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오피니언 50
케임브리지 동문 3000명의 선택
『파워 오피니언 50』은 현대 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견해들을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3,000명 이상의 케임브리지 지속가능성 리더십과정 동문들고 사회 저명 인사들의 투표로 선정된 책들을 다루고 있다. 2008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지속가능성 연구소에서 케임브리지 동문 3,000명을 대상으로 “1950년 이후 출간된 책들 가운데 세계관 형성에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책 10권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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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레이첼 카슨, 조지 소로스, 벅민스터 풀러, C.K 프라할라드, 아마르티야 센, 제레드 다이아몬드, 제프리 삭스, 앨 고어…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꿈꾸는 당신, 이들의 말에 귀 기울여라!
『파워 오피니언 50』은 제목 그대로 현대 사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견해들을 한 권에 담아낸 책이다. 2008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지속가능성 연구소에서는 케임브리지 동문 3,000명을 대상으로 "1950년 이후 출간된 책들 가운데 세계관 형성에 가장 많은 도움을 준 책 10권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졌고, 그 결과 『파워 오피니언 50』이 탄생하게 되었다.
『파워 오피니언 50』은 세계적인 환경운동을 일으킨 레이첼 카슨, 사회적 책임 운동의 선구자 랄프 네이더, 그라민 은행의 설립자로서 저소득층에 대한 인식을 바꾼 무하마드 유누스, 현대 과학이 중립적이라는 신화에 정면으로 맞선 반다나 시바, 억만장자 투자가지만 시장근본주의에 대한 열렬한 반대자인 조지 소로스 등 현대 사회의 주요 논쟁에 불씨를 당긴 주역들의 명저를 소개하고, 1950년대 이후 경제, 사회, 환경 분야에서 나타난 세계적 사고의 흐름을 보여준다. 따라서 우리는 『파워 오피니언 50』을 통해 금융위기부터 지구온난화까지 세계를 움직이는 주요 담론들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상황에 어떻게 적응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파워 오피니언 50』은 말하자면 '케임브리지 동문들이 선정한 지속가능성 명저 50선'으로, 보다 살기 좋은 세상,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시민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언뜻 보면, '20세기 최고의 팝음악 100곡', '고전영화 베스트 50' 등이 연상되면서 그냥 케임브리지판 컴필레이션이구나!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파워 오피니언 50』은 단순한 컴필레이션의 의미를 넘어선다. 『파워 오피니언 50』은 현대 사회가 붕괴 위기에 처해 있는지, 지속가능경영이 정말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지, 쓰레기가 식량이 되는 것이 가능한지, 기업은 사이코패스인지,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양립할 수 없는 관계인지, 지구온난화가 과대평가되고 있는 것인지와 같은 전지구적 관심사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의 견해들을 동시에 보여줌으로써 독자들이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하고 사고의 지평을 넓히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이 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저자와의 인터뷰는 선도적 사상가들의 보다 깊이 있는 생각과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국내 미출간 도서 19권과 알도 레오폴드, 토마스 베리, 만프레드 막스 니프와 같이 그 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저자들을 만나는 것은 이 책을 읽는 또 다른 즐거움이다. 랄프 네이더의 『어떤 속도에서도 안전하지 않다』나 비외른 롬보그의 『회의적인 환경론자』 등은 해외에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았다. 게다가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이나 존 엘킹턴의 『포크를 든 식인종』, 니콜라스 스턴의 『기후변화의 경제학』 등은 여기저기서 자주 언급되지만, 출간된 지 꽤 됐거나 내용이 다소 딱딱한 탓에 읽기가 쉽지 않다. 물론 최선은 여기 수록된 50권의 책들을 일일이 다 읽어 보는 것이겠다. 하지만 몰랐던 책들을 새로 알게 되고, 어려운 내용을 보다 쉽고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다양한 저자의 견해를 보다 큰 사고의 흐름 속에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파워 오피니언 50』은 훌륭한 차선책이 될 수 있다.
목차
목차
추천의 글
주요 용어
1부 시스템과 발상의 전환
▶ 현대 사회는 붕괴 위기에 처해 있다?
01. 우리 공동의 미래_ 세계환경발전위원회
02. 문명의 붕괴_ 제레드 다이아몬드
03. 성장의 한계_ 도넬라&데니스 메도즈, 예르겐 랜더스, 윌리엄 베렌스 3세
04. 혼돈의 시기_ 에르빈 라슬로
▶ 과학 기술이 우리를 구원할 것이다?
05. 우주선 지구호 사용설명서_ R. 벅민스터 풀러
06. 새로운 과학과 문명의 전환_ 프리초프 카프라
07. 지구의 꿈_ 토마스 베리
08. 살아남기_ 반다나 시바
09. 미래, 살아있는 시스템_ 피터 센게, 오토 샤머, 죠셉 자월스키, 베티 수 플라워스
▶ 쓰레기가 곧 식량이다?
10. 비즈니스 생태학_ 폴 호켄
11. 바이오미미크리_ 재닌 M. 베니어스
12. 4배 시나리오_ 에른스트 폰 바이체커, 에이모리 로빈스, 헌터 로빈스
13. 요람에서 요람으로_ 윌리엄 맥도너, 미하엘 브라운 가르트
2부 경제학, 자본주의, 세계화
▶ GDP 증가가 곧 경제발전이다?
14. 작은 것이 아름답다_ E.F. 슈마허
15. 녹색경제를 위한 청사진_ 데이비드 피어스, 아닐 마르칸디야, 에드워드 바비어
16. 공동선을 위하여_ 허먼 데일리, 존 B. 콕 2세
17. 인간적인 발전_ 만프레드 막스 니프
18. 자유로서의 발전_ 아마르티아 센
19. 우리가 바라는 자본주의_ 조나단 포리
▶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경쟁관계다?
20. 기업이 세계를 지배할 때_ 데이비드 C. 코튼
21. 세계 자본주의의 위기_ 조지 소로스
22. 전지구적 자본주의의 환상_ 존 그레이
23. 자본의 미스터리_ 에르난도 데 소토
24. 자연자본주의_ 폴 호켄, 에이모리 로빈스, 헌터 로빈스
▶ 세계화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25. 빚보다 더 나쁜 운명_ 수전 조지
26. 슈퍼 브랜드의 불편한 진실_ 나오미 클라인
27. 세계화와 그 불만_ 조지프 E. 스티글리츠
28. 빈곤의 종말_ 제프리 D. 삭스
3부 기업의 역할과 미래
▶ 기업은 사이코패스다?
29. 어떤 속도에서도 안전하지 않다_ 랄프 네이더
30. 기업의 경제학_ 조엘 바칸
31. 정신의 빈곤_ 찰스 핸디
32. 체인징 코스_ 슈테판 슈미트 하이니,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33. 패스트푸드의 제국_ 에릭 슐로서
▶ 지속가능경영이 기업 경쟁력을 높인다?
34. 매버릭_ 리카르도 세믈러
35. 포크를 든 식인종_ 존 엘킹턴
36.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은행가_ 무하마드 유누스
37. 영적인 비즈니스_ 아니타 로딕
38. 시민기업_ 사이먼 자덱
39. 저소득층 시장을 공략하라_ C.K. 프라할라드
40. 기로에 선 자본주의_ 스튜어트 L. 하트
4부 인류, 환경, 생태
▶ 자연은 극복하고 다스려야 할 대상이다?
41. 모래군의 열두달_ 알도 레오폴드
42. 침묵의 봄_ 레이첼 카슨
43. 가이아_ 제임스 러브록
44. 강의 죽음_ 프레드 피어스
▶ 중국의 경제성장은 인류에겐 재앙이다?
45. 인구폭탄_ 파울 L. 에를리히
46. 검은 강물이 흐른다_ 엘리자베스 C. 이코노미
▶ 지구온난화는 과대평가 되어 있다?
47. 회의적인 환경론자_ 비외른 롬보그
48. CO2와의 위험한 동거_ 조지 몬비오
49. 불편한 진실_ 앨 고어
50. 기후변화의 경제학_ 니콜라스 스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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