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지지 않은 것들(반양장)
오래된 길에서의 낯선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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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두려움을 넘어 진짜 이집트를 만나다!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과 오래된 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집트 사람들 이야기 『길들여지지 않는 것들』. 저자 전규일은 카이로에서부터 시작하여 나일강을 따라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이집트 사람들이 이미 수천 년 전부터 걸어왔던 길을 따라 걸어간 여행기를 충실하고 생생하게 담아냈다. 그리고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집트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처럼 소중하게 여겨왔던 많은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을 만난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사막 여우처럼 길들여지지 않고 순순하고 당당하게 사막에서 살아가는 이집트 사람들, 그리고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의 천국인 이집트로 떠나본다.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과 오래된 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집트 사람들 이야기 『길들여지지 않는 것들』. 저자 전규일은 카이로에서부터 시작하여 나일강을 따라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이집트 사람들이 이미 수천 년 전부터 걸어왔던 길을 따라 걸어간 여행기를 충실하고 생생하게 담아냈다. 그리고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집트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처럼 소중하게 여겨왔던 많은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을 만난다.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에 나오는 사막 여우처럼 길들여지지 않고 순순하고 당당하게 사막에서 살아가는 이집트 사람들, 그리고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의 천국인 이집트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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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이집트의 오래된 길은 아주 낯설고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의 천국이다. 오랜 세월 동안 나일강처럼 위대하고 도도한 역사를 이룬 이집트에는 피라미드로 상징되는 수많은 문화유산과 함께 강렬한 태양과 모래뿐인 거친 사막, 그리고 그곳에서 사는 강인한 정신의 이집트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이집트를 여행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에 충분한 행운이다. 저자 전규일은 카이로에서부터 시작해 나일강을 따라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이집트 사람들이 이미 수천 년 전부터 걸어왔던 그 길을 따라 걷는다. 그리고 거기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집트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처럼 소중하게 여겨왔던 많은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과 만난다.
그리고 그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의 모토(母土)가 바로 사막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이집트 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자신들을 둘러싼 사막이라는 혹독한 자연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왔다. 그들은 그 삶이 아무리 힘들고 힘에 겨워도 절대 거부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그런 사막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것만 같았다.
이집트의 오래된 길에서의 낯선 만남은 저자 전규일에게 이런 가르침을 준다. 그리고 저자는 그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소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면서 보이는 것과 볼 수 있는 것의 차이를 이해하고 나서 타인을 보라고 말한다. 그러면 거기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기나긴 여행길을 가는 여행자이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길에서 또 다른 사막 여우처럼 길들여지지 않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보이는 것 너머에 있는 진실한 것들을 보기 위하여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라고 이 책「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은 말하고 있다.
이집트의 오래된 길
이집트의 오래된 길은 아주 낯설고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의 천국이다. 오랜 세월 동안 나일강처럼 위대하고 도도한 역사를 이룬 이집트에는 피라미드로 상징되는 수많은 문화유산과 함께 강렬한 태양과 모래뿐인 거친 사막, 그리고 그곳에서 사는 강인한 정신의 이집트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이집트를 여행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에 충분한 행운이다. 저자 전규일은 카이로에서부터 시작해 나일강을 따라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이집트 사람들이 이미 수천 년 전부터 걸어왔던 그 길을 따라 걷는다. 그리고 거기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집트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처럼 소중하게 여겨왔던 많은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과 만난다.
저자는 그 오래된 길에서의 낯선 만남을 이 책「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에서 충실하고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저자가 이집트를 방문했을 때에는 이집트가 민주화를 위한 시민혁명의 불길로 한참 뜨거웠던 함성과 열기가 사막의 황혼처럼 서서히 그 붉은빛을 길게 드리우며 사회가 점차 안정적으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을 때였다.
늦은 밤 카이로 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되는 저자의 여행길은 그 출발부터 '타인'과의 낯선 만남이었다. 설레임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마음으로 무표정한 이집트 계엄군이 경계하고 있는 카이로 공항을 빠져나온 저자가 맨 처음 마주한 것은 이집트의 상징인 거대한 피라미드나 장엄한 나일강이 아닌, 벌떼 같이 달려들어 애걸과 고성으로 막무가내식 호객 행위를 일삼는 이집트의 택시 운전기사들이었다. 저자는 그런 낯선 첫 만남에 순간 당황하지만, 그들만의 길들여지지 않은 오래된 길을 따라 걸으면서 점차 그들의 진정한 모습과 거기에 서 있는 저자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집트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그야말로 국제적인 관광대국이다. 잘 닦인 도로와 깔끔한 시설, 그리고 외국인을 위한 화려한 공연과 우아한 매너들이 이집트에는 가득하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단지 이집트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피상적으로 만들어진 잘 '길들여진 새로운 것들'에 불과하다. 일종의 허물처럼 화려하기만 한 이집트 아닌 이집트인 것이다. 그러나 그 허물을 벗겨내고 조금만 더 그들의 삶이 있는 그들만의 길에 서서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걷노라면 진정한 이집트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에게 비춰지는 나 자신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그 길을 여행한다.
길들여지지 않는 방법
저자는 여느 여행자와는 달리 이집트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또 일일이 부딪치면서 그들과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한다. 피라미드를 보러 갈 때는 편한 길을 마다하고 일부러 수많은 출근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현대의 지하철과 버스를 번갈아 타고 가면서까지 보이지 않던 이집트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나일강가에서 만난 젊은이들에게는 그들의 혁명 이야기도 진지하게 들어주는 등 길에서 만난 다양한 이집트 사람들과 진솔한 마음으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또 모스크에서는 청소하는 여인들의 사진을 찍어 주는가 하면 시와를 가는 도중에는 버스 운전기사와 서로 '친구'가 되기도 하고, 당나귀 마차를 타고 가면서는 그 주인의 연애 이야기와 세상 사는 이야기에 흠뻑 빠지기도 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의 모토(母土)가 바로 사막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이집트 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자신들을 둘러싼 사막이라는 혹독한 자연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왔다. 그들은 그 삶이 아무리 힘들고 힘에 겨워도 절대 거부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그런 사막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것만 같았다.
이집트 사람들은 사막을 길들이기보다는 거기서 자신들을 보고 또 그 위에서 살아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것이 수천 년을 이어온 이집트의 역사인 것이다. 그리고 이집트의 모든 문화유산들은 다 그러한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의 또 다른 모습일 뿐이었다.
사막도 결코 이집트 사람들을 길들일 수 없었다. 아니, 오히려 사막이 그들에게 길들여지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준 스승이었다. 저자는 그렇게 내내 감탄하는 눈길로 이집트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과 함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서서히 고된 삶 속에서도 경쾌하고 낙천적인 그들에게 길들여지지 않는 법을 배운다.
여기에 이 책의 제목이 길들여지지 않은 '사람들'이 아니라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인 이유가 있다. 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 」에 나오는 사막 여우처럼 길들여지지 않고 순수하고 당당하게 사막에서 살아가는 이집트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사는 이집트에는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의 천국이다.
진정한 여행자의 눈
우리는 우리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곤 한다. 그러나 그것들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다면 누구나 보이는 것 너머에 있는 진실한 것들을 볼 수 있다. 이집트 사람들은 자신들을 길들이지 않고도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가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무엇도 길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뜨거운 사막이든 거대한 강물이든, 심지어 죽음조차도 그 자체로 인정할 뿐이다.
이집트의 오래된 길에서의 낯선 만남은 저자 전규일에게 이런 가르침을 준다. 그리고 저자는 그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소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면서 보이는 것과 볼 수 있는 것의 차이를 이해하고 나서 타인을 보라고 말한다. 그러면 거기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기나긴 여행길을 가는 여행자이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길에서 또 다른 사막 여우처럼 길들여지지 않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보이는 것 너머에 있는 진실한 것들을 보기 위하여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라고 이 책「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은 말하고 있다.
그런 이집트를 여행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에 충분한 행운이다. 저자 전규일은 카이로에서부터 시작해 나일강을 따라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이집트 사람들이 이미 수천 년 전부터 걸어왔던 그 길을 따라 걷는다. 그리고 거기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집트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처럼 소중하게 여겨왔던 많은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과 만난다.
그리고 그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의 모토(母土)가 바로 사막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이집트 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자신들을 둘러싼 사막이라는 혹독한 자연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왔다. 그들은 그 삶이 아무리 힘들고 힘에 겨워도 절대 거부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그런 사막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것만 같았다.
이집트의 오래된 길에서의 낯선 만남은 저자 전규일에게 이런 가르침을 준다. 그리고 저자는 그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소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면서 보이는 것과 볼 수 있는 것의 차이를 이해하고 나서 타인을 보라고 말한다. 그러면 거기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기나긴 여행길을 가는 여행자이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길에서 또 다른 사막 여우처럼 길들여지지 않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보이는 것 너머에 있는 진실한 것들을 보기 위하여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라고 이 책「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은 말하고 있다.
이집트의 오래된 길
이집트의 오래된 길은 아주 낯설고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의 천국이다. 오랜 세월 동안 나일강처럼 위대하고 도도한 역사를 이룬 이집트에는 피라미드로 상징되는 수많은 문화유산과 함께 강렬한 태양과 모래뿐인 거친 사막, 그리고 그곳에서 사는 강인한 정신의 이집트 사람들이 있다.
그런 이집트를 여행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에 충분한 행운이다. 저자 전규일은 카이로에서부터 시작해 나일강을 따라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면서 이집트 사람들이 이미 수천 년 전부터 걸어왔던 그 길을 따라 걷는다. 그리고 거기서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이집트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처럼 소중하게 여겨왔던 많은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과 만난다.
저자는 그 오래된 길에서의 낯선 만남을 이 책「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에서 충실하고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저자가 이집트를 방문했을 때에는 이집트가 민주화를 위한 시민혁명의 불길로 한참 뜨거웠던 함성과 열기가 사막의 황혼처럼 서서히 그 붉은빛을 길게 드리우며 사회가 점차 안정적으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을 때였다.
늦은 밤 카이로 공항에 도착하면서부터 시작되는 저자의 여행길은 그 출발부터 '타인'과의 낯선 만남이었다. 설레임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마음으로 무표정한 이집트 계엄군이 경계하고 있는 카이로 공항을 빠져나온 저자가 맨 처음 마주한 것은 이집트의 상징인 거대한 피라미드나 장엄한 나일강이 아닌, 벌떼 같이 달려들어 애걸과 고성으로 막무가내식 호객 행위를 일삼는 이집트의 택시 운전기사들이었다. 저자는 그런 낯선 첫 만남에 순간 당황하지만, 그들만의 길들여지지 않은 오래된 길을 따라 걸으면서 점차 그들의 진정한 모습과 거기에 서 있는 저자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집트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그야말로 국제적인 관광대국이다. 잘 닦인 도로와 깔끔한 시설, 그리고 외국인을 위한 화려한 공연과 우아한 매너들이 이집트에는 가득하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단지 이집트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피상적으로 만들어진 잘 '길들여진 새로운 것들'에 불과하다. 일종의 허물처럼 화려하기만 한 이집트 아닌 이집트인 것이다. 그러나 그 허물을 벗겨내고 조금만 더 그들의 삶이 있는 그들만의 길에 서서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걷노라면 진정한 이집트 사람들의 모습과 그들에게 비춰지는 나 자신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그 길을 여행한다.
길들여지지 않는 방법
저자는 여느 여행자와는 달리 이집트 사람들을 직접 만나고, 또 일일이 부딪치면서 그들과 같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한다. 피라미드를 보러 갈 때는 편한 길을 마다하고 일부러 수많은 출근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현대의 지하철과 버스를 번갈아 타고 가면서까지 보이지 않던 이집트 사람들을 만나기도 하고, 나일강가에서 만난 젊은이들에게는 그들의 혁명 이야기도 진지하게 들어주는 등 길에서 만난 다양한 이집트 사람들과 진솔한 마음으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그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또 모스크에서는 청소하는 여인들의 사진을 찍어 주는가 하면 시와를 가는 도중에는 버스 운전기사와 서로 '친구'가 되기도 하고, 당나귀 마차를 타고 가면서는 그 주인의 연애 이야기와 세상 사는 이야기에 흠뻑 빠지기도 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의 모토(母土)가 바로 사막이라는 것도 알게 된다. 이집트 사람들은 수천 년 동안 자신들을 둘러싼 사막이라는 혹독한 자연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왔다. 그들은 그 삶이 아무리 힘들고 힘에 겨워도 절대 거부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그런 사막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 것만 같았다.
이집트 사람들은 사막을 길들이기보다는 거기서 자신들을 보고 또 그 위에서 살아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것이 수천 년을 이어온 이집트의 역사인 것이다. 그리고 이집트의 모든 문화유산들은 다 그러한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의 또 다른 모습일 뿐이었다.
사막도 결코 이집트 사람들을 길들일 수 없었다. 아니, 오히려 사막이 그들에게 길들여지지 않는 방법을 가르쳐 준 스승이었다. 저자는 그렇게 내내 감탄하는 눈길로 이집트 사람들을 만나고 또 그들과 함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서서히 고된 삶 속에서도 경쾌하고 낙천적인 그들에게 길들여지지 않는 법을 배운다.
여기에 이 책의 제목이 길들여지지 않은 '사람들'이 아니라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인 이유가 있다. 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 」에 나오는 사막 여우처럼 길들여지지 않고 순수하고 당당하게 사막에서 살아가는 이집트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사는 이집트에는 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의 천국이다.
진정한 여행자의 눈
우리는 우리 눈에 보이는 것만 보곤 한다. 그러나 그것들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다면 누구나 보이는 것 너머에 있는 진실한 것들을 볼 수 있다. 이집트 사람들은 자신들을 길들이지 않고도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가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그 무엇도 길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뜨거운 사막이든 거대한 강물이든, 심지어 죽음조차도 그 자체로 인정할 뿐이다.
이집트의 오래된 길에서의 낯선 만남은 저자 전규일에게 이런 가르침을 준다. 그리고 저자는 그러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소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면서 보이는 것과 볼 수 있는 것의 차이를 이해하고 나서 타인을 보라고 말한다. 그러면 거기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인생이라는 기나긴 여행길을 가는 여행자이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길에서 또 다른 사막 여우처럼 길들여지지 않고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보이는 것 너머에 있는 진실한 것들을 보기 위하여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라고 이 책「길들여지지 않은 것들」은 말하고 있다.
목차
목차
1. 길 위에 서다
처음은 늘 쉽지 않은 법 │ 웰컴, 이집트 │ 좋은 시간이 왔노라
2. 길을 헤매다
EGYPT JANUARY 25 │ 카이로식 │ 탁류
3. 웰컴, 이집트
팁은 NO! │ 언덕 위의 보석 │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
4. 무함마드의 민소매티 사랑
무함마드식 비빕밥 │ 민소매티 타령 │ 그것도 인샬라
5. 죽은 자들을 위한 영원한 안식처
피라미드로 가는 길 │ 웃어요, 웃어! │ 우주를 항해하는 배
6. 그것은 사람이다
스핑크스의 수수께기 │ 스핑크스의 발 │ 수수께끼의 정답
7. 이집트를 파는 가게
칸 엘-칼릴리가 숨겨 놓은 보물 │ 이거 하나 주쇼! │ 카페의 저녁노을
8. 흐르는 강물처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강 │ 아버지의 매운탕 │ 저녁노을 속의 나일강
9. 나를 믿지 말아요
아스완의 호객꾼 │ 길 위의 선생님 │ 재미있는 듀엣 │ 추천서 혹은 경고문
10. 황혼의 사랑
아부심벨 신전으로 가는 길 │ 사랑의 신전 │ 황혼의 사랑
11. 내가 바로 만도요
여행자를 위한 기차 │ 만도를 만나다 │ 미워할 수 없는 만도
12. 죽은 자들의 도시
자전거 빌리기 │ 왕가의 계곡
13. 나일강 뱃놀이
카르나크 신전 │ 흥정이라는 것에 대한 한 고찰 │ 놀이와 노동의 차이
14. 시작과 끝 사이
샘이 있는 다합 │ 모세의 산 시나이 산 │ 고마운 샘
15. 모래의 지평선
유명 인사 │ 어이, 한국 친구 │ 45일 만에 나타난 손님 │ 1달러
16. 알리바바의 주인 무스타파
알리바바가 끄는 마차 │ 빨리, 빨리! │ 무스타파의 사랑 이야기
17. 어린왕자의 친구를 찾아서
얄라 비나 │ 사막의 밤하늘 아래에서 │ 사막여우
에필로그
처음은 늘 쉽지 않은 법 │ 웰컴, 이집트 │ 좋은 시간이 왔노라
2. 길을 헤매다
EGYPT JANUARY 25 │ 카이로식 │ 탁류
3. 웰컴, 이집트
팁은 NO! │ 언덕 위의 보석 │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
4. 무함마드의 민소매티 사랑
무함마드식 비빕밥 │ 민소매티 타령 │ 그것도 인샬라
5. 죽은 자들을 위한 영원한 안식처
피라미드로 가는 길 │ 웃어요, 웃어! │ 우주를 항해하는 배
6. 그것은 사람이다
스핑크스의 수수께기 │ 스핑크스의 발 │ 수수께끼의 정답
7. 이집트를 파는 가게
칸 엘-칼릴리가 숨겨 놓은 보물 │ 이거 하나 주쇼! │ 카페의 저녁노을
8. 흐르는 강물처럼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강 │ 아버지의 매운탕 │ 저녁노을 속의 나일강
9. 나를 믿지 말아요
아스완의 호객꾼 │ 길 위의 선생님 │ 재미있는 듀엣 │ 추천서 혹은 경고문
10. 황혼의 사랑
아부심벨 신전으로 가는 길 │ 사랑의 신전 │ 황혼의 사랑
11. 내가 바로 만도요
여행자를 위한 기차 │ 만도를 만나다 │ 미워할 수 없는 만도
12. 죽은 자들의 도시
자전거 빌리기 │ 왕가의 계곡
13. 나일강 뱃놀이
카르나크 신전 │ 흥정이라는 것에 대한 한 고찰 │ 놀이와 노동의 차이
14. 시작과 끝 사이
샘이 있는 다합 │ 모세의 산 시나이 산 │ 고마운 샘
15. 모래의 지평선
유명 인사 │ 어이, 한국 친구 │ 45일 만에 나타난 손님 │ 1달러
16. 알리바바의 주인 무스타파
알리바바가 끄는 마차 │ 빨리, 빨리! │ 무스타파의 사랑 이야기
17. 어린왕자의 친구를 찾아서
얄라 비나 │ 사막의 밤하늘 아래에서 │ 사막여우
에필로그
저자
저자
전규일
저자 전규일은 서울에서 태어나 신학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하였다. 젊은 시절인 7, 80년대에는 군사독재라는 암울한 시대 상황에 맞서 이 땅의 민주화를 위해 민주화 운동에 투신하였고, 이후 수원에서 목회를 하였다. 그러나 생명을 잃은 교회와 직업화된 목사에 대한 회의 끝에 교회를 나와 노동 현장으로 떠났고, 이후 교육자, 사진작가와 연극배우, 그리고 여행자의 모습을 한 채 아직까지도 자신의 정체성과 인간 근원에 대한 고민을 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도, 네팔, 라오스, 캄보디아, 시리아, 요르단과 터키 등을 거쳐 이번에는 이집트까지 발길을 옮겼지만, 그저 그곳이 자신에게 길을 허락해 주었다며 소탈하게 웃는 그의 삶에 대한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인도, 네팔, 라오스, 캄보디아, 시리아, 요르단과 터키 등을 거쳐 이번에는 이집트까지 발길을 옮겼지만, 그저 그곳이 자신에게 길을 허락해 주었다며 소탈하게 웃는 그의 삶에 대한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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