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단새
이길 수필집
칼럼니스트이며 에세이스트로서 신문 연재와 동시에 본격적인 수필문학의 길을 걷고 있는 재 캐나다 수필가 이 길(본명 이명종)의 수필집 ‘할단새’에는 66편의 수필이 담겨 있다. 진심과 서정이 풍부하게 배어 있는 글들이다. 이국땅에서 바라보는 현실을 문학적으로 재단하고 담아내면서, 자칫 단조롭고 경색되기 쉬운 소재들을 적절한 비유와 대조, 부드러운 문장으로 소화해 낸 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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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소설가 이종학의 [추천의 말]에서 발췌, 정리
칼럼니스트이며 에세이스트로서 신문 연재와 동시에 본격적인 수필문학의 길을 걷고 있는 재 캐나다 수필가 이 길(본명 이명종)의 수필집 '할단새'에는 66편의 수필이 담겨 있다. 진심과 서정이 풍부하게 배어 있는 글들이다. 이국땅에서 바라보는 현실을 문학적으로 재단하고 담아내면서, 자칫 단조롭고 경색되기 쉬운 소재들을 적절한 비유와 대조, 부드러운 문장으로 소화해 낸 점이 돋보인다.
"그 사람과 그 사람이 쓴 글은 똑같다"라는 루이저 린저의 말이 떠오를 만큼 모든 글들이 소박하고 평안한 그 자신의 삶과 철학과 품성을 그대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신중하면서도 잘 정리된 감성으로 자신을 일깨우며 세상을 달관된 인생관으로 바라보는 사유 깊은 글들을 통해 자기 자신의 길도 찾으면서 동시에 읽는 사람들에게도 그들의 길을 찾아가도록 나침반 역할을 한다. 특히 작품의 밑바닥을 관통해 흐르고 있는 절대자에 대한 믿음과 이를 바탕으로 교회장로다운 절제가 글을 읽는 동안 은은하게 전해짐을 느끼게 된다.
할단새는 히말라야 산맥에 산다는 전설의 새이다. 백설에 뒤덮여 구름 위로 치솟은 히말라야의 영봉(靈峰) 위를 날아다니는 둥지 없는 새. 이 새를 자기 자신에 비유하고 있는 수필가 이 길의 [할단새]를 읽노라면 이 새가 지구를 반 바퀴 돌아 먼 캐나다에까지 날아온 연유를 알게 된다.
누구나 이 수필집을 대하면 머뭇거리며 시간을 낭비할 겨를도 없이 깊은 공감과 감동으로 끝가지 책을 놓지 못하게 될 것이다.
목차
목차
8 책머리에 -이 길
1부 참을 수 있어요
17 새해를 맞으며
21 4월에 드리는 기도
25 참을 수 있어요
31 눈(眼) 마주치기
34 보이지 않는 것 그리기
38 명품
41 감사의 힘
45 HALF TIME
2부 화분 하나
51 선물?
54 피라미드
58 문신(文身)
62 인솰라
66 니네 선생님
69 그림자
73 남자의 삼거지악(三去之惡)
78 화분 하나
3부 캐나다 아리랑
83 여행
87 캐나다 아리랑
96 폭포
99 바벨탑
103 동행
108 주스 한 잔
112 약속
117 십 팔 불출(十八不出)
122 노예
127 말(言語)
4부 이(李) 삿갓 방랑 잡기(放浪雜記)
135 그 첫 번 째
141 그 두 번 째
149 그 세 번 째
5부 올 가을에는
157 숨은 그림 찾기
160 추수감사절
164 교회 이야기
168 신발
172 헌장(憲章)
176 안경
180 체면
184 갈색 눈동자
188 올 가을에는
6부 제자리
195 인사 청문회
199 주춧돌
203 가치관
207 나라의 어른
210 제자리
215 국방의 의무
219 촛불시위를 보며
223 선생님
227 아! 6·25
7부 할단새
233 겨울 단상(斷想)
237 할단새
241 재미있는 지옥
244 귀신을 보았다
249 인연(因緣)
254 자기암시(自己暗示)
258 내려놓기
262 입시제도
265 편견
269 출구 없는 방
8부 마약
277 강가를 거닐며
282 이솝 이야기
287 마약
291 믿음
295 상대편에 서 보기
299 자존(自尊)
302 100년
305 악어의 눈물
310 세상 끝 날에
315 [흔적]을 읽고 -조형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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