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집대로 산다(시와문화 시집 72)
이명재 시집
대전일보 신춘문예와 《문학마당》을 통해 등단한 이명재 시인의 신작 시집이다. 그는 충남 예산에서 자라나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2015년 아르코문학창작기금을 받았다. 이명재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충청도 사투리를 중심으로 한 개성적인 시어들을 발굴하고, 사전을 넘어선 그만의 개성적인 의미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가 시에 도입하는 토속어들은 단순히 지역적 배경을 가진 말들이 아니라 이 땅을 지키며 살아가는 민초들의 정서와 한몸이 된 것들이다. 그는 이를 통해 바른 사람살이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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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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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부 빳빳이 고개 쳐들고
강아지풀
낙타와 실크로드
눕고 싶다
개나리
연가시
겨울 쑥대가 서 있는 까닭
저녁 숲
대한大寒
실크로드
왕벚나무
민들레
2부 얼어붙은 초침들 서걱이다
시절꽃
단풍
초겨울
코스모스
미나리꽝
시계
고사목
애비의 노을
감꽃
12월
아버지의 대추나무
귀신의 집
위층 고양이
겨울 문상問喪
기억 1-집안이 말끔하네
3부 백마강의 밤 파도엔 잠이 묻어 있다
백마강
비에 젖기
화재
마흔 구들
이사
영덕시장
여행
상처 나누기
양파
손톱을 깎는 여자-하현달
손톱달-상현달
서브 프라임
4부 푸른 눈물 자국
화가의 꿈
낙엽 한 장
눈꽃
무인도에서
오늘 밤
내 별이 보이지 않는다
시인과 들꽃
단풍
그해 봄, 코로나19
낮잠
가로등의 비호를 받는
사이비
스물이 좋다
새벽 노을
5부 석양으로 흐르는 스물여덟 자
서리가 오면
대설경보
한글날
비 내리는 학원 풍경 1
비 내리는 학원 풍경 2
비 내리는 학원 풍경 3
성묫길
아카시아
칼-김치찌개를 끓이며
해빙기解氷期
■해설 자연의 섭리, 언어를 통한 사람살이의 해명/ 박몽구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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