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서정시학 서정시 113)(양장본 HardCover)
백석 탄신 백주년 기념『사슴』. 미지의 신인이었던 백석은 1936년 1월 100부 한정판 시집 《사슴》을 발간했다. 적은 부수를 발간했기 때문에 당시에도 백석의 시집은 구하기 힘든 희귀본이었다. 윤동주가 백석의 시집 발간 소식을 듣고 애써 이 책을 구하고자했으나 구하지 못하고 직접 육필로 필사본을 만들어 백석 시를 애독했다는 것은 오래 전에 알려진 사실이다. 이 책은 가장 원본에 가까운 백석 시집 복각판으로 백석 100주년 탄생을 기념하여 그의 작품을 널리 감상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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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서정시학은 백석 탄신 100주년 기념으로 초판본 『사슴』의 원형을 복각하여 출판했다. 원형에 최대한 가깝게 하고자 특수한 종이를 구하고 제본소를 찾아 어렵게 작업을 진행했으나 제작과정에서 많은 파본이 발생하여 1,000부를 목표로 했으나 800여 부 정도밖에 건질 수 없었다.
그리하여 책마다 일일이 일련번호를 표기하여 이를 기념해 두고자 했다.
이번에 초판 발행 80주년을 기념하여 다시 제작하려고 했으나 인쇄소도 제본소도 모두 제작에 난색을 표명하여 다시 복각판을 제작할 수 없었다. 특히 한지에 인쇄하거나 제본하는 작업이 현장에서 사라진 것이다.
마땅한 제작소를 몇 달 동안 찾았으나 구하지 못해 아쉽지만 최근의 용지에 초판을 살릴 수 있는 길을 찾아 초판 발행 80주년을 기념하고자 하오니 독자 제현의 너그러운 이해와 관용이 있기를 소망한다.
2016년 3월
최동호 씀
목차
목차
가즈랑집
여우난곬族
고방
모닥불
古夜
오리망아지토끼
돌덜구의물
初冬日
夏畓
酒幕
寂境
未明界
城外
秋日山朝
曠原
힌밤
노 루
靑枾
山비
쓸쓸한 길
?榴
머루밤
女僧
修羅
비
노루
국수당넘어
절간의소이야기
統營
오금덩이라는곧
枾崎의바다
定州城
彰義門外
旌門村
여우난곬
三防
저자
저자
1912년 평북 정주생.
19세에 『조선일보』 단편소설 ?그 모(母)와 아들?이 당선되어 등단.
청산학원 졸업 후 『여성』지 편집
25세에 시집 『사슴』 100부 한정판 발간.
29세에 『테스』를 서울 조광사에서 번역 출간.
그 후 만주 안동에서 측량기사 보조원, 소작인 등을 전전하다 광복과 더불어 고향 정주로 귀향.
46세에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와 동시와 몇 편의 시를 발표.
주로 러시아 작품을 번역하였고, 48세 때 ?붉은 편지? 사건으로 평양에서 추방되어 양치기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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