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도 그리는 화가
화가 노순석의 프로젝트 소설
소설 〈미인도 그리는 화가〉는 화가 노순석이 기획한 아트 프로젝트 ‘이미지 & 텍스트’의 두번째 작품으로 갤러리 팔레 드 서울에서 열리는 개인전 〈미인도 그리는 화가〉(2020)와 동시에 발표된다. 전시회와 소설의 동시 발표를 통하여 작가는 작품과 관객의 전통적인 관람 구도 속에 독자라는 또 다른 축을 구축함으로서 새로운 창작과 예술 향유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개인전에 출품한 그림들은 소설 뒤에 수록된 도록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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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화가의 소설쓰기는 관객과의 소통을 위하여 시작되었다.
일반적으로 그림 감상은 작품과 관객의 만남에서 시작되는데 이 둘 사이에 어떠한 사전 정보도 주어져 있지 않는 경우에는 관객 스스로 그림 속에서 기호를 찾아내고 조합해서 해석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화가 노순석은 소설을 통한 그림 감상 방법인 "이미지 & 텍스트 프로젝트"를 만들었고 그림과 소설을 동시에 발표하는데 이것은 화가의 고민과 예술적 방향성을 소설을 통하여 독자에게 보여주고 그것을 바탕으로 독자가 관객이 되어서 그림을 감상하게 하는 방법이다.
소설을 읽은 독자는 화가의 마음과 시선으로 그림을 바라볼 수 있고 또 그림을 먼저 본 관객은 소설을 읽어보고 난 후에 그림의 의미가 새롭게 드러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미지 & 텍스트 프로젝트"의 첫번째 작품은 소설 〈초상화 그리는 호스트〉와 개인전 〈cowboy & sunset〉이다.
목차
목차
부록: 미인도 그리는 화가 전시회 도록 -99 p.
저자
저자
개인전 〈세상이 만드는 이미지, 이미지가 만드는 세상〉을 시작으로 〈스톡커의 방〉, 〈이카루스의 날개를 훔치다〉, 〈김재규씨와 콩나무〉, 〈신화와 우화〉, 〈너의 말풍선과 나의 풍선껌〉 등 내러티브 기반의 작품을 발표하다가 2015년 소설 〈초상화 그리는 호스트〉와 개인전 〈COWBOY & SUNSET〉을 동시에 발표하면서 "이미지 & 텍스트"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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