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동시로 말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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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아이들의 보물창고를 열어봅니다.
아이들이랑 어른들이 함께 읽어 더 아름다운 세상을
아이들과 어울려 운동장을 뛰어다니고 싶고, 자연 속으로 들어가 나뭇잎과 꽃잎을, 나비와 벌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들여다보고 싶어진다.
김희정 작가는 아이들 세계를 잘도 안다. 문학은 상상력으로 쓰는 글이지만 경험에서 우러나온다. 경험이 마음속에서, 머릿속에서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며 누에가 명주실을 뽑아내듯이 아름다운 글로 써 내린다.
옷감을 짜는 할머니가 날줄과 씨줄을 엮어 아름다운 옷감을 짜듯이 시인이 경험의 바탕에 상상과 감동을 엮어 아름다운 시를 만들어내듯이 시인 김희정 작가는 장인처럼 예쁜 시를 빚어낸다.
어른이 되었어도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낼 줄 아는 어른이 얼마나 될까?
김희정 작가는 순수함과 깊은 내면의 관찰력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 소소한 일상에서 시감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써 내린 동시들은 어른과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내고 있다.
아이들이랑 어른들이 함께 읽어 더 아름다운 세상을
아이들과 어울려 운동장을 뛰어다니고 싶고, 자연 속으로 들어가 나뭇잎과 꽃잎을, 나비와 벌을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들여다보고 싶어진다.
김희정 작가는 아이들 세계를 잘도 안다. 문학은 상상력으로 쓰는 글이지만 경험에서 우러나온다. 경험이 마음속에서, 머릿속에서 날개를 달고 날아다니며 누에가 명주실을 뽑아내듯이 아름다운 글로 써 내린다.
옷감을 짜는 할머니가 날줄과 씨줄을 엮어 아름다운 옷감을 짜듯이 시인이 경험의 바탕에 상상과 감동을 엮어 아름다운 시를 만들어내듯이 시인 김희정 작가는 장인처럼 예쁜 시를 빚어낸다.
어른이 되었어도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 낼 줄 아는 어른이 얼마나 될까?
김희정 작가는 순수함과 깊은 내면의 관찰력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아이들의 소중한 꿈과 희망. 소소한 일상에서 시감을 찾아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써 내린 동시들은 어른과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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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창희는
아직 일 학년
학교 갔다 오면
생선 파는 엄마 볼에
제 볼을 비벼대요. -중략-
어물전 아줌마들
딸 없는 사람 서러워 못살겠다고
엄살이 어물전 바닥에 찰방거려요. -본문 31쪽 -
창희도 그런 일학년이야. 나는 창희를 동문시장 수산코너에서 찾아내었어. 내가 동문시장 근처에 살거든. 나는 어떤 곳에 가면 가장 먼저 아이들을 찾아봐. 왜냐고? 왜긴^^ 동시 쓰는 사람이니까 그렇지.
창희처럼 우리가 아기일 때나 1-2학년 때까지는 엄마 아빠가 어떻게 생겼건 무슨 일을 하건 그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아. 그렇지? 그저 내 엄마 아빠라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 거지.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말이야.
그런데 4학년, 5학년 쯤 되면 조금씩 달라지더라.
"엄마는 그것도 몰라?"
"누구네 엄마는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준다는데……."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투지? 너희들이 엄마 마음에 못 박을 때 쓰는 말인데, -중략-
-본문 32쪽 -
시인은 제주도에 살면서 자연과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것을 시로 노래하고 있다. 이 시집에서도 사계절에 맞는 시들을 묶어 각 계절에 맞는 시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어른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시인은 시장에서 엄마를 도와주는 아이에게서, 말싸움을 하는 아이들, 창문에 부딪치는 벌 까지 모든 것이 아이의 마음으로 시를 표현했다. 눈에 보이는 모든 대상이 시가 되었고 시에 덧붙여 아이들에게 건네는 꾸밈없는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동시로 말 걸기》 라는 제목처럼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어른들은 들려주기를 바랄 뿐이다.
아직 일 학년
학교 갔다 오면
생선 파는 엄마 볼에
제 볼을 비벼대요. -중략-
어물전 아줌마들
딸 없는 사람 서러워 못살겠다고
엄살이 어물전 바닥에 찰방거려요. -본문 31쪽 -
창희도 그런 일학년이야. 나는 창희를 동문시장 수산코너에서 찾아내었어. 내가 동문시장 근처에 살거든. 나는 어떤 곳에 가면 가장 먼저 아이들을 찾아봐. 왜냐고? 왜긴^^ 동시 쓰는 사람이니까 그렇지.
창희처럼 우리가 아기일 때나 1-2학년 때까지는 엄마 아빠가 어떻게 생겼건 무슨 일을 하건 그게 별로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아. 그렇지? 그저 내 엄마 아빠라서 세상에서 가장 좋은 거지.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말이야.
그런데 4학년, 5학년 쯤 되면 조금씩 달라지더라.
"엄마는 그것도 몰라?"
"누구네 엄마는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준다는데……."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투지? 너희들이 엄마 마음에 못 박을 때 쓰는 말인데, -중략-
-본문 32쪽 -
시인은 제주도에 살면서 자연과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것을 시로 노래하고 있다. 이 시집에서도 사계절에 맞는 시들을 묶어 각 계절에 맞는 시와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어른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있다.
시인은 시장에서 엄마를 도와주는 아이에게서, 말싸움을 하는 아이들, 창문에 부딪치는 벌 까지 모든 것이 아이의 마음으로 시를 표현했다. 눈에 보이는 모든 대상이 시가 되었고 시에 덧붙여 아이들에게 건네는 꾸밈없는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는 동시로 말 걸기》 라는 제목처럼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어른들은 들려주기를 바랄 뿐이다.
목차
목차
추천사
머리말
1장 봄-새싹이 돋고
제주도의 봄
꽃잎 두 장
고양이가면 벗어 놓고 사자가면 벗어 놓고
정말로 절을 하네
이상한 싸움
엄청난 기억력
창희
아영이도 웃는다.
2장 여름-푸른 산 푸른 바다
버찌가 떨어질 때
벌
참 미안하다
태풍
발 좀 치우래
낮잠
말이 안 통하는 말
곶자왈
3장 가을-여물어(익어)가는 계절
사물놀이
바람은
쌀눈
책 속에 길이 있다
해고당한 허수아비
착각은 자유
땅을 향해 경례
호박
4장 겨울-흰 눈을 덮고
나는 무얼 하며 사나
강정마을 아이들
감기
새해에는
이 빠진 컵
나뭇잎 배
동백꽃
어느 새
우리 동네 보물
머리말
1장 봄-새싹이 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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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두 장
고양이가면 벗어 놓고 사자가면 벗어 놓고
정말로 절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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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기억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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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이도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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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찌가 떨어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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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좀 치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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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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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은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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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겨울-흰 눈을 덮고
나는 무얼 하며 사나
강정마을 아이들
감기
새해에는
이 빠진 컵
나뭇잎 배
동백꽃
어느 새
우리 동네 보물
저자
저자
김희정
저자 김희정은 제주도에 살고 있습니다. 2000년《어린이문학》에 동화 〈희야자야〉를, 동시 〈제비〉를 발표하며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2003년 동화〈흰눈이〉로 샘터동화상을 받았으며, 2014년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문예창작기금을 수여받았습니다.
동시집으로 《고양이가면 벗어 놓고 사자가면 벗어 놓고》가 있습니다.
2003년 동화〈흰눈이〉로 샘터동화상을 받았으며, 2014년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문예창작기금을 수여받았습니다.
동시집으로 《고양이가면 벗어 놓고 사자가면 벗어 놓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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