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긴 하루(그린시선 1)
김지원 제9시집
한국 시단의 중견 시인으로서, 현재 왕성하게 시작들을 발표하며 꾸준히 문단 활동을 하고 있는 김지원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정확한 시어로 맑은 영혼을 노래하는 간결하면서도 의미 깊은 시편들은 독자로 하여금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게 하고, 더 깊은 사유에 빠져들게 한다. 때론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때론 날카로운 시어로 현실을 간파하는 73편의 시와, 수려한 문체와 탁월한 현실 감각으로 물 흐르듯 써낸 산문 2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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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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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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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의 말 매미들의 합창 가을 음계音階 공덕비 눈은
젖은 낙엽 바람 서설序說 매미 허물 개울 담 강아지풀 저항
무등의 꿈 변신 원근법 시간의 끝에 가면 가을 담쟁이 노을 라멧
그림자 망초꽃 세상 우리말 우리글 백로 새 망각으로 매미 소리
양치류의 눈물 치매1 치매2 치매3 치매4 나의 일기 흙빛
세모엽신 봄날 먼 길 잃어버린 시간들 비무장지대에 가면
불완전 타동사 죽은 나무 가슴감각 봄 스케치 여름 일기 그날 이후
파도의 말 눈雪길 공룡의 끝 한반도 날씨 내 시는 봄 단상
꽃샘추위 봄소식 다리 주행거리 시비詩碑 성하盛夏 때가 되면
제2부 광야에서
광야에서 성자나무 천사 고백 두 개의 그림자 잠언 시초詩抄
문門 성탄절 밤에 허락된 시간 장막집 오래된 침묵
빛과 어둠 뿌리 깊은 나무 비아 돌로로사 성탄절 기도
3부 시와 함께 읽는 산문
산 소나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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