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객잔
신단향 시집
세상은 거친 광야다. 도시는 기회를 엿보는 무사들로 늘 스산하고 위태롭기만 하다. 밤이면 그 무사들이 술집들의 거리로 밀려든다.‘상록객잔’은 이 거리의 한 주점이며, 이 시집의 화자는 이 주점 의 주인인 ‘상록마녀’다. 시들은 이 주인 마녀의 독백이 라고 할 수 있다. 호탕한 여걸의 독백이다. 소설 못지않은 흥미진진한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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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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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제1부
내 안에도 바람이 _ 15
큰 무덤 _ 16
신종 블루스 _ 18
살상검무 _ 21
저승사자 _ 23
청춘비디오 _ 27
마녀의 사랑 _ 30
그 이름 새기고 _ 33
사랑 그 후 _ 34
포개지다 _ 36
그리고, 쓸쓸한 _ 38
그녀들 _ 40
결투 _ 42
호구 _ 44
불춤 _ 47
울고 있는 여자 _ 50
마녀 되기 _ 53
제2부
달맞이꽃 환영 _ 59
각 _ 62
사직 통보 _ 65
새벽 강도 _ 66
디스크, 디스코 _ 68
오이꽃 _ 70
너의 봄은 사라졌다 _ 72
연탄구이 _ 74
수탉 _ 76
측백나무의 방 _ 79
자벌레처럼 _ 82
제3부
늙은 여자의 속 _ 87
칼 갈기 _ 88
봄, 뻐꾸기 _ 90
신데렐라 _ 92
정오가 남긴 웅덩이 속엔 _ 94
지금 생각하면 _ 96
명절은 _ 98
마늘 _ 100
힙합과 거문고 산조로 _ 102
MP3 귀에 꽂고 _ 104
꽃비가 흐르는 길 _ 106
화장실에 버려진 풍선 _ 109
제4부
살아날 듯, 잠자리 _ 115
불법 주차 _ 117
부재중 전화 _ 119
겨울의 북쪽 _ 121
겁 많은 침입 _ 123
고양이 스스로 안락사하다 _ 125
고양이가 돌아왔다 _ 127
고양이도 자살한다고 했다 _ 129
엄마놀이 _ 132
사이렌 _ 134
작품 해설 / 임채우 상록마녀, 황진이, 고양이 _ 137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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