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찾아 떠나는 마음여행(반양장)
예수와 장자 그리고 수행을 벗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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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참된 하나님!
살아있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방법으로 깨어있기 수행을 제시하는 『하나님을 찾아 떠나는 마음여행』. 이 책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동양의 마음을 바탕으로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도록 이끌어준다. 저자는 하나님이 우리와 동떨어져 계시며, 질적으로 철저하게 구별된다는 생각으로서의 ‘격절성’이 바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장애물로 작용한다고 비판한다. 도의 본질이 인간을 비롯한 삼라만상 속에 덕의 형태로 깃들어있다고 말하는 ‘장자’의 사상을 통해 격절성을 극복하고, 이미 우리들 안에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무지와 편견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민감하게 반응함으로써 스스로 몸과 마음의 주인이 되어 하나님의 존재를 자각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살아있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방법으로 깨어있기 수행을 제시하는 『하나님을 찾아 떠나는 마음여행』. 이 책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동양의 마음을 바탕으로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도록 이끌어준다. 저자는 하나님이 우리와 동떨어져 계시며, 질적으로 철저하게 구별된다는 생각으로서의 ‘격절성’이 바로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장애물로 작용한다고 비판한다. 도의 본질이 인간을 비롯한 삼라만상 속에 덕의 형태로 깃들어있다고 말하는 ‘장자’의 사상을 통해 격절성을 극복하고, 이미 우리들 안에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무지와 편견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민감하게 반응함으로써 스스로 몸과 마음의 주인이 되어 하나님의 존재를 자각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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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우리가 만난 기독교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는 무엇이며, 왜 이토록 문제가 많은 종교가 되었나.
저자 김철원의 문제 제기는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저자는 오랫동안 노동운동과 목회를 하면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기독교 문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그 문제 해결에 고민해 왔다. 그리고 저자의 이런 고민의 결과가 바로 이 책 『하나님을 찾아 떠나는 마음여행』이다.
저자는 오늘날 기독교의 문제점을 단 한 단어로 비판하고 있다. '격절성(隔絶性)'이 그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는 많은 기독교 문제는 격절성, 즉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멀어짐에 그 근본 원인이 있으며, 이로 인해 기독교 자체에서 '하나님'에 대한 왜곡과 편협, 그리고 무지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격절성으로 인한 오늘날 기독교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동시에 그 해결점을 제시하고 있다.
원래 이 격절성은 이방인 선교를 위해 초창기 기독교 선교사들이 사용하던 이원론에서 기원한다. 그런데 그 이원론에 입각한 기독교 사상이 자본주의와 서구 문화로 포장되어 우리나라에까지 들어오게 되었고, 이후 우리 기독교에는 이 이원론이 마치 기독교의 본질적 사상인양 깊숙이 뿌리 내리게 되었다. 그래서 기독교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떼어 놓고 보게 되었고, 교회에 가도 하나님이 없고, 예수님을 만나고자 해도 만날 수 없는, 신이 없는 종교가 되어 버렸다.
오늘의 교회
현재의 기독교는 순수한 종교적 의미와는 거리가 먼, 물질과 '직'한 것에 빠진 종교가 되었다. 이 물질을 '물(物)'이라고 하고 '직'한 것을 '상(相)'이라고 하는데, 기독교가 그 순수성을 망각하고 물과 상에 빠져 교회를 크게 짓고, 세습을 하며, 직함에 연연하고, 물량적인 확장을 부러워하면서 그것이 곧 교회의 부흥이요, 목회의 성공으로 여기는 가치관의 전도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는 키에르케고르의 신앙의 단계론에서도 가장 하위의 단계인 '심미적 단계'이자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것과 같다.
오늘의 교회는 '물'과 '상'에 빠져 있다. 그래서 오늘의 교회가 이 물과 상에 대한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타락하기 시작했으며, 세속적 욕망과 물질적 가치관이 판치는 종교적 시장이 되어 가고 있으며, 목회가 순수한 구도적 열정은 없이 그저 사회적으로 탄탄한 직업의 하나로 전락하기에 이르렀다.
예수님이 원했던 종교는 이런 종교가 아니었다. 예수님이 원했던 종교는 조직화도 아니고, 집착도 아닌, 개인의 내면을 응시하여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는 참된 종교였다. 따라서 오늘의 교회는 사람들로 하여금 내 안에 존재해 계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고, 나와 하나님이 다르지 않은 존재임을 깨닫게 하는 일에 그 목표를 두어야 한다.
깨어있기 수행
그럼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과 내가 다르지 않은 존재임을 깨닫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를 위해서 저자는 동양의 사상서인 『장자(莊子)』와 초기 기독교 복음서인 『도마복음서』를 활용하고 있다. 『장자』는 초기 기독교 사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마복음서』는 예수님의 본 모습을 왜곡하지 않고 좀 더 생생하게 살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가지고 왜곡되지 않은 순수한 기독교와 예수님의 말씀을 복원하고 표현되거나 규정지을 수 없는 하나님을 본래의 하나님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그리고 그러한 순수한 기독교적 입장에서 하나님에게 도달할 수 있는 방편 중 하나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수행(修行)'인 것이다. 원래 수행은 기독교 초기부터 존재했었으나 가톨릭과 개신교가 분리되면서 개신교에서는 거의 대부분을 상실하고 말았다. 이는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과 내가 다르지 않은 존재임을 깨닫기 위한 좋은 방편을 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저자는 오늘의 교회에 맞게 현대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깨어있기 수행'을 제안한다. 이 깨어있기 수행은 물과 상에 의한 마음의 노폐물을 제거해 마음의 무게를 줄여 가볍고 맑은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즐기면서 행복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을 맛본 삶
이렇게 『장자』와 『도마복음서』를 벗 삼고, '깨어있기 수행'을 하면 누구나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맛보고 하나님과 내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체득할 수 있다. 그러면 사도 바울처럼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 무지와 편견에서 벗어나 진정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참 종교는 좋은 물과 진리가 무색 ? 무미 ? 무취하듯, 그 어느 곳에도 치우침이 없는 무위이다. 이 무위는 '나'를 견고히 하려는 유위에서 벗어나 본질에 입각해 주어진 일에 사명을 다하지만 거기에 머물거나 집착하지 않는다. 이로써 '나'는 있으되 '나'가 없는 것이므로 모든 것이 '나'이기도 한 무아에 이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가르침이 바로 예수님의 가르침이고 이래야만 멀고 먼 데 계시는 '하나님 아닌 하나님'에서 벗어나 내 안에 계시는 진정한 '하나님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기독교는 무엇이며, 왜 이토록 문제가 많은 종교가 되었나.
저자 김철원의 문제 제기는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저자는 오랫동안 노동운동과 목회를 하면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기독교 문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그 문제 해결에 고민해 왔다. 그리고 저자의 이런 고민의 결과가 바로 이 책 『하나님을 찾아 떠나는 마음여행』이다.
저자는 오늘날 기독교의 문제점을 단 한 단어로 비판하고 있다. '격절성(隔絶性)'이 그것이다. 우리 사회에서 나타나는 많은 기독교 문제는 격절성, 즉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멀어짐에 그 근본 원인이 있으며, 이로 인해 기독교 자체에서 '하나님'에 대한 왜곡과 편협, 그리고 무지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격절성으로 인한 오늘날 기독교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동시에 그 해결점을 제시하고 있다.
원래 이 격절성은 이방인 선교를 위해 초창기 기독교 선교사들이 사용하던 이원론에서 기원한다. 그런데 그 이원론에 입각한 기독교 사상이 자본주의와 서구 문화로 포장되어 우리나라에까지 들어오게 되었고, 이후 우리 기독교에는 이 이원론이 마치 기독교의 본질적 사상인양 깊숙이 뿌리 내리게 되었다. 그래서 기독교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떼어 놓고 보게 되었고, 교회에 가도 하나님이 없고, 예수님을 만나고자 해도 만날 수 없는, 신이 없는 종교가 되어 버렸다.
오늘의 교회
현재의 기독교는 순수한 종교적 의미와는 거리가 먼, 물질과 '직'한 것에 빠진 종교가 되었다. 이 물질을 '물(物)'이라고 하고 '직'한 것을 '상(相)'이라고 하는데, 기독교가 그 순수성을 망각하고 물과 상에 빠져 교회를 크게 짓고, 세습을 하며, 직함에 연연하고, 물량적인 확장을 부러워하면서 그것이 곧 교회의 부흥이요, 목회의 성공으로 여기는 가치관의 전도가 나타나게 된 것이다. 이는 키에르케고르의 신앙의 단계론에서도 가장 하위의 단계인 '심미적 단계'이자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것과 같다.
오늘의 교회는 '물'과 '상'에 빠져 있다. 그래서 오늘의 교회가 이 물과 상에 대한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타락하기 시작했으며, 세속적 욕망과 물질적 가치관이 판치는 종교적 시장이 되어 가고 있으며, 목회가 순수한 구도적 열정은 없이 그저 사회적으로 탄탄한 직업의 하나로 전락하기에 이르렀다.
예수님이 원했던 종교는 이런 종교가 아니었다. 예수님이 원했던 종교는 조직화도 아니고, 집착도 아닌, 개인의 내면을 응시하여 거기서 하나님을 만나는 참된 종교였다. 따라서 오늘의 교회는 사람들로 하여금 내 안에 존재해 계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고, 나와 하나님이 다르지 않은 존재임을 깨닫게 하는 일에 그 목표를 두어야 한다.
깨어있기 수행
그럼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과 내가 다르지 않은 존재임을 깨닫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를 위해서 저자는 동양의 사상서인 『장자(莊子)』와 초기 기독교 복음서인 『도마복음서』를 활용하고 있다. 『장자』는 초기 기독교 사상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마복음서』는 예수님의 본 모습을 왜곡하지 않고 좀 더 생생하게 살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가지고 왜곡되지 않은 순수한 기독교와 예수님의 말씀을 복원하고 표현되거나 규정지을 수 없는 하나님을 본래의 하나님으로 되돌려 놓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다.
그리고 그러한 순수한 기독교적 입장에서 하나님에게 도달할 수 있는 방편 중 하나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수행(修行)'인 것이다. 원래 수행은 기독교 초기부터 존재했었으나 가톨릭과 개신교가 분리되면서 개신교에서는 거의 대부분을 상실하고 말았다. 이는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과 내가 다르지 않은 존재임을 깨닫기 위한 좋은 방편을 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에 저자는 오늘의 교회에 맞게 현대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깨어있기 수행'을 제안한다. 이 깨어있기 수행은 물과 상에 의한 마음의 노폐물을 제거해 마음의 무게를 줄여 가볍고 맑은 마음의 건강을 유지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즐기면서 행복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게 한다.
하나님을 맛본 삶
이렇게 『장자』와 『도마복음서』를 벗 삼고, '깨어있기 수행'을 하면 누구나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맛보고 하나님과 내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체득할 수 있다. 그러면 사도 바울처럼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 무지와 편견에서 벗어나 진정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참 종교는 좋은 물과 진리가 무색 ? 무미 ? 무취하듯, 그 어느 곳에도 치우침이 없는 무위이다. 이 무위는 '나'를 견고히 하려는 유위에서 벗어나 본질에 입각해 주어진 일에 사명을 다하지만 거기에 머물거나 집착하지 않는다. 이로써 '나'는 있으되 '나'가 없는 것이므로 모든 것이 '나'이기도 한 무아에 이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가르침이 바로 예수님의 가르침이고 이래야만 멀고 먼 데 계시는 '하나님 아닌 하나님'에서 벗어나 내 안에 계시는 진정한 '하나님이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목차
목차
우리가 만난 하나님
이 여행이 필요한 이유
내가 물려받은 신앙
우리가 만난 기독교
오늘의 교회
신앙인의 세속주의
기독교 신앙의 본질
동서양의 하나님 생각
그래도 성경의 하나님만이 유일하지 않을까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사과씨 사과 되고 하나님씨 하나님 된다
하나님과 나, 다르지 않은 하나
장자와『장자』라는 책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을까
하나님과 나, 다르지 않은 하나
장작이나 돌멩이에도 그분이 계시다니!
깨어있기 수행
수행 이전의 통찰 과제
깨어있기와 그 방법들
하나님을 맛본 삶
하나님과 교통하며 만물을 사랑하다
울음을 그치십시오
이 여행이 필요한 이유
내가 물려받은 신앙
우리가 만난 기독교
오늘의 교회
신앙인의 세속주의
기독교 신앙의 본질
동서양의 하나님 생각
그래도 성경의 하나님만이 유일하지 않을까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
사과씨 사과 되고 하나님씨 하나님 된다
하나님과 나, 다르지 않은 하나
장자와『장자』라는 책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 할 수 있을까
하나님과 나, 다르지 않은 하나
장작이나 돌멩이에도 그분이 계시다니!
깨어있기 수행
수행 이전의 통찰 과제
깨어있기와 그 방법들
하나님을 맛본 삶
하나님과 교통하며 만물을 사랑하다
울음을 그치십시오
저자
저자
김철원
저자 김철원은 제주에서 목사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1980년 신학을 공부하던 중 군부독재에 항거하다 투옥되었고, 1988년 목사가 되었다. 목회를 하던 그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서양의 이분법적 기독교 신앙에 회의를 느끼고 공장으로 들어가 7년 동안 노동하였다. 그 과정에서 화담 서경덕과 장자를 만나 동양의 지혜 전통을 공부하였고, 이어서 관념적인 신앙을 가슴으로 들여오기 위하여 '깨어있기 수행'에 관심을 두었다. 그는 동양이 간직해 온 지혜 전통과 수행을 통하여 '멀고 먼 데 계시는 하나님'에서 '내 안에 계신 하나님'에 대한 체험을 경험하였으며, 그 경험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이 책 『하나님을 찾아 떠나는 마음여행』을 집필하게 되었다. 지금은 서울에 있는 작은 교회 내안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김철원에게 있어서 목사는 모름지기 일반인들과는 달리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여야 한다. 거대한 산의 봉우리들을 막힘없이 넘나드는 구름처럼, 목사는 인간과 세계를 규정하고 제약하는 경계들로부터 놓여나 탁 트인 마음을 구비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는 한국화를 즐겨 그리고 있으며, 틈이 날때마다 대안학교에 나가 한국화를 가르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요즘은 색소폰을 불며 마음의 소리를 불러내고 있다. 김철원은 내 안에 계시는 하나님 신앙이 두루 받아들여지기를 바라면서, 동양의 지혜 전통과 기독교의 수행 전통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행복한 수행원을 꾸리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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