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포켓북(문고판))
우주와 자연, 인간 세상에 대한 아름다운 동화를 그린 생텍쥐페리의 고전 [어린왕자].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와 소년이 만난 이야기를 풀어낸다. 소년은 비행사에게 양을 그려달라는 부탁을 하고, 자신은 장미꽃을 자신의 별에 두고 여행을 하는 어린왕자라고 소개하며 지구에 도착했다고 한다. 어린 왕자의 눈과 귀, 답을 얻을 때까지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잃어버린 시간, 공간, 존재를 찾아 순례하는 맑은 영혼의 성장과정을 들려준다. 또한, 다른 존재를 길들여 인연을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사막여우의 모습을 통해 무한경쟁 시대의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방향을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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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는 어린이가 읽기엔 다소 어렵지만 어른이 읽으면 그동안 가슴 저 밑바닥에 묻어두었던 어린시절 꿈꾸었던 우주와 자연, 그리고 인간 세상에 대한 한 편의 아름다운 그림동화이다.
어린 왕자의 눈과 귀, 그리고 답을 얻을 때까지 질문하는 과정을 통해 잃어버린 시간, 잃어버린 공간, 그리고 잃어버린 존재를 찾아서 순례하는 맑은 인간 영혼의 성장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는 이상한 소년을 만나 양을 그려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그 소년은 장미꽃을 자신의 별에 두고 여행을 하고 있는 어린 왕자인데 이곳 저곳 별을 여행다닌 후에 지구에 온 것이다.
본질적인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과 다른 존재를 길들여 인연을 맺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어린왕자에게 가르쳐주는 여우의 모습을 통해 무한경쟁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과연 무엇을 위해 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삶의 방향을 생각하게 한다.
『어린 왕자』는 다시 한번 삶에 대해 돌아보고 고정관념과 인습의 틀을 넘어서 어린시절 꿈꾸었던 삶을 새롭게 꿈꿀 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한다.
특히 이 책은 작가 자신의 아름다운 삽화를 올컬러로 담고, 영문판을 동시수록한 완역판으로 우리말과 영문의 느낌을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하였다.
때로는 시적으로 다가오고, 때로는 철학의 세계를 열어주는 이 책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을 위한 휴머니스트 동화이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우물을 숨겨두고 있기 때문이에요."
"사람에 따라 별들은 서로 다른 존재야. 여행하는 사람에게 별은 길잡이야.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하늘에서 빛나는 희미한 불빛에 불과해. 학자인 사람에게는 연구 대상이고, 내가 아는 사업가에겐 재산이야. 하지만 모든 별들은 말이 없어. 아저씬 어느 누구도 갖지 못한 별들을 갖게 될 거야……."
사람들이 이 책을 아무렇게나 읽는 것을 나는 바라지 않는다. 이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나는 깊은 슬픔을 느낀다. 내 친구가 그의 양을 가지고 떠나 버린 지도 벌써 여섯 해가 된다. 여기에 그를 묘사하려고 하는 것은 그를 잊지 않기 위해서이다. 한 사람의 친구를 잊는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누구나 다 옛날에 친구를 가져보는 것은 아니다. 그를 잊는다면 나도 어른들처럼 될지도 모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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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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