 정신량(정신)을 일깨워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두 번째 책인 ≪내조, 지혜의 어머니≫에서는 활동주체 힘의 아버지(한 가정의 아버지, 기업의 사원, 나라의 국민 등 직접적으로 활동하는 주체)와 운용주체인 지혜의 어머니(한 가정의 어머니, 기업의 사장, 정부 등 운영을 담당하는 주체)가 화합과 소통을 통해 올바른 미래로 나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세 번째 ≪생활의 도, 자유인이 되기 위하여≫에서는, 사회는 곧 행의 현장으로서, 자유인이란 그 누구와도 거침없이 통하는 자를 가리키는 말임을 밝히고 있으며, 내 앞에 옆에 뒤에 있는 인연과 하나 되어 나가는 조건이 무엇인가. 그리고 내 앞의 인연과 거침없이 소통할 수 있는 자유인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우리가 행동해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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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언제나 사랑을 통해 행복을 위한 공부는 내 앞에서 벌어지고 있다. 합의의 질량이야말로 이기와 이기가 빚어낸 이타, 그 사랑의 질량이 아닐까 싶은데 화합하려거든, 행복을 영위하려거든 자신을 관조해야 하듯 내 앞에서 벌어지는 일도 관조해야 한다. 기쁜 일도, 성낼 일도, 슬픈 일도, 즐거운 일도 내 앞의 인연으로부터 비롯되기에 소통이 거침없는 자야말로 자유인이라는 것이다. 너를 위해 살아가는 이들이 자유인이라는 것이다.
불만의 표출을 누가 먼저 하게 되는 것일까
설레어 맞이하는 운용주체일까. 설레어서 찾아가는 활동주체일까. 이롭지 않았다는 행위의 표출이 불만이고, 생각만큼 차지 않을 때 늘어놓는 것이 불평인데, 사실 아쉬운 자의 불만과 이로운 자의 불평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상호 이로움의 자원은 고갈된다. 찾아간 자와 받아드린 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극상충은 불통의 표본으로서 누구의 잘못이 큰 것인가에 대한 물음이다. 사랑은 행복을 위한 것에 있듯이, 합의 또한 화합을 위한 것이므로 너와 나도 득 될 성 싶어 만났다. 합의의 과정이 사랑행위라고 한다면 화합은 행복의 차원으로서 기실 사랑이 깨졌다는 것은 이로움의 설렘이 희석되었음이라 알고 보면 사랑만큼 잔인한 행위도 없다. 물론 행복을 영위한다면 모를까...(3편 ≪생활의 도, 자유인이 되기 위하여≫ 중에서)
화합과 소통은 합일(合一)을 뜻하는 바이지만
합일은 사랑으로 비롯되나니 행복하고자 한다면 육생량과 정신량을 합일시켜야 한다. (...중략...) 한편 고조선 패망 이후 동북아는 급변하여 대륙, 반도, 열도로 이어지는 삼국체제를 형성하기에 이르렀으며 그로부터 서양은 가지, 대륙은 몸통, 반도는 뿌리, 열도는 뿌리의 보호막으로 자리하였다. 이를 받아드린다면 뿌리, 몸통, 두둑으로 이어지는 동북아 삼국의 핵심주역이 바로 뿌리임을 알 수 있지만 뿌리, 몸통, 가지, 두둑의 뜻을 모르면 궤변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단일민족국가 고조선 패망 직후 열국시대가 시작되었으니 대내외적인 시달림은 물론이고, 안타까운 일은 뿌리민족의 혼까지 점차 희석되어 가는 것이다.... (1편 ≪업그레이드 시대 역사의 동선≫ 중에서)
사랑을 하다가 불행해졌다면
화합을 위한 합의를 이루지 못한 결과라, '받을 때'와 '할 때'보다 '줄 때'를 되새겨 볼일이다. 혹 채우려고만 했기에 불행이라는 선순환의 표적을 받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아픔은 사랑할 줄 모르기에 받아야 했던 것이다. 행복하지 못해 불행한 것이 아니다. 사랑하지 못해 불행해진 것뿐이다. 사랑받지 못해 고통 받는 것이 아니다. 하나 되는 법을 모르기에 표적으로 되돌아오는 것뿐이다. 내 욕심으로 다가섰다가 오히려 불만을 표출한다면 이는 무슨 뜻인가. 더 달라는 이야기인가. 아니면 줬는데 주지 않아서 하는 행위인가. 불행과 고통이 너로 인해 비롯되었다고 말하는 이들이 심심치 않다.... (2편 ≪내조, 지혜의 어머니≫ 중에서)
목차
목차
1. 도(道), 그 길을 묻다 12
물아(物我)의 분별 26
내가 만들어 나가는 시대 33
분별과 본능 41
2. 덕(德), 그 행위를 묻는다 50
지식의 육생량, 지혜의 정신량 58
사랑은 행복을 위해 한다고 하지 않았는가 67
공부는 내 앞에 주어지고 있었다 74
자유인이 된다는 것은 82
3. 사단칠정(四端七情) 90
사단(四端)의 이면 98
칠정(七情)의 이면 107
두남두다 117
4. 청산은 나를 보고(詩) 127
삼세번의 원리 138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147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158
사랑도 벗어 놓고 미움도 벗어 놓고 167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 177
5.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詩) 186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196
슬픈 날을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205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215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224
6. 너 자신을 알라 235
나는 누구인가 249
군군신신부부자자(君君臣臣父父子子) 262
타락 274
육생성공 인생출세 286
에필로그 302
저자소개 306
저자
저자
여러 해 동안 집필을 거듭하여 제1권 ≪뿌리민족의 혼, 업그레이드 시대 역사의 동선≫, 제2권 ≪내조, 지혜의 어머니≫, 제3권 ≪생활의 도, 자유인이 되기 위하여≫를 탈고하였으며, 이를 통한 민족 화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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