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자, 신라의 달밤을 두고온 그곳으로
김순종 시집
김순종의 시집 『가보자, 신라의 달밤을 두고온 그곳으로』. 이 시집은 김순종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5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을 통해 독자를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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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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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가보자, 신라의 달밤을 두고온 그곳으로
가보자, 신라의 달밤을 두고온 그곳으로
툰드라여, 지금 나는 거기 없소
너는 야윈 영혼을 끌며 어디를 가려 했느냐
누야, 누야, 나 찾아봐라
오늘 가고 그 다음날에는
간장 같은 여자
나에게 시인이
일기장에 사는 너랑 나랑
후에, 반드시 후에 받을 편지
해운대에 비올 때는
물의 심장을 만지다
누가 지금 이 시간에 백합탕을 끓일까
도울 수 없는 부자가 되어
커피, 어제는 블랙으로 오늘은 라떼로
호박꽃이 다시 필 때 당신은
어제 두고 오늘 핀 꽃
제2부 가을 꽃집에 놀던 아이
가을 꽃집에 놀던 아이
포도 한 알의 사랑
나는 그냥 풀이라서
벽돌 쌓기가 쉬울 수 있다면
어머니, 그 뼈대를 낮추시고
모내기하는 날은
나는 한밤에 깨어
부탁이라고 마른 해도
왕이시여, 당신을 만나던 날에는
꽃신이라 짚신이라
시계 되어 오는 그대
거기, 여기, 저기요
낡은 사랑 그 호흡은
태양을 품은 흑장미
웃고 가입시더
꽃이 나를 불러서
제3부 첫눈에 반한 은발의 신사가
첫눈에 반한 은발의 신사가
사랑을 훔쳐본 죄
그립은 친구는 와인처럼 달고
빈 의자
하여, 사랑합니다
그리움 남겨두고 잊으시구려
뭐라 뭐라캐사도
주정차위반
라면 하나 끓여 놓고
오늘만 그리울까
그집에서 만난 친구들
결혼을 서론, 위기, 본론, 결론으로 말하다
착한 납세자
그리워도 이제는
인애
앵두꽃
제4부 진달래 먹고 물장구처럼
진달래 먹고 물장구처럼
탁본
한반도는 아직도 꿈
흐미를 아십니까 당신도
누가 너를 들국화라 이름하였을꼬
야훼
빅뱅, 10초 후 무슨 일이 있었나
꽃
여인
가을은 이미 떠나 타인들처럼
내 남자의 애인은
천상재회
산길 내던 아이들
노래, 올리비아 뉴톤죤
눈물은
제5부 시연
시연
시인은 은유로 유려하니
새끼는
사랑이 허물벗기 시작하면
어머니의 궁전에는
야인
이보오, 그기 말이오
교수님예 질문 있심더
이리 오너라
비마누라 커피
역전에 기차는 머물지 않아도 있는 그들
어떤 통증
섬아이
세상에서 제일 잔소리쟁이 여자
남편 나무와 아내 꽃송이
군중 밖에 있는 군주님들
에뮤 새 꿈 중에 날다
벗이여
적우에 물든 갈꽃으로 내 심장 되어
「작품 해설」시의 제3지대를 탐구 실험한 관념저긴 서정시편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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