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철수 1
『대한민국 안철수』는 저자가 기업인이자 교육자로서의 안철수가 현실 정치에 뛰어든 순간부터 3년여의 정치 여정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분노하며 자신의 정치적 소신과 고민, 총선 분석과 대선 준비 등에 대해 풀어낸 비평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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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 정치 대장정의 기록"
"녹색 전차 강철수로 태어난 안철수, 2017 담대한 정치 혁명을 기대한다."
이지혁은 인터넷 신문인 <국민뉴스>와 <브레이크뉴스> 등에 정치, 문화, 사회를 소재로 꾸준히 칼럼을 기고하고 있는 칼럼니스트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안철수 의원에 집중하여 칼럼을 기고하는 그리 흔하지 않은 기자다. 이 책은 필자가 기업인이자 교육자로서의 안철수가 현실 정치에 뛰어든 순간부터 3년여의 정치 여정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분노하며 자신의 정치적 소신과 고민, 총선 분석과 대선 준비 등에 대해 풀어낸 비평서이다.
전국 순회로 펼쳐진 '청춘콘서트'를 통해 이른바 '안철수 현상'을 불러일으키며 국민의 부름을 받고 정치권에 나온 안철수 의원이 대선 출마 선언에 이어 야당 단일화에 따른 후보직 사퇴, 새정치연합 창당, 민주당과의 합당, 탈당, 다시 <국민의당>을 창당하고, 2016년 총선에서 일약 제3당의 수장으로 떠오르기까지의 일련의 행보가 조목조목 정리되어 있다.
또 안철수 의원이 말하는 '새 정치'의 의미, '복지국가'에 대한 담론, '공정성장론'에 대한 소신 등, 그간 일반인들이 접할 수 없었던 각종 강연회나 토크 콘서트, 주요 정치 행사에서 행한 안철수 의원의 메지시를 꼼꼼하게 기록하고, 그 사이사이 칼럼니스트로서 요즘의 정치 현상과 정당들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을 피력하고 있다. 그간 안철수 의원이 언론과 종편으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고, 왜곡과 편파 보도에 당하고,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조차 거의 알 수 없을 정도로 언론에서 사라졌으며, 민주당과의 합당 후에는 친노 및 친문 패권주의에 막혀 힘도 쓰지 못했던 이유까지도 여실히 드러나 있다.
2016년에 치러진 제20대 총선의 결과를 수치적으로 꼼꼼히 분석하여 안철수 의원과 <국민의당>의 약진이 이유 있음을 설명하고, 그간 정치에 무관심했던 중도층의 공략과 지지를 기반으로 하여 2017년에는 안철수 의원에게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음을 강력한 메시지로 전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왜 안철수인가! ― 호남에서의 친노 퇴출의 전기를 마련하다
안철수는 이른바 '안철수 현상'에 의해 대중 앞에 불려나온 정치가이다. '안철수 현상'이 의미하는 바는 탈패권주의와 탈권위주의를 통한 정치의 정상화, 정치의 상식화이다. 국민 모두가 바라는 정치의 기본을 찾는 데 가장 적합한 인물이 바로 안철수였다. 안철수는 처음 정계에 등장하면서 신선한 바람과 함께 여론의 집중 조명을 받았고, 많은 국민들, 특히나 여야 어느 쪽에도 표를 던질 수 없어 투표를 포기하던 중도층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철수는 언론에서 점점 사라져 갔다. 친민주당 성향의 종편이나 여론조사 기관의 의식적인 편파 보도와 친민주당의 선동과 압박 속에서 안철수의 입지는 좁아졌고, 새정치연합과 민주당과의 통합 후에도 안철수의 역량은 제대로 발휘되지 못했다. 급기야 안철수는 탈당 후 <국민의당>을 창당하여 제20대 총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리고 이제 2017년의 대선을 앞두고 있다. 필자는 책의 첫머리에서 제20대 총선의 결과가 의미하는 것들을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국민의당>이 제3정당으로서의 성공과 함께 거대 양당 구도를 견제하면서 호남에서 친노 세력을 퇴출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으며, 앞으로 안철수가 자신의 정치적 가치인 '새 정치'를 펼 준비가 되었음을 주장한다.
안철수 현상은 살아 있다 ― 이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진정성 있는 인물
안철수의 말 속에는 진정성이 있다. 의중을 따로 갖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여의도에서는 다소 낯선 화법을 구사한다. 그의 말 속에는 민생을 걱정하고 서민에게 한 발짝이라도 더 다가가려는 따뜻함이 묻어난다. 안철수는 약속을 잘 지킨다. 노원병 국회의원으로서 구민들과 대화의 자리를 정기적으로 가지면서 작은 의견 하나하나까지 청취하고 의정에 반영하려고 노력했다. 국민과의 약속인 '기초선거 무공천'을 강력히 주장했지만 당내의 친문패권주의에 막혀 좌절을 맛보기도 했다.
또한 안철수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정치인의 모습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다. 기성 정치인들처럼 구태의연하거나 운동권 출신으로 떠오른 인물도 아니다. 교육자였으며 의사였고 IT 기업의 CEO였던 안철수가 그 모든 경험을 가장 잘 살릴 수 있고 집약시킬 수 있는 도구가 바로 정치이다.
안철수는 또 한국형 복지국가 건설에 대한 바른 생각을 갖고 있으며, '공정성장론'으로 상징되는 공정한 분배와 균형 있는 경제 성장을 역설한다. 이것은 IT 기업을 운영할 때 현장에서 터득한 경제 이론으로, 복지 정책과 함께 '두 바퀴 경제'를 이끄는 힘이다. 그래서 비례대표에 경제 개혁 전문가를 두었고, 경제 콘텐츠를 갖춰 나가고 있다.
한국의 정치 지형,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 중도층 표심을 움직여라!
지금까지 국민들은 양당제 구도가 빚어내는 갈등과 대치, 정쟁 등을 바라보며 더 이상 희망을 가질 수 없게 되었다. 먹고살기에 바쁜 서민들은 정치를 외면해 왔고, 낡은 정치 프레임 속에 갇힌 정치가들은 주도권 잡기에만 급급했다.
이런 때 안철수의 <국민의당>은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진보와 보수의 장점을 아우르는 <국민의당>의 등장은 국민들이 간절히 원하던 민생 정치를 펼칠 양심과 실천력을 가진 정당으로 보였다. 정치가 기본으로 돌아가고, 국민을 위하고 약속을 지키는 '새 정치'를 할 수 있는 정당으로 판단했다. 그래서 제20대 총선에서도 '교차 투표'의 혜택을 톡톡히 누렸다. 유권자들은 동일한 정당의 후보와 정당에게 투표를 하기보다는 후보와 정당을 분리해서 투표하는 '전략적 교차 투표'를 통해 <국민의당>을 선택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의사 표시를 했다. 이른바 무당층으로 불리는 정치적 무관심층이 이번 총선을 기회로 서서히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고, 이런 현상은 2017년의 대통령 선거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2017 담대한 혁명을 기다리며 ― 정치 혁명은 '야권연대'나 '정치공학적 연대' 따위가 만드는 게 아니다!
필자는 다가올 제19대 대선에서 필요한 것은 '대통령 교체'가 아니라 '정치 쇄신'이라고 말한다. 정치의 양극화와 영호남 지역의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도 세력이 정치권으로 진입해야 하고, 국민 대통합을 이룰 수 있는 정당이 필요하다고 보았다. 중도 세력을 중심으로 한 온건 세력이 주축이 되어 정권을 교체해야 진정한 정치 쇄신을 이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더 이상 투표를 포기하는 무당층이 나와서는 안 되고, 보수는 양당을 찍지 않고 진보는 여당을 찍지 않는 태도도 사라져야 한다고 말한다.
정권 교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호남도 더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돌아섰다. 전국적으로 고른 정당 득표율도 얻었다. <국민의당>의 힘만으로도 다가오는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후보 단일화'니 '정치 공학적 연대'니 따위는 떨쳐 내고 담대하게 전진하여 다음 대선에서 정치 혁명을 이룰 것을 외치고 있다.
목차
목차
1장 무소속 의정 활동
안철수 열풍과 제18대 대선/청춘콘서트를 접목한 지역 구민과의 소통 시작/악플 다는 사람은 환자다?/화법이 달라지는 안철수/성공한 최초의 신당을 기다리며/야권 유력 지도자들의 엇갈린 정치 행보/노원 토크 콘서트 이야기/안철수의 짧았던 여름휴가는 끝나고/최장집 '정책네트워크 내일' 이사장의 사임/무수한 네거티브 공세에 시달리다/종군 위안부 의식 팔찌 에피소드/고조되어 가는 창당 분위기/실행 위원 선정으로 지역 조직화 시작/안철수 기사는 엿장수 맘대로/안철수는 약속을 지킨다/새로운 정치 지형의 필요성/민주당의 야권 단일화 비망록 공개/의사에서 기업인, 그리고 대권 후보까지/복지국가정치추진위원회 출범식에서/'새 정치'를 대하는 마음/'민주와 평화를 위한 국민 동행' 창립 대회에서
2장 독자 세력화 추진
안철수 신당이 성공해야만 하는 이유/다큐멘터리 영화 <두물머리> 시사회에 나타난 안철수/계속되는 대선 단일화 공방/새정치추진위원회의 출범/신당 창당 준비 기구 '새정치추진위원회' 사무실 오픈/2014 갑오년(甲午年)의 새 아침은 밝아 오고/안철수 중도 세력이 풀어 나가야 할 대국민 과제/안풍(安風)의 진원지에서 열린 새 정치 토론회의 뜨거운 열기/신당 창당 준비 조직, 거리 홍보에 나서다/안철수와 SNS 지지자들과의 만남/신당 창당과 6.4 지방선거에 임하는 안철수의 우생마사(牛生馬死)/안철수의 일갈, "기득권은 새 정치를 모른다고 시치미 떼고 있다."/마침내 새정치연합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열리다/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의 '기초선거 무공천 선언'의 정치권 파장
3장 민주당과의 통합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새정연과 민주당의 통합/정신적 공황 상태를 극복해야/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노력/합당의 명분마저 부정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주류들/안철수 지지자들 사이의 팬덤 현상/안철수 공동대표, 기초선거 무공천 서명 운동에 나서다/참여형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선보인 '정책네트워크 내일'/개탄스러운 기초선거 무공천 내부 총질/실리도 명분도 잃은 기초선거 무공천 찬반 투표/와해 직전의 새정치 조직/새로운 뜨거운 감자, 전략 공천/다시 발로 뛰는 안철수/6.4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단상(斷想)/언론과 안철수/스포츠와 정치/안철수 대표의 서울 동작을 선거 유세 지원 현장에서
4장 좌절, 그리고 와신상담
강경파들의 자충수/안철수의 흔적을 청소하자?/안철수의 고뇌/차분하게 지역구 챙기면서 외부 활동 재개하다/안철수의 새로운 시작/노원에서 경제 강연회 가져(공정성장론의 부각)/안철수 의원이 미통과 법안들을 폐기하지 않는 이유/지금 야권에 필요한 것은/정치인들의 행보를 바라보는 이중 잣대/새정치민주연합 전당대회, 그들만의 잔치/역술, 여론조사, 그리고 정치/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몸을 사리는 신임 당 지도부/안철수의 적극적인 행보에 맞춘 《월간 안철수》 창간/세월호 1주기 토론회에서/선거와 여론조사/분노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비주류/휘청거리는 새정치민주연합/진보 교육 혁신주의자 김상곤의 엉거주춤한 선택/고려대학교에 나타난 안철수/우려스러운 혁신 기구의 등장/이상한 내려놓기/한가한 셀프 디스/안철수 의원의 '콘텐츠 정치'에서 2퍼센트 모자라는 것들/신당 창당은 필수, 야권 재편은 상수
5장 다시 독자 세력화에 도전
안철수 의원의 결단을 촉구하며/안철수 의원의 '공개서한'이 주는 의미/'정책네트워크 내일' 창립 2주년 회원의 밤/혁신하지 않으면 승리는 요원하다/안철수식 최후통첩/안철수, 혈혈단신 광야에 서다/야권발 신당의 핵심 키워드는 정권 교체/'국민의당'을 창당하다/일찍 찾아온 국민의당 위기/더민주의 허울 좋은 '혁신선대위'/국민의당 당색에 담긴 의미/종편 채널의 정치시사 토론방송, 이대로 좋은가/언론의 과도한 국민의당 폄하/국민의당, 긍정적 변화는 시작되고/야권 연대 없는 총선을 치러야/안철수 후보, 노원병 선거사무소 입주/각 당의 공천, 경선 잡음/일부 재야 원로들의 뻔뻔스런 선거 개입/노원병 안철수 후보 유세 현장 스케치/'안철수의 국민 속으로' 인터넷 생방송 40일째/저급한 일부 정치 평론가들/김미경 교수에 대한 기억
6장 대선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국민의당의 등장으로 인한 중도층의 움직임/희망을 품은 정당 득표(비례대표) 결과/국민의당의 힘으로도 대선 승리는 가능하다/추가 정계 개편의 필요성/달라진 안철수의 위상/2017 대선, 안철수에게 기회를 주어야 하는 이유
에필로그: 2017 담대한 혁명을 기다리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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