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나(케이채 지구 조각)(양장본 HardCover)
Havana Cuba
세계를 여행하는 사직작가 케이채의 포토에세이집 『쎄엠립』. 이 책은 앙코르와트에 가려진 씨엠립의 진짜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다. 잃어버린 왕국 씨엠립의 화려했던 과거 모습과 함께 씨엠립의 평범한 풍경과 인물속에서 작가는 가장 눈부신 미래를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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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설레이는 마음으로 올 여름 작가는 쿠바의 아바나로 떠났다….
작가가 가장 최근에 담은 지구조각 작품으로 쿠바 아바나만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작가만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작가는 아바나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의 흔적과 함께 아바나 사람들만의 여유와 색다른 감각을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
여행자와 여행 사진가는 다르다
여행자는 그 여행의 순간 자체가 중요하지만,
사진가에게 중요한 것은 그 순간이 아닌 그 순간을 가두는 일이다.
여행자는 다시는 오지 않을 그 순간을 마음속에 담으면 되지만,
사진가는 그 순간을 프레임 속에 담아야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 순간을 사진으로 만들어 그 감동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이시켜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래서 사진가를 두고 영원을 위해 순간을 포기해야 하는 사람들이라고 표현한다.
나에게 있어 사진은 곧 여행이었다.
세계를 여행하며 또 그렇게 사진을 담아가며 각각의 다른 도시 또 다른 나라의 사진들이
모두 하나로 연결되는 느낌을 받았다.
서로 다른 문화를 가졌고 전혀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하나씩 맞추어 보았더니
결국에는 모두가 지구의 한 조각이었던 것이다.
그 조각들을 하나둘 맞춰 나갈수록 사진들은 의미가 더해져서
우리가 사는 이 지구라는 행성의 다큐멘터리가 되었다.
그렇기에 내가 담은 여행의 흔적들은 단지 어느 한 나라의 사진이 아니다.
지구의 한 조각이자 내가 가진 지구와의 인터뷰, 지구의 꾸밈없는 포트레이트다.
순간을 멈추어 당신 앞으로 가져온 이 사진들이 당신의 눈앞에서 해빙되어
내가 느낀 감정들을 온건히 전해줄 수 있기를.
나의 사진을 통해 당신만의 지구 조각을 발견하기를 바라면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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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1979년생
롱아일랜드대학교 미디어아트 학사
2006년 낭만해적단 1집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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