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지금에(양장본 HardCover)
박희진 시인 추모문집
시인 박희진 선생의 일주기를 맞아 그의 삶과 문학과 사상을 기리는 추모 문집『영원한 지금에』. 91세 원로시인에서 젊은 작가에 이르기까지 문단의 저명한 지인들은 물론 원로 철학자, 법학자, 독문학자, 영문학자, 국문학자, 물리학자, 화학자, 산림환경학자, 작곡가, 화가, 조각가, 무용비평가, 수녀, 스님, 변호사, 출판인, 사회운동가, 의료인, 전각가까지 총 110명이 참여하여 115편의 작품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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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뒤에 남은 이들'의 수많은 관상觀想과 묵상
수도자처럼 평생 독신생활을 고수하며 전 생애를 문학에 봉헌한 시인, 작년 3월 31일 85세로 별세한 시인 박희진 선생(1931~2015)의 일주기를 맞아 그의 삶과 문학과 사상을 기리는 추모 문집이다.
91세 원로시인에서 젊은 작가에 이르기까지 문단의 저명한 지인들은 물론 원로 철학자, 법학자, 독문학자, 영문학자, 국문학자, 물리학자, 화학자, 산림환경학자, 작곡가, 화가, 조각가, 무용비평가, 수녀, 스님, 변호사, 출판인, 사회운동가, 의료인, 전각가까지 총 110명이 참여하여 115편(추모시 52편, 추모 산문 62편, 전각 1점)의 작품들이 담겨 있다.
110명의 필자들은, 평생 스스로 고독의 심연을 파고 끊임없이 거기에 뛰어들려 했으나 인간과 우주의 온갖 현상들을 '한 방울의 만남'으로 잇는 인드라의 구슬이 빛났던 자유영혼을 지니고 있었기에 실제로는 고독하지 않았던 박희진 선생의 큰 삶을, 각각 깨닫고 본 만큼 그리고 공감한 만큼 진솔하게 전하고 있다.
선생은 무수한 사람들 한 사람 한 사람의 가슴속에 서로 넘볼 수 없는 크기의 깨우침과 감동과 고마움과 추억거리를, 그리고 지워지지 않을 흔적들을 남긴 듯, 추모시 한 행 한 행, 추모글 한 줄 한 줄이 그에 대한 관상(觀想) 또는 묵상(默想)과 다름없어, 책에 실린 글들을 퍼즐조각 맞추기처럼 하나하나 이어 가다 보면 그의 삶과 문학 세계가 어떠했는지 윤곽이 잡히면서 만만치 않은 독서의 재미와 뜻 깊은 감동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50년대 이전에 데뷔한 8,90대 생존 문인들과 '60년대 데뷔 문인들의 생생한 증언에서 문학사적으로 중요한 새로운 사실들을 확인할 수도 있다.
목차
목차
제1부 추모시: 지상의 순간을 영원케 한 시선
제2부 추모글: 우리 곁에 머물다 간 풍류도인
제3부 50년대 회고록 그리고 실명 소설: 지워지지 않는 시간의 흔적들
제4부 연보 및 문학 세계: 인간 그리고 우주와 영통하다!
영상으로 남은 80년(사진자료)
필자 이름 색인(가나다 순서)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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