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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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긴 글을 써 본적이 없는 저자는 펜데믹으로 무료하게 지내던 어느 날, 가슴 깊은 저편에서부터 차오르는 이야기들을 무엇에 홀린 듯 그야말로 거짓말처럼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처녀가 아이 있는 남자와의 결혼, 팥쥐 엄마 프레임에 갇혀 자격지심에 시달린 계모, 고된 시집살이에 지쳤던 맏며느리, 치매 시아버지, 14명 대 식구의 뒷바라지, 18살 꿈 많고 활기 넘치던 건강한 아들의 교통사고와 코마, 그런 아들을 두고 이혼장을 내민 남편의 배반, 주변 인물의 자살, 교통사고 후유증이 불러온 총기 사고, 감옥, 따가운 주위의 눈총, 파산, 아들의 재활과 취업 등 죽음 같던 고통스런 이야기지만 아들이 자립할 때까지 겪었던 일들을 쓰지 않고는 못 배길 것 같아 써내려간 미국 이민에서 겪은 이야기들이 대서사시처럼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인생이야기다.
후유증에 시달리는 아들을 보면 안타깝지만 그것도 잠시, 아들이 코마에 있을 때 그토록 원했던 것은 ‘엄마’라는 단 한마디, 그 말만 들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던 시간을 기억하며 저자는 마음을 다잡는다. ‘오늘’이란 절대 포기하고 멈출 수 없는 새롭고 신선한 출발이고 도전이라는 작가, 연이어 닥쳐온 불행에 맞서 아들과 함께 기적을 이뤄낸 한 미국 이민자의 인생반전 드라마를 읽은 대부분의 독자들은 자신의 고난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세상의 여건 속에 고통하고, 아파하고, 방황하기보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보니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이 앞에 피어있는 것을 본다는 작가와 만나며 자신들도 커다란 위안을 받게 될 것이다.
후유증에 시달리는 아들을 보면 안타깝지만 그것도 잠시, 아들이 코마에 있을 때 그토록 원했던 것은 ‘엄마’라는 단 한마디, 그 말만 들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던 시간을 기억하며 저자는 마음을 다잡는다. ‘오늘’이란 절대 포기하고 멈출 수 없는 새롭고 신선한 출발이고 도전이라는 작가, 연이어 닥쳐온 불행에 맞서 아들과 함께 기적을 이뤄낸 한 미국 이민자의 인생반전 드라마를 읽은 대부분의 독자들은 자신의 고난이 그다지 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세상의 여건 속에 고통하고, 아파하고, 방황하기보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보니 한 송이 아름다운 꽃이 앞에 피어있는 것을 본다는 작가와 만나며 자신들도 커다란 위안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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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코로나 바이러스는 생사의 문제로 백신이 나왔다고는 하지만 끝을 알 수 없는 불안한 공포의 대상이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불안과 무력감이 엄습하는 침묵의 시간에 사람들은 자신이 생전 해보지 않은 일에 도전하며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이다.
특별히 나무와 꽃을 사랑하며 친 환경적인 삶을 살고 있는 저자는, 고립감과 외로움 속에 위태로운 시간을 지나는 동안 자신의 지난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며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심정이 됐다. 그리고 깨달은 만큼 영감이 나오는 것을 실감하고 꿈에서조차 생각해 본적 없는 글쓰기로 쓰리고 아픈 지난날들을 반추하며『뇌와의 전쟁』을 출간했다.
저자는 비정상적인 결혼과 이혼, 아들의 교통사고와 후유증, 그 후 도무지 알 수 없는 사건사고 등 인생의 막다른 골목을 지나왔다. 저자는 견뎌온 지난날들을 끊임없이 질문하며 헝클어진 생각들을 글쓰기로 정리하는 동안, 아들의 생명 질서가 무너진 교통사고가 뇌와의 전쟁인 것을 발견한다. 그나마 아들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 회복이 가능했으나, 뇌를 화나게 해 적으로 변한 뇌의 공격으로 10년 넘게 고생했고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며 깨달은 것이다.
남편을 통해 가족이 영원한 가족이 아닌 것도 경험했지만 아들을 통해 변하지 않는 것은 가족의 사랑인 것도 확인하고 돌본다는 것이 가족의 존재 의미인 것도 알게 된다.
저자는 태평양 위로 붉게 타오르는 하루의 마지막 에너지를 한껏 분출하는 샌프란시스코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다시 솟구쳐 오를 찬란한 새벽을 꿈꾸던 그 시간들이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감사한다.
앞길이 막막할 때, 우울감에 시달릴 때, 분노를 다스리고 싶을 때, 걱정과 불안으로 잠못 이룰 때, 상처를 받았을 때,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 낙심이 될 때, 수많은 고민이 덮쳐올 때 글쓰기라는 자신만의 치유법으로 이겨냈다는 저자, 한 번도 글을 쓰지 않았던 저자가 이만한 글쓰기를 하고 책까지 내게 된 것이 바로 기적이 아니면 무엇이겠느냐고 반문한다. 인생을 한마디로 '기적'이라고 할 것 같다는 저자의 취미가 된 글쓰기는 실타래처럼 감겼던삶에 위로와 기쁨을 주며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힘으로 그 글의 바탕에는 뇌와의 전쟁에서 살아온 영원한 영웅이 바로 아들 때문이란다. 조바심하며 급행열차처럼 달려오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요즈음, 저자는 아들이 어느 날 갑자기 깨어났듯이 언젠가는 지금의 고통도 완전히 끝나 우리의 남은 삶도 온통 기쁘고 행복하리라 믿는다. 어제의 실의와 좌절은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큰 기쁨을 주었고, 덤으로 어떤 역경에도 겁내지 않을 만큼 넓어지고 깊어진 삶의 지혜와 용기를 얻었다는 저자의 고백은, 독자로 하여금 산다는 것, 병든다는 것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인생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깊이 있게 돌아보게 한다. 결국 감사로 과거와 화해하며 새날에 초점을 맞추며 남은 세월을 눈물 흘릴 낭비의 시간은 없다는 저자, 이제 눈물일랑 거두고 다시 저 넓은 세상을 향해 노 저어 가리라는 저자의 다짐은 자신이 가장 힘들고 어렵게 살았다고 푸념하는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이다.
특별히 나무와 꽃을 사랑하며 친 환경적인 삶을 살고 있는 저자는, 고립감과 외로움 속에 위태로운 시간을 지나는 동안 자신의 지난 삶을 진지하게 돌아보며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심정이 됐다. 그리고 깨달은 만큼 영감이 나오는 것을 실감하고 꿈에서조차 생각해 본적 없는 글쓰기로 쓰리고 아픈 지난날들을 반추하며『뇌와의 전쟁』을 출간했다.
저자는 비정상적인 결혼과 이혼, 아들의 교통사고와 후유증, 그 후 도무지 알 수 없는 사건사고 등 인생의 막다른 골목을 지나왔다. 저자는 견뎌온 지난날들을 끊임없이 질문하며 헝클어진 생각들을 글쓰기로 정리하는 동안, 아들의 생명 질서가 무너진 교통사고가 뇌와의 전쟁인 것을 발견한다. 그나마 아들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아 회복이 가능했으나, 뇌를 화나게 해 적으로 변한 뇌의 공격으로 10년 넘게 고생했고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며 깨달은 것이다.
남편을 통해 가족이 영원한 가족이 아닌 것도 경험했지만 아들을 통해 변하지 않는 것은 가족의 사랑인 것도 확인하고 돌본다는 것이 가족의 존재 의미인 것도 알게 된다.
저자는 태평양 위로 붉게 타오르는 하루의 마지막 에너지를 한껏 분출하는 샌프란시스코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다시 솟구쳐 오를 찬란한 새벽을 꿈꾸던 그 시간들이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감사한다.
앞길이 막막할 때, 우울감에 시달릴 때, 분노를 다스리고 싶을 때, 걱정과 불안으로 잠못 이룰 때, 상처를 받았을 때,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 낙심이 될 때, 수많은 고민이 덮쳐올 때 글쓰기라는 자신만의 치유법으로 이겨냈다는 저자, 한 번도 글을 쓰지 않았던 저자가 이만한 글쓰기를 하고 책까지 내게 된 것이 바로 기적이 아니면 무엇이겠느냐고 반문한다. 인생을 한마디로 '기적'이라고 할 것 같다는 저자의 취미가 된 글쓰기는 실타래처럼 감겼던삶에 위로와 기쁨을 주며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힘으로 그 글의 바탕에는 뇌와의 전쟁에서 살아온 영원한 영웅이 바로 아들 때문이란다. 조바심하며 급행열차처럼 달려오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요즈음, 저자는 아들이 어느 날 갑자기 깨어났듯이 언젠가는 지금의 고통도 완전히 끝나 우리의 남은 삶도 온통 기쁘고 행복하리라 믿는다. 어제의 실의와 좌절은 '기적'이라는 이름으로 큰 기쁨을 주었고, 덤으로 어떤 역경에도 겁내지 않을 만큼 넓어지고 깊어진 삶의 지혜와 용기를 얻었다는 저자의 고백은, 독자로 하여금 산다는 것, 병든다는 것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인생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깊이 있게 돌아보게 한다. 결국 감사로 과거와 화해하며 새날에 초점을 맞추며 남은 세월을 눈물 흘릴 낭비의 시간은 없다는 저자, 이제 눈물일랑 거두고 다시 저 넓은 세상을 향해 노 저어 가리라는 저자의 다짐은 자신이 가장 힘들고 어렵게 살았다고 푸념하는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이다.
목차
목차
◈ 인생은 기적의 연속
1부새 삶을 찾아서 9
지난날을 뒤로하고 미국에서의 새 출발 사랑에 눈이 멀어 자업자득 내 삶의 변화 운명의 선견지명 너무 다른 부부 부지런해야 살아남는 삶 미국에서의 기원 남편의 변화 마음보다 정직한 몸 학생이 되어 첫 이사 비극의 전초전
2부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71
아들의 교통사고 이중으로 덮친 불행 최악의 시간을 견디며 미국의 복지 정책 꿈에 나타난 어머니 아들의 귀환 미스터리한 아들의 꿈 이민 교회의 모습 아들의 퇴원 시한폭탄 길에서 길을 찾다 희귀병과 난치병 없는 사회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시련의 시대를 넘어
3부희망의 싹은 돋고 125
아들의 회복 새로운 도전 끝을 모르는 후유증 걸어 닫은 마음의 문 아들의 새 출발과 슬픈 인연 비극은 비극을 부르고 이어지는 의문의 불행 죄와 벌 다시 찾은 자유 고장이 난 센서 완전한 해방감 새 보금자리와 새 직장 유년의 기적 운명을 바꾸고 말리라 계모의 자격지심 자랑스러운 나의 조국
4부뇌와의 전쟁을 마치며 191
돌아온 아들 때를 기다리며 조건 없는 사랑 자연친화적인 사람으로 편견과 심적 스트레스 아들의 시민권 획득 변하지 않는 미국 속 한국 문화 예측할 수 없는 인생사 신이 내린 직장 펜데믹이 불러온 고통 납득할 수 없는 가혹한 현실 아들의 집 장만 다시 사는 삶 뇌와의 전쟁을 마치며
1부새 삶을 찾아서 9
지난날을 뒤로하고 미국에서의 새 출발 사랑에 눈이 멀어 자업자득 내 삶의 변화 운명의 선견지명 너무 다른 부부 부지런해야 살아남는 삶 미국에서의 기원 남편의 변화 마음보다 정직한 몸 학생이 되어 첫 이사 비극의 전초전
2부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71
아들의 교통사고 이중으로 덮친 불행 최악의 시간을 견디며 미국의 복지 정책 꿈에 나타난 어머니 아들의 귀환 미스터리한 아들의 꿈 이민 교회의 모습 아들의 퇴원 시한폭탄 길에서 길을 찾다 희귀병과 난치병 없는 사회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시련의 시대를 넘어
3부희망의 싹은 돋고 125
아들의 회복 새로운 도전 끝을 모르는 후유증 걸어 닫은 마음의 문 아들의 새 출발과 슬픈 인연 비극은 비극을 부르고 이어지는 의문의 불행 죄와 벌 다시 찾은 자유 고장이 난 센서 완전한 해방감 새 보금자리와 새 직장 유년의 기적 운명을 바꾸고 말리라 계모의 자격지심 자랑스러운 나의 조국
4부뇌와의 전쟁을 마치며 191
돌아온 아들 때를 기다리며 조건 없는 사랑 자연친화적인 사람으로 편견과 심적 스트레스 아들의 시민권 획득 변하지 않는 미국 속 한국 문화 예측할 수 없는 인생사 신이 내린 직장 펜데믹이 불러온 고통 납득할 수 없는 가혹한 현실 아들의 집 장만 다시 사는 삶 뇌와의 전쟁을 마치며
저자
저자
권순연
저자 권순연은 1955년 경북 안동시에서 출생해 그곳에서 유년기와 아동기를 보냈다. 부산에서 청년기를 보내고 결혼 후 1990년 미국으로 아들딸과 함께 가족 이민을 하고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했다. 한 번도 긴 글을 써 본적이 없는 저자는 은퇴 후 어릴 적 부모님이 하시던 과수원을 생각하며 과실 나무가꾸기 정원 가꾸기와 글쓰기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자연 속에 묻혀 아들과 함께 자연친화적인 삶을 사는 작가는 처음으로 시도한 자전적 글쓰기로『뇌와의 전쟁 출간 후 못 다한 이야기들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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