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문제는 EBS야
EBS 수능 외국어영역 교재의 치명적 오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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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수험생들을 혼란에 빠뜨린 수능 교재의 불편한 진실을 밝히다!
EBS 수능 외국어영역 교재의 치명적 오류들『바보야 문제는 EBS야』.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입시학원에서 수년간 영어를 가르쳐 온 영어강사 정재영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두 교재의 치명적 오류와 EBS 수능 연계라는 불공정한 정책에 대해 분석하고, 그 진실을 파헤쳤다. 'EBS 수능 영어 교재의 우려할만한 4가지 특징’을 먼저 살펴보고, 유형편과 실전편으로 나누어 수능교재에서 오류가 있었던 문제들과 문제에 대한 잘못된 해석과 해설을 짚어냈다. 또한 논리적 구조의 결함이 심각한 지문들과 학습용으로 부적합한 글 등 출제용 지문 선정의 문제점과 출제 어휘의 난이도 선정에 대한 문제점들을 제시하였다.
EBS 수능 외국어영역 교재의 치명적 오류들『바보야 문제는 EBS야』.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입시학원에서 수년간 영어를 가르쳐 온 영어강사 정재영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두 교재의 치명적 오류와 EBS 수능 연계라는 불공정한 정책에 대해 분석하고, 그 진실을 파헤쳤다. 'EBS 수능 영어 교재의 우려할만한 4가지 특징’을 먼저 살펴보고, 유형편과 실전편으로 나누어 수능교재에서 오류가 있었던 문제들과 문제에 대한 잘못된 해석과 해설을 짚어냈다. 또한 논리적 구조의 결함이 심각한 지문들과 학습용으로 부적합한 글 등 출제용 지문 선정의 문제점과 출제 어휘의 난이도 선정에 대한 문제점들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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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차라리 EBS 교재를 버려라!
이 책 없으면 수능 영어는 반 토막 난다!
대부분의 수능 준비생들에게 EBS 외국어영역 교재는 각별하다. 수학능력시험 문제가 70%나 연계 출제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재가 온갖 오류로 범벅이 되어 있으니 수험생들은 답답하고 불안할 수밖에. 이 책으로 <수능특강>, <수능완성>의 문제점들과 특징을 알고 효율적으로 수능을 대비하자.
수능 영어, 3시간만 투자하면 점수가 오른다! 출제자가 차마 밝히지 못하는 EBS 교재 오류 목록, EBS에는 나오지만 수능에는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고난이도 어휘 목록, 막판까지 도움되는 깨알같은 저자특강(수능 완벽 대비 영어 학습법) 등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필수정보를 담았다.
이 책은 뉴스를 통해 밝혀진 오탈자와 편집실수 따위가 아닌, EBS 교재의 진짜 치명적인 오류들을 다루고 있다. 그 동안 수능 영어 준비에 혼란을 겪어 왔던 70만 수험생과 교사 , 강사들에게 꼭 필요한, 단비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다. 영어를 가르치며 입시를 지도한다. 10년 넘게 수험생들과 울고 웃으며 살아왔고, 올해도 그렇게 지내고 있다. 그런데 올해 나와 학생들 모두의 생활이 달라졌다. 수험생과 교사?강사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EBS 교재들 때문이다.
"선생님. 이거 답 없는 문제죠?"
아이들이 내게 와 묻는다. 내가 봐도 이건 답이 없다. 왜냐하면 need to(필요하다)를 '하고 싶어한다'로 착각한 사람이 문제를 출제했기 때문이다. 둘은 완전히 다른 의미인데, 예를 들어 많은 이들이 담배를 끊을 필요가 있지만 금연을 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need와 want의 차이를 알지 못하는 이가 책을 만들고, 그 책에서 수능을 출제한다고 한다.
부산은 항구다. 인천은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만일 학생들이 배울 책에 부산과 인천과 목포가 내륙 지방이라는 내용이 있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믿을 것인가? 이 믿기 힘든 일이 공공연히 등장하는 것이 EBS 수능 교재들이다. 심지어 <수능완성>의 어떤 문제는 바다에 인접한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가 "바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한다. 우리는 여성이기 때문에, 출신 지역 때문에, 피부의 색깔 때문에, 키나 용모 때문에 차별받는 것을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EBS 교재에는 "공정함을 주장하면 타인의 사고에 의존하는 사람이 되니 불공정에 대해 문제제기하지 말라."는 지문이 등장한다. 이런 궤변이 왜 교재에 등장해야 하는가? 이런 책이 '교재', 즉 교육할 때 쓰는 물건일 수 있을까?
elfin, scaffolding, cave-riddled, umbrella term, mnemonic, deciduous, pare, no-holds-barred, come a cropper, muff, emblazon
이 단어 혹은 숙어들 중 하나라도 알고 있는가? 몰라도 창피해 할 필요 없다. 서울대 학생들 60명(인문대 50명, 의예과 10명)과 경희대 한의대 학생 10명, 총 70명 중 두 명 이하만 뜻을 아는 어휘들이다. muff와 emblazon은 단 한 명도 알지 못했다. 그런데 EBS <수능특강>을 만드신 분들은 이 단어들이 수능 필수 어휘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umbrella term과 mnemonic은 심지어 꼭 익히라고 추천하기까지 한다. 요컨대 EBS 교재들은 서울대생들과 경희대 한의대생들도 거의 모르는 어휘들을 수험생들에게 외우라고 강요한다.
EBS 수능 외국어영역 교재들은 오류의 집합소이며, 너무 어렵고 불필요한 어휘들의 쓰레기장이며, 그러므로 학생들의 고통의 근원이다. 그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나는 이 책을 썼다. 새로 책을 엮을 만큼 많은 오탈자(<330제>)는 제쳐두고라도 납득이 가지 않는 문제가 너무나 많은, 출제자 자신도 이해 못하는 내용으로 가득한, 수능과 전혀 관계없는 어휘들로 얼룩진 이 교재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동아줄이라는 상황을 나는 참을 수 없다.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겠지만 그 동아줄은 썩은 동아줄이고, 썩은 동아줄을 잡은 오누이는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빠져있다. 나는 위기에 빠진 오누이(수험생들)가 짐승의 먹이가 되는 대신에, 빛나는 해와 달이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두 교재의 오류들에 대한 지적을 통해 그 교재들이 학습의 목표인 '정확한 지식의 습득'과 '사고력의 배양'을 얼마나 저해하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정답과 해설'이다. 또한 EBS 수능 연계라는 천박하고 불공정한 정책에 대한 도전장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수험생과 그 가족, 교육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교육 문제'를 사회적 이슈로 인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는 한 학생의 아버지이다.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나는 학생들이 재미있게 공부하기를 원한다. 한 학생의 아버지인 나는 나의 아이의 행복을 바라고, 또 나와 혈연적 관계가 없는 학생들의 행복도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왜 어떤 특정한 교재(그것도 오류로 가득한 교재)가 68만 명의 학생들의 필수품이 되어 그들의 불행을 조장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자 한다. 68만 명의 수험생, 그리고 136만 명의 학부모, 그리고 EBS 수능 연계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면 또 다시 희생양이 될 수백만 명의 행복을 위해 나는 이 책을 썼다.
가끔 글이 격정적이거나 감정적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감정의 표출이 지금의 수험생과 교사들의 분노(EBS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본다면 공감하리라 믿는다.)에 비하면 매우 점잖은 표현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화낼 시간조차 아까운 그들의 목소리를 내가 조금이라도 대신하고 있는 것이라 이해해 주길 바란다. 또한, 이 책이 그들에게 위안보다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재영
70만 수험생들을 혼란에 빠뜨린 수능 영어 교재의 불편한 진실
뉴스에 소개된 오탈자, 편집실수는 빙산의 일각!
잘못된 지문, 한심한 문제, 과도한 어휘 대공개!
대학입학 수험생의 바이블, EBS 영어 교재들이 엉터리?
한 사람의 미래를 바꾸는 가장 중요한 시험인 수능이 EBS 교재와 70%나 연계 출제된다. 그 중 외국어영역은 과목의 특성상 '체감 연계율'이 가장 높다. 그런데 교재가 수상하다. 아니 미심쩍다 못해 한심하기 짝이 없다. 뉴스와 기사로 알려졌듯 <330제>라는 교재는 정오표를 추가 배포했다. 하지만 이것은 빙산의 일각,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은 이미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오류 백화점으로 통한다.
이 책은 수능 교재 비판서인가, 수능 준비 참고서인가?
이 책은 한 마디로 설명이 안 되는 책이다. 누군가에게는 비판의 칼이요, 누군가에게는 지침서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세상을 보는 프리즘이 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입시생들에게 바이블과 같은 EBS 교재를 감히 비판하는 책이면서도, 입시생들이 꼭 봐야 할 참고서가 되는 책. 저자도 이런 책을 출간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털어놓는다.
문제(problem) 많은 문제들, 이 졸속의 악순환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
이 책은 여기서 출발한다. EBS가 이미 발표하고 인정한 제작 실수 외에도 출제 자체가 오류인 문제, 소재 선정이 잘못된 지문, 심하게 어려운 어휘로 가득한 교재들을 저자는 철저히 분석하고 통렬히 비판해낸다. 세심하게, 집요하게, 때로는 격한 감정을 쏟아놓기도 하지만 이 책은 비판만으로 끝나지는 않는다.
<책속으로 추가>
그러나 올해 6월 학평 이후의 경향은 이렇게 달라졌다. "확실히 EBS에서 70% 출제될 것입니다. 듣기에서 14개 문항, 독해에서 21개 문항이 연계될 것이고, 올해의 경우 고난이도 문제도 대부분 EBS에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빈칸 추론 문제가 어려운데, EBS 학습을 확실히 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지문 길이가 길어서 시간 확보가 더욱 중요한데, EBS를 학습하여 지문과 친숙해지지 않으면 시간이 부족해서 46~50번 문제는 손도 대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책 없으면 수능 영어는 반 토막 난다!
대부분의 수능 준비생들에게 EBS 외국어영역 교재는 각별하다. 수학능력시험 문제가 70%나 연계 출제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교재가 온갖 오류로 범벅이 되어 있으니 수험생들은 답답하고 불안할 수밖에. 이 책으로 <수능특강>, <수능완성>의 문제점들과 특징을 알고 효율적으로 수능을 대비하자.
수능 영어, 3시간만 투자하면 점수가 오른다! 출제자가 차마 밝히지 못하는 EBS 교재 오류 목록, EBS에는 나오지만 수능에는 절대로 나올 수 없는 고난이도 어휘 목록, 막판까지 도움되는 깨알같은 저자특강(수능 완벽 대비 영어 학습법) 등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필수정보를 담았다.
이 책은 뉴스를 통해 밝혀진 오탈자와 편집실수 따위가 아닌, EBS 교재의 진짜 치명적인 오류들을 다루고 있다. 그 동안 수능 영어 준비에 혼란을 겪어 왔던 70만 수험생과 교사 , 강사들에게 꼭 필요한, 단비와 같은 책이 될 것이다.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다. 영어를 가르치며 입시를 지도한다. 10년 넘게 수험생들과 울고 웃으며 살아왔고, 올해도 그렇게 지내고 있다. 그런데 올해 나와 학생들 모두의 생활이 달라졌다. 수험생과 교사?강사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EBS 교재들 때문이다.
"선생님. 이거 답 없는 문제죠?"
아이들이 내게 와 묻는다. 내가 봐도 이건 답이 없다. 왜냐하면 need to(필요하다)를 '하고 싶어한다'로 착각한 사람이 문제를 출제했기 때문이다. 둘은 완전히 다른 의미인데, 예를 들어 많은 이들이 담배를 끊을 필요가 있지만 금연을 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need와 want의 차이를 알지 못하는 이가 책을 만들고, 그 책에서 수능을 출제한다고 한다.
부산은 항구다. 인천은 항구다. 목포는 항구다. 만일 학생들이 배울 책에 부산과 인천과 목포가 내륙 지방이라는 내용이 있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믿을 것인가? 이 믿기 힘든 일이 공공연히 등장하는 것이 EBS 수능 교재들이다. 심지어 <수능완성>의 어떤 문제는 바다에 인접한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가 "바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다."고 한다. 우리는 여성이기 때문에, 출신 지역 때문에, 피부의 색깔 때문에, 키나 용모 때문에 차별받는 것을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EBS 교재에는 "공정함을 주장하면 타인의 사고에 의존하는 사람이 되니 불공정에 대해 문제제기하지 말라."는 지문이 등장한다. 이런 궤변이 왜 교재에 등장해야 하는가? 이런 책이 '교재', 즉 교육할 때 쓰는 물건일 수 있을까?
elfin, scaffolding, cave-riddled, umbrella term, mnemonic, deciduous, pare, no-holds-barred, come a cropper, muff, emblazon
이 단어 혹은 숙어들 중 하나라도 알고 있는가? 몰라도 창피해 할 필요 없다. 서울대 학생들 60명(인문대 50명, 의예과 10명)과 경희대 한의대 학생 10명, 총 70명 중 두 명 이하만 뜻을 아는 어휘들이다. muff와 emblazon은 단 한 명도 알지 못했다. 그런데 EBS <수능특강>을 만드신 분들은 이 단어들이 수능 필수 어휘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umbrella term과 mnemonic은 심지어 꼭 익히라고 추천하기까지 한다. 요컨대 EBS 교재들은 서울대생들과 경희대 한의대생들도 거의 모르는 어휘들을 수험생들에게 외우라고 강요한다.
EBS 수능 외국어영역 교재들은 오류의 집합소이며, 너무 어렵고 불필요한 어휘들의 쓰레기장이며, 그러므로 학생들의 고통의 근원이다. 그 고통을 치유하기 위해 나는 이 책을 썼다. 새로 책을 엮을 만큼 많은 오탈자(<330제>)는 제쳐두고라도 납득이 가지 않는 문제가 너무나 많은, 출제자 자신도 이해 못하는 내용으로 가득한, 수능과 전혀 관계없는 어휘들로 얼룩진 이 교재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동아줄이라는 상황을 나는 참을 수 없다.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겠지만 그 동아줄은 썩은 동아줄이고, 썩은 동아줄을 잡은 오누이는 호랑이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빠져있다. 나는 위기에 빠진 오누이(수험생들)가 짐승의 먹이가 되는 대신에, 빛나는 해와 달이 되기를 바란다.
이 책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두 교재의 오류들에 대한 지적을 통해 그 교재들이 학습의 목표인 '정확한 지식의 습득'과 '사고력의 배양'을 얼마나 저해하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정답과 해설'이다. 또한 EBS 수능 연계라는 천박하고 불공정한 정책에 대한 도전장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수험생과 그 가족, 교육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교육 문제'를 사회적 이슈로 인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나는 가르치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는 한 학생의 아버지이다. 가르치는 직업을 가진 나는 학생들이 재미있게 공부하기를 원한다. 한 학생의 아버지인 나는 나의 아이의 행복을 바라고, 또 나와 혈연적 관계가 없는 학생들의 행복도 원한다. 그러므로 나는 왜 어떤 특정한 교재(그것도 오류로 가득한 교재)가 68만 명의 학생들의 필수품이 되어 그들의 불행을 조장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자 한다. 68만 명의 수험생, 그리고 136만 명의 학부모, 그리고 EBS 수능 연계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면 또 다시 희생양이 될 수백만 명의 행복을 위해 나는 이 책을 썼다.
가끔 글이 격정적이거나 감정적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그 감정의 표출이 지금의 수험생과 교사들의 분노(EBS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본다면 공감하리라 믿는다.)에 비하면 매우 점잖은 표현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화낼 시간조차 아까운 그들의 목소리를 내가 조금이라도 대신하고 있는 것이라 이해해 주길 바란다. 또한, 이 책이 그들에게 위안보다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재영
70만 수험생들을 혼란에 빠뜨린 수능 영어 교재의 불편한 진실
뉴스에 소개된 오탈자, 편집실수는 빙산의 일각!
잘못된 지문, 한심한 문제, 과도한 어휘 대공개!
대학입학 수험생의 바이블, EBS 영어 교재들이 엉터리?
한 사람의 미래를 바꾸는 가장 중요한 시험인 수능이 EBS 교재와 70%나 연계 출제된다. 그 중 외국어영역은 과목의 특성상 '체감 연계율'이 가장 높다. 그런데 교재가 수상하다. 아니 미심쩍다 못해 한심하기 짝이 없다. 뉴스와 기사로 알려졌듯 <330제>라는 교재는 정오표를 추가 배포했다. 하지만 이것은 빙산의 일각,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은 이미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오류 백화점으로 통한다.
이 책은 수능 교재 비판서인가, 수능 준비 참고서인가?
이 책은 한 마디로 설명이 안 되는 책이다. 누군가에게는 비판의 칼이요, 누군가에게는 지침서가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세상을 보는 프리즘이 될 수도 있다. 지금까지 이런 책은 없었다. 입시생들에게 바이블과 같은 EBS 교재를 감히 비판하는 책이면서도, 입시생들이 꼭 봐야 할 참고서가 되는 책. 저자도 이런 책을 출간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털어놓는다.
문제(problem) 많은 문제들, 이 졸속의 악순환을 어떻게 끝낼 것인가?
이 책은 여기서 출발한다. EBS가 이미 발표하고 인정한 제작 실수 외에도 출제 자체가 오류인 문제, 소재 선정이 잘못된 지문, 심하게 어려운 어휘로 가득한 교재들을 저자는 철저히 분석하고 통렬히 비판해낸다. 세심하게, 집요하게, 때로는 격한 감정을 쏟아놓기도 하지만 이 책은 비판만으로 끝나지는 않는다.
<책속으로 추가>
그러나 올해 6월 학평 이후의 경향은 이렇게 달라졌다. "확실히 EBS에서 70% 출제될 것입니다. 듣기에서 14개 문항, 독해에서 21개 문항이 연계될 것이고, 올해의 경우 고난이도 문제도 대부분 EBS에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빈칸 추론 문제가 어려운데, EBS 학습을 확실히 하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지문 길이가 길어서 시간 확보가 더욱 중요한데, EBS를 학습하여 지문과 친숙해지지 않으면 시간이 부족해서 46~50번 문제는 손도 대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차
목차
서문 : 나는 왜 이 책을 썼는가?
Intro. EBS와 수능의 연계율 강화, 그 후
EBS 수능 영어 교재의 우려할만한 4가지 특징 / EBS 교재가 만든 희비쌍곡선 /
듣기영역 출제방식은 웃지 못할 코미디 / 교재가 퇴보하니 학습은 왜곡된다
Part 1. 유형편 : EBS 수능 교재의 문제적 장면들
EBS, 실수를 인정하다? / 잘못된 문제로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 / 감당할 수 없는 '괴물'을 불러낸 출제자들 / 정체를 알 수 없는 어휘 가이드라인 / 학생들에게 편견을 심어주는 나쁜 글
Part 2. 실전편 : <수능특강>, <수능완성>의 치명적 오류들
CHAPTER 01. 잘못된 문제, 잘못된 해석과 해설
- 범주의 혼동이 가져온 오류들
거미는 곤충의 일종이 아니다 / 김연아와 박정현은 기능인? / 범주를 알아야 답이 보인다 / 세상은 넓고 도움을 줄 방법은 많다 / 농담에 대한 연구도 농담 취급하는가?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십대에게 충고하려면 교재부터 제대로 만들자 / 주체와 대상이 바뀌면 딴 얘기가 된다 / 용어를 정확하게 쓰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 내용 일치 문제, 쉽게 생각하지 마라
기하학적 작도에는 데이터가 필요 없다? / 카라카스는 바다에서 멀다고? / 오류의 근원지는?
- 잘못된 해석과 해설 : 글에 대한 몰이해
기각된 대선에서 대통령이 된 사나이? / 능동의 반대말은 열정? Are you kidding me? / 전문성의 늪에 빠진 출제자들
CHAPTER 02. 출제용 지문 선정의 문제점
- 논리는 없고 주장만 있는, 학습용으로 부적합한 글들
무찌르자 테러리스트, 박멸하자 에이즈? / EBS, 마이클 샌델을 '찌질이'로 만들다 / 이랬다 저랬다 하는 글은 몹쓸 지문이 된다
- 논리적 구조의 결함이 심각한 지문들
아우르기와 배제의 차이 / 유사성과 대조의 차이-반면에 / 반복과 귀납의 차이-다시 말하면 / 덜 이상해 보이는 것이 정답이 되는 문제 / A도 되고 B도 되는 것의 예로 A를 들다
- 전문성이 지나쳐 학습 의지를 꺾는 지문들
두뇌 구조를 영어로 배우자고? 그 두뇌 구조가 더 궁금해! / 에이젠슈타인, 물 건너와 탱자가 되다 / 히치콕을 모르는 이에게 히치콕 예를 들어 설명하다
- 좋은 지문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아이디어
CHAPTER 03. 과도한 어휘 수준, 가이드라인은 없는가?
- 친절한 교육과정평가원과 불친절한 EBS? : <수능특강> 어휘 분석
어휘의 난이도 / 끝내지 못한 설문조사 / 예언1: 어휘 문제로 출제 불가능한 수능특강 문항들
- EBS 교재 자문으로 스타일만 구긴 평가원 : <수능완성> 어휘 분석
예언2: 어휘 문제로 출제 불가능한 수능완성 문항들
Part 3. 정답과 해설 : 모두가 꿈꾸는 세상
CHAPTER 01. 연계 출제, 과연 교육적이고 공정한가?
- 독점의 모순, 한계의 폭발
- EBS 교재의 부실, 그 교육적 위험성
수능에 좋지 않은 문제가 나올 가능성? / 틈새 특강 : 어려운 어휘에 대처하는 공부법 / 변질되어가는 수능 대비 학습 방식
- 연계 출제는 불공정하고 불행한 일
CHAPTER 02. EBS 활용, 사교육 억제에 성공적인가
- 사교육 감소에 대한 통계적 접근
- 영어 사교육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수능 관련 사교육만을 대상으로)
시험의 난이도 / 사교육의 좋은 친구 EBS / 만약 학교에서 EBS 교재를 가르친다면? / 학원가의 변화, 혹은 적응
- EBS 수능 연계로 사교육을 줄이지 못하는 이유
Outro. 바보야, 문제는 EBS야!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정리해보자 / 문제의 근원은 무엇인가? /
결론 : EBS 수능 연계 정책에 대한 대안 / 사족 : 언어영역 가상 시험
권말부록 : 엉터리 교재로 스마트하게 공부하는 방법
1. <수능특강>, <수능완성>오류 목록 총정리
지문 자체의 문제 / 잘못된 문제 / 해석, 해설의 문제
2. 절대 수능에 나올 수 없는 어휘 목록
<수능특강> 어휘 / <수능완성> 어휘
3. <수능완성> 수능 비기출 어휘 목록
암기해야 할 필수 어휘 / 암기할 필요 없는 어휘
4. 저자 특강 : 수능 완벽 대비 막판 영어 공부법
기출 어법 문제의 경향을 정리하자 / 빈칸 추론 문제에 접근하는 5가지 원칙 /
글의 흐름을 파악하는 신호들 - 대명사, 지시어, 연결사 /
제대로 파악해 한 줄로 요약하라! / 지금부터 수능 당일 오후 1시 10분까지 되뇌일 말들
Intro. EBS와 수능의 연계율 강화, 그 후
EBS 수능 영어 교재의 우려할만한 4가지 특징 / EBS 교재가 만든 희비쌍곡선 /
듣기영역 출제방식은 웃지 못할 코미디 / 교재가 퇴보하니 학습은 왜곡된다
Part 1. 유형편 : EBS 수능 교재의 문제적 장면들
EBS, 실수를 인정하다? / 잘못된 문제로 공부해야 하는 학생들 / 감당할 수 없는 '괴물'을 불러낸 출제자들 / 정체를 알 수 없는 어휘 가이드라인 / 학생들에게 편견을 심어주는 나쁜 글
Part 2. 실전편 : <수능특강>, <수능완성>의 치명적 오류들
CHAPTER 01. 잘못된 문제, 잘못된 해석과 해설
- 범주의 혼동이 가져온 오류들
거미는 곤충의 일종이 아니다 / 김연아와 박정현은 기능인? / 범주를 알아야 답이 보인다 / 세상은 넓고 도움을 줄 방법은 많다 / 농담에 대한 연구도 농담 취급하는가?
-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십대에게 충고하려면 교재부터 제대로 만들자 / 주체와 대상이 바뀌면 딴 얘기가 된다 / 용어를 정확하게 쓰지 않으면 문제가 생긴다
- 내용 일치 문제, 쉽게 생각하지 마라
기하학적 작도에는 데이터가 필요 없다? / 카라카스는 바다에서 멀다고? / 오류의 근원지는?
- 잘못된 해석과 해설 : 글에 대한 몰이해
기각된 대선에서 대통령이 된 사나이? / 능동의 반대말은 열정? Are you kidding me? / 전문성의 늪에 빠진 출제자들
CHAPTER 02. 출제용 지문 선정의 문제점
- 논리는 없고 주장만 있는, 학습용으로 부적합한 글들
무찌르자 테러리스트, 박멸하자 에이즈? / EBS, 마이클 샌델을 '찌질이'로 만들다 / 이랬다 저랬다 하는 글은 몹쓸 지문이 된다
- 논리적 구조의 결함이 심각한 지문들
아우르기와 배제의 차이 / 유사성과 대조의 차이-반면에 / 반복과 귀납의 차이-다시 말하면 / 덜 이상해 보이는 것이 정답이 되는 문제 / A도 되고 B도 되는 것의 예로 A를 들다
- 전문성이 지나쳐 학습 의지를 꺾는 지문들
두뇌 구조를 영어로 배우자고? 그 두뇌 구조가 더 궁금해! / 에이젠슈타인, 물 건너와 탱자가 되다 / 히치콕을 모르는 이에게 히치콕 예를 들어 설명하다
- 좋은 지문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아이디어
CHAPTER 03. 과도한 어휘 수준, 가이드라인은 없는가?
- 친절한 교육과정평가원과 불친절한 EBS? : <수능특강> 어휘 분석
어휘의 난이도 / 끝내지 못한 설문조사 / 예언1: 어휘 문제로 출제 불가능한 수능특강 문항들
- EBS 교재 자문으로 스타일만 구긴 평가원 : <수능완성> 어휘 분석
예언2: 어휘 문제로 출제 불가능한 수능완성 문항들
Part 3. 정답과 해설 : 모두가 꿈꾸는 세상
CHAPTER 01. 연계 출제, 과연 교육적이고 공정한가?
- 독점의 모순, 한계의 폭발
- EBS 교재의 부실, 그 교육적 위험성
수능에 좋지 않은 문제가 나올 가능성? / 틈새 특강 : 어려운 어휘에 대처하는 공부법 / 변질되어가는 수능 대비 학습 방식
- 연계 출제는 불공정하고 불행한 일
CHAPTER 02. EBS 활용, 사교육 억제에 성공적인가
- 사교육 감소에 대한 통계적 접근
- 영어 사교육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수능 관련 사교육만을 대상으로)
시험의 난이도 / 사교육의 좋은 친구 EBS / 만약 학교에서 EBS 교재를 가르친다면? / 학원가의 변화, 혹은 적응
- EBS 수능 연계로 사교육을 줄이지 못하는 이유
Outro. 바보야, 문제는 EBS야!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정리해보자 / 문제의 근원은 무엇인가? /
결론 : EBS 수능 연계 정책에 대한 대안 / 사족 : 언어영역 가상 시험
권말부록 : 엉터리 교재로 스마트하게 공부하는 방법
1. <수능특강>, <수능완성>오류 목록 총정리
지문 자체의 문제 / 잘못된 문제 / 해석, 해설의 문제
2. 절대 수능에 나올 수 없는 어휘 목록
<수능특강> 어휘 / <수능완성> 어휘
3. <수능완성> 수능 비기출 어휘 목록
암기해야 할 필수 어휘 / 암기할 필요 없는 어휘
4. 저자 특강 : 수능 완벽 대비 막판 영어 공부법
기출 어법 문제의 경향을 정리하자 / 빈칸 추론 문제에 접근하는 5가지 원칙 /
글의 흐름을 파악하는 신호들 - 대명사, 지시어, 연결사 /
제대로 파악해 한 줄로 요약하라! / 지금부터 수능 당일 오후 1시 10분까지 되뇌일 말들
저자
저자
정재영
저자 정재영은 영어강사다.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입시학원에서 십 수 년간 영어를 가르치며 진학 상담 및 학습 컨설팅 분야에서 다양한 노하우를 쌓았다. 속 깊고 마음은 따뜻하지만 세상 그 누구에게도 할 말은 하는 직설화법의 소유자, 강의를 할 때는 단지 독해나 해설 수준이 아니라 배경지식까지도 이해시키고야 마는 정통파 강사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EBS 영어 교재의 오류들이 바로 잡히고, 나아가 왜곡된 수능 정책과 입시제도 등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다. 저서로 ,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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